3주전
인천연구원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시민체감형 생활권계획 수립 방향 및 운영 방안을 제안했다.인천연구원은 12일 올해 상반기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생활권계획 수립 및 운영 방안 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생활권계획 수립은 지난해 2월 ‘국토의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제도화됐고 이에 맞춰 인천시는 도시기본계획과 도시관리계획(상위계획의 발전방향을 도시공간에 실현하는 법정계획, 도시관리와 개별사업 및 건축
충남 보령시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보령 머드테마파크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 스코어카드 평가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보령시의 재난복원력을 체계적으로 평가하여 재난안전 수준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보령시가 주최하고 충남연구원이 주관했다.보령시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코어카드 평가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울산연구원과 인천연구원 관계자를 초청하여 상담도 병행했다.워크숍은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
2주전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가 다음달 초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인천시는 주한중국대사관과 공동으로 9월 2일 오전 10시~오후 5시 송도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볼룸에서 ‘전환의 시대, 세계와 한중관계’를 주제로 ‘2025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올해 행사는 인천연구원, 인천상공회의소, 인천문화재단, 인천관광공사,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천대 중국학술원, 현대중국학회가 공동주관한다.2016년 출범한 인차이나포럼은 매년 개최하는 국제콘퍼런스를 통해 한중 대화 체널이자 비즈니스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인천연구원은 2025년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생활권계획 수립 및 운영 방안 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인천광역시는 이 보고서를 토대로 시민 체감형 도시공간 조성을 위한 생활권계획의 체계적 수립을 추진할 예정이다.2024년 2월 개정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생활권계획이 법정계획으로 신설됨에 따라, 인천시는 도시기본계획과 도시관리계획을 연계하는 중간단계 계획으로서 생활권계획의 제도화 및 실행 방안을 마련 중이다.이 정책연구 보고서는 도시 여건 변화에
iH는 지난 26일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iH, 시의회 건교위, 인천교통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정책소통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 iH는 교통공사와 함께 인천광역시의 2045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건설·교통분야 특성을 반영한 인천 공기업 ESG 경영현황 및 미래 전략’을 주제로, 건설 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각 공기업만의 특화된 ESG 추진 계획을 발표하였다.본 토론에서는 좌장을 맡은 건교위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하여 인천연구원 한준 연구위원, 인하대 정책대학원 변병설 교
3일전
인천에서 상가 공실률이 일제히 상승하며 상권 붕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주민들이 원하는 상가 형태와 상권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도시계획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최근 상가 공실 해소 방안을 찾는 ‘인천시 상업용지 정책 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배덕상 인천연구원 연구위원과 정은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 발제자로 참여했다.토론자로 참여한 이순학 인천시의원은 “검단신도시의 경우 초기 영업이 활발하지만 이후 높은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은 최근 상업용지 정책 현황을 살펴보고, 상가 공실 해소 방안을 찾는 ‘인천시 상업용지 정책 개선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김대중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인천연구원 배덕상 연구위원과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정은애 연구위원이 각각 발제자로 참여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상가 공실 문제를 도시계획 관점에서 심도 있게 논의하며,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한 시정의 정책 전략 수립에 기초가 되는 다양한 의견들이 활발히 오고갔다.배덕상 연구위원은 주택 및 상업용 부
4주전
인천시 출자·출연기관 고객만족도 및 청렴도 조사에서 인천신용보증재단이 1위를 차지했다.시는 6~7월 전화면접과 온라인 설문을 병행해 11개 출자·출연기관의 고객만족도 및 청렴도를 조사한 결과 2개 분야 모두 인천신용보증재단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인천의료원을 제외한 10개 기관의 평균 고객만족도는 89.27점으로 전년의 88.09점보다 1.18점 높아졌다.기관별 고객만족도는 ▲인천신용보증재단 92.19점 ▲인천사회서비스원 91.63점 ▲인천스마트시티 91.61점 ▲인천여성가족재단 91.16점 ▲인천연구원 89.73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창군 '2025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 추진
최근 평창산 토마토가 타 지역산 박스로 둔갑 유통되는 사례가 언론 보도를 통해 적발되면서 농산물 원산지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이에 평창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평창사무소와 협력해 오는 9월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합동 단속반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2명과 군 농산물유통과 직원 6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되며, 관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로컬푸드 매장 ▲전통시장 ▲직거래 장터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허위·혼동 표시 △표시 손상·변경 여부 △표시 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내년도 국비 역대 최대 예산 12조원대 확보 순항 !
경상북도가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인 12조 3천억원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새 정부 출범으로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경북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많이 반영되면서 지역 발전을 이끌 핵심 동력이 마련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번 정부 예산안에는 지역 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대한민국의 미래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타텍 코리아(SotaTek Korea), 한국어 가능한 개발자 + BA 모델로 한국 스타트업과 성공적인 앱 개발 동반자 역할 수행
중부뉴스통신 = 베트남의 기술 기업 소타텍의 한국 지사인 소타텍 코리아는 많은 한국 스타트업들의 신뢰받는 기술 파트너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바다·바람·재즈·와인… 완벽한 사박자로 떠나는 여행 ‘Festival shiwol 부산재즈페스타 2025’ 개최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페스티벌 시월’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정청래 독재 ‘상법개정 기업사망 망국경제’
독재자 정청래 민주당 기업 완전히 잡는 더 센 상법 개정안 통과 국민들의 70년간 피와 땀과 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특별기획- 창업교육 시대를 연다]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창업교육과 일자리 창출
금년부터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는 지역 주도로 지역발전 전략과 대학지원을 연계해 지역-대학의 동반성장을 마련한다는 점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성군, 사과·감 탄저병 예방약제 지원
장성군이 과수 탄저병 긴급 약제 지원에 나선다.과수 탄저병은 과일에 검은 반점을 만들고 썩게 해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린다. 한 번 발생하면 확산 속도가 빨라 선제적인 방제가 중요하다.앞서, 군은 병해충방제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방제 계획을 수립하고,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일찌감치 약제 지원 준비를 마무리했다.이번 긴급 약제 지원은 지역 내 사과·감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규모는 932농가 545ha다. 약제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공급된다.김한종 장성군수는 “탄저병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꾸
Generic placeholder image
빙그레, 과채주스 브랜드 ‘캐옴’ 신제품 2종 출시…당근·ABC로 라인업 확대
빙그레가 과채주스 브랜드 ‘캐옴’의 신제품 ‘캐옴 당근’과 ‘캐옴 ABC’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과일과 야채의 진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두 제품 모두 식이섬유 4.4g을 함유하고 상온 보관이 가능해 하루 한 팩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캐옴 당근’은 당근을 비롯해 과일 2종과 야채 12종이 들어간 주스로, 베타카로틴 3000㎍을 담아 영양 밸런스를 강화했다. ‘캐옴 ABC’는 사과·비트·당근을 활용한 ‘따옴’의 인기 ABC 주스 레시피를 반영해 대중적이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 통합돌봄 시대 이끌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나서
광명시가 통합돌봄 시대를 이끌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에 나선다.광명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특화 주제별 컨설팅 사업의 하나로 '통합돌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2026년 전면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에 대응해 지역 사회의 돌봄 수요를 충족할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통합돌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과정'은 오는 12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하며 돌봄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커뮤니티, 시민, 단체 등 50여 명이 참여한다.참여자들은 아동돌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상범 의원, “국가인권위, 정치의 도구인가? 국민의 기관인가?"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유상범 국회의원과 국회 운영위원회 국민의힘 위원들은 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가인권위원회의 정치적 편향성과 독립성 훼손 문제를 짚어보는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국가인권위의 독립성과 정당 추천권 보장을 위한 토론회 : 국가인권위, 정치의 도구인가? 국민의 기관인가?'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이호선 국민대 법과대학장이 좌장을 맡고, 윤용근 변호사가 발제에 나선다.이어 국민의힘 이진우 대변인, 김용준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