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은 지난 2일 단양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백미 200kg을 기탁받았다.이번에 기탁된 쌀은 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식사 지원에 사용될 예정으로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방칠국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작지만 뜻깊은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클럽 차원에서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단양 이준희기자 [email protected]
서천군 소재 ㈜계동건설이 지난 16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시초면이웃사랑후원회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김용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 향상과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 사하구 하단2동 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67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봉사단원들은 삼계탕과 밑반찬 2종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했으며, 복지 통장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권경숙 단장은 “삼계탕 드시고 무더위를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화북1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는 지난 1일 우리제주, 희망여름 착!착!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500,000원을 기탁했다.이번 캠페인은 제주도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 내 다양한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화북1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예산읍위원회는 7월 28일 역전시장 장날을 맞아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얼음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위원회는 얼음생수와 물티슈를 배부하며,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수칙에 대한 홍보를 함께 실시했다.이번 나눔 활동은 상인들의 건강관리와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조흥순 회장은 “작은 얼음물 한 병이지만 무더운 날씨에 지친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작은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5일 경기농협과 고양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와 함께, '사랑의 福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고양축협 유완식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부녀회, 실버봉사단 등이 참여하여 삼계탕 500개를 노인복지센터 효샘과 장애인권익지원협회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듯한 정을 나누었다.경기농협 엄범식 본부장은 “무더운 날씨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삼계탕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나눔축산운동본부
대한참전유공자 환경봉사단중앙회가 대전시교육청에 1300만원 상당의 텀블러 120개를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일회용품 줄이기와 더불어 청소년들에게 소비와 환경 보호의 가치를 나누기 위한 것으로, 기탁된 텀블러는 수요조사를 통해 저소득층 학생에게 배부할 예정이다.대한참전유공자 환경봉사단중앙회 전병권 총재는 “텀블러를 사용하는 습관을 통해 아이들이 지구를 지키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학생들을 위한 환경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교육청에서도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나눔명문기업 6호 ㈜오현개발은 지난 18일 함덕고등학교에서 장학금 2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함덕고등학교 학생의 도외 콩쿨 대회 참여를 위한 교통비 및 체류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김순희 대표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한다”며 “ 앞으로도 나눔명문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나눔명문기업은 사랑의열매가 2019년 6월 기업사회공헌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제시하기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7월 19일 신화워터파크 등에서 RCY 단원 및 지도교사 등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워터프렌즈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단원들이 수상 활동 교육을 통해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고, 워터파크 물놀이 체험활동을 통해 무더위를 즐겁게 날 수 있도록 실시했다.김태양 회장은 “단원들과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고 스트레소가 해소됐다 “며, ”앞으로도 안전한 수상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CY
충북 진천에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진천군 만승라이온스클럽은 17일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삼계탕 밀키트 50박스를 전달했다.기탁된 밀키트는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홀몸 어르신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윤홍연 회장은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따뜻한 보양식으로 건강을 챙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날 이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32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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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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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구미시의원 “APC 예산 3배 증액…원점 재검토해야”
구미시의회 김재우 의원은 24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사업의 전반적인 문제를 지적하며 “시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공공사업은 명확한 방향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모두발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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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한앤컴퍼니와 13개 투자사 공동 수해복구 성금 20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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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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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폭탄 피했다” 긍정 전망 속 충북 경제계 우려
최악은 피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한미 관세협상이 충북 경제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반도체 등 제조업에 대한 충격 완화가 기대되지만 수출입 환경 변화가 예상되면서다. 사과 등 품목별 농산물 수입 개방 가능성도 있어 지역농업계가 긴장하고 있다.한미 상호관세 15% 타결와 관련, 수출 중심의 충북은 일단 최악의 상황을 피했다는 분위기다.충북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한미통상협상 타결로 수출 중심의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따져봐야 하겠지만 지역경제에 큰 충격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은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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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특검, 출석 불응에 강제수사 전환
‘김건희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청구한 체포영장이 법원에서 발부됐다.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김건희 씨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이날 오전 발부했다.특검은 빠르면 내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를 찾아 영장을 집행할 것으로 예상된다.윤 전 대통령은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무상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제공받고, 명 씨가 요구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공천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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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 중증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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