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동 구석구석을 다니며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대현동 온동네봉사단은 지난 2021년 6월1일 결성됐다. 현재 40~60대 단원 18명이 오로지 더 나은 대현동을 위해 자발적으로 열심히 봉사에 임하고 있다. 이필선 단장의 경우 통장을 6년 했는데, 이 당시 대현동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고, 그 길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기 시작했다. 대현동 온동네봉사단은 두 달에 한 번씩 도산노인복지관에서 배식봉사를 한다. 홀몸 노인들에게 김치, 떡국 등을 배달하기도 한다. 또 대현동 마을 청소, 야음중학교 옆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26일 100억원 상당의 불법 도박 자금을 세탁해 준 혐의로 조직원 15명을 검거하고, 이 중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8월 45일간 천안의 한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대포통장으로 입금된 도박자금 100억원가량을 유령 법인 계좌 등으로 이체해 세탁해 주는 대가로 1억1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친구 및 선후배 사이로, 교도소 수감 중 알게 된 인물을 통해 도박 사이트 운영자를 소개받은 뒤 ‘도박자금을 세탁해
배우자가 외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받게 되는 충격은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그렇다 보니 그러한 정신적 피해를 준 외도 당사자들에게 대응하려 할 때 감정적인 반응이 나오기 쉽다. 그러나 외도를 사유로 배우자나 상간자에게 위자료를 청구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객관적인 근거가 필요하다. 그렇기에 상간녀소송 경험이 풍부한 가사변호사의 조력을 받는 게 좋다.외도로 피해를 입었을 때 할 수 있는 대응으로는 이혼소송과 상간소송이 있다. 배우자에게는 이혼소송을, 상간자에게는 상간소송을 제기하여 정신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다. 많
“이번 수상이 앞으로의 문학 항로에 큰 등대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국내 지자체가 주관하는 문학상 중 최고 수준인 1억원의 시상금으로 전국 문단의 관심을 받았던 ‘외황강 역사문화권 장편소설 전국 공모전’의 당선작으로 강동수 작가의 ‘처용의 바다’가 선정됐다. 강 작가는 15일 열린 시상식에서 “외황강, 개운포, 장생포 등을 직접 답사하며 울산 남구가 우리 역사와 인문 문화의 핵심 공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선조들의 눈물과 땀이 있는 역사의 현장이었다”며 “지역의 인문 문화유적과 설화를 소재로 장편소설을
제주 사회 곳곳에 조용히 무지개를 놓아온 이름이 있다. 7년 가까이 고액기부를 이어오며 이제는 개인을 넘어 제주 나눔 문화를 이끄는 역할까지 맡고 있는 장성욱 제주아너소사이어티 회장이다.호텔맨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20년 전 렌터카 업계로 전향한 그는 “받는 행복보다 주는 행복이 더 크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한다.장 회장은 2018년 11월 제주 93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이후 재일제주인 돕기, 아너 브랜드 지원 등 다양한 연합모금에 참여하며 나눔의 폭을 넓혀왔다. 올해 12월에도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성금 200만원을
이차돌은 다수의 가맹점주가 리뉴얼 모델인 ‘이차돌 플러스’로 전환하며 브랜드 재도약 흐름을 만들고 있다. 가맹점주들이 리뉴얼을 선택한 배경에는 브랜드의 기본기와 확장성에 대한 신뢰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첫 번째 요인은 브랜드 기본기의 확인된 경험이다. 가맹점주들은 수년간 매장을 운영하며 이차돌의 매출 구조, 고객 선호도, 회전율, 메뉴 경쟁력 등을 직접 경험했다. 외식업에서 핵심 요소인 ‘안정성’에 대한 신뢰가 리뉴얼 결정으로 이어졌다. 한 가맹점주는 “오랫동안 운영해보니, 결국 오래가는 브랜드가 답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제보자들이 과거 함께 일했던 전직 보좌진들이라며, “교묘한 언술로 공익제보자 행세를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김 원내대표는 25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그들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며 “이제는 그들과 있었던 일들을 밝힐 때가 됐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계엄 시도 관련 보도가 나온 다음 날, 보좌직원 6명이 만든 비밀 대화방 ‘여의도 맛도리’의 존재를 알게 됐다”며 “겉으로는 웃으며 일했지만, 뒤에선 내란을 희화화하고 여
평화 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은 고성의 자연과 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 어린이 공연 '푸르리와 푸른 바다의 전설'을 24일 오전 10시 30분과 25일 오후 2시, 고성군 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문화예술굼터 뽱이 2025년 강원문화재단 공연장 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마지막 작품으로, 고성을 배경으로 한 창작극이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작품은 고성에 사는 청개구리 ‘푸르리’가 부모님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넓은 바다로 떠나는 여정을 그린다. 푸르리가 송지호와 화진포, 청간정 등 고성의 장소를
88세 고령자가 성당에 기부한 3억 원을 둘러싸고 기부금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이 제기됐다.김 씨는 2024년 7월 25일 대구 지역 한 성당의 주임신부와 ‘주일학교 발전 및 운영 보조’를 목적으로 한 기부 협약서를 작성하고, 교구 법인 명의 계좌로 3억 원을 송금했다. 협약에 따라 기부금은 주일학교 운영에 사용됐다.그러나 별다른 수입이 없는 고령자인 김 씨에게 생활비와 병원비 부담이 커지자, 가족들은 뒤늦게 기부 사실을 알게 됐다. 김 씨가 치매 진단을 받은 상태에서 거액을 기부한 것은 부당하다고
이제 막 1년을 채운 시점에서 나는 동주민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잘 보이지 않는 업무일수록 더 세심한 친절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예산을 편성하고 계약, 지출을 하는 회계 업무와 더불어, 공문 한 통, 계획서 한 장이 단순한 내부 행정 절차가 아니라 주민의 생활과 연결된 결과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로, 정확함과 함께 배려를 담는 행정의 중요성을 더욱 크게 느끼고 있다.내가 생각하는 친절은 거창한 행동이 아니라 상황을 한 번 더 살펴보려는 태도라고 느끼고 있다. 주민이 헷갈릴 만한 절차는 안내문에 쉽게 정리해 두는 일, 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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