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안전 취약계층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이 교육은 지역 내 경로당 12개소, 어린이집 22개소, 초등학교 8개소, 장애인 복지관 1개소 등 총 53개소를 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생애주기별 6대 안전 분야에 중점을 두고, 사전에 수요처의 교육 희망 분야를 조사 후 맞춤형으로 교육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아동 및 초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능형 CCTV 성능시험·인증을 기존 안전 분야 8종에서 고속·일반철도 안전 분야를 포함한 9종으로 30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행중인 분야는 도시철도 안전, 드론 화재 탐지, 무인 경비 로봇, 무인 매장 안전, 스토킹 예방, 요양병원 안전, 치매 노인 수색, 학교생활 안전 등이다.KISA는 2016년 10월부터 지능형 CCTV 성능시험·인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국민 안전과 밀접한 안전 분야를 추가해 인증 항목을 개편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 사전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가 28일 울주군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에너지 및 안전 취약계층을 위해 267만원 상당의 에너지키트를 전달했다.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무더위에 취약한 에너지 안전 취약계층 25가구를 방문해 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오라클이 AI 기반 약물감시 전문기업인 셀타스퀘어에 오라클 아거스를 바탕으로 성장 중인 한국의 생명과학 시장에 포괄적인 약물 안전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셀타스퀘어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서비스 모델을 통한 신규 고객 확보로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 오라클의 주요 협력사로, 오라클 아거스를 통해 고객사에 포괄적이고 안정적인 안전 사례 처리를 제공하며 환자 안전 및 규제 준수를 지원하고, 지역별 성장을 촉진할 수 있게 됐다.셀타스퀘어는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및 안전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안전을 그룹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이에 포스코그룹은 '그룹 안전 특별점검회의'를 열어 그룹 내 각 사업장의 긴급 안전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안전 혁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장인화 회장이 22일 직접 주재한 '그룹 안전 특별점검회의'
유진그룹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현장 근로자와 협력업체 직원, MT기사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 예방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은 고용노동부의 '폭염 5대 안전수칙' 이행 여부를 중심으로
전남 목포시는 오는 21일부터 12월10일까지 열리는 ‘2025 평화광장 갈치낚시’ 행사를 앞두고 남항과 북항에서 낚시어선 28척을 대상으로 유관 기관 합동 안전 점검과 선원 대상 안전 교육을 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1일 목포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목포지사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안전 점검에서는 통신수단 작동 여부, 구명·소방설비 구비, 기관·전기설비 안전 상태, 해양오염 방지 설비 등 항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14일에는 목포해경과 합동으로 선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했다. 낚시어선 사고 사례, 법령
한국가스공사가 ‘안전’과 ‘청렴’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미래를 향한 각오를 다졌다. 17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 14일 대구 본사에서 ‘창립 42주년’ 기념식을 열어 조직의 정체성과 책무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연혜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본사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밴드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포상, 안전·청렴 파워 챌린지 영상 시청, 안전·청렴 송판 격파 퍼포먼스 등으로 펼쳐졌다. 특히 최 사장은 △안전·청렴 의식 강화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위한 천연가스의 역할 △
롯데건설은 올해 하반기 중대재해를 근절하고 무재해를 달성하고자 12월 31일까지 전국에 있는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시행한다.‘안전 릴레이’ 캠페인은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 등 롯데건설의 각 사업본부가 전국 현장을 권역별로 나눠 현장별로 특별안전활동을 실시한 후 다음 현장으로 ‘안전 바통’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롯데건설은 주택 현장을 시작으로, 플랜트 현장, 건축 현장이 캠페인에 돌입했으며, 토목 현장도 오늘부터 시작할 예정이다.‘안전 바통’을 받은 현장은 첫날 현장소장
현대자동차·기아와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이 전기차 배터리 안전 기술 강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현대차·기아와 배터리 3사는 경기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공동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배터리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현대차·기아가 제안한 ‘배터리 안전 확보 TFT’ 구성에 배터리 3사가 참여한 뒤 1년간 협업한 성과다. 협력 과제는 안전 특허, 디지털 배터리 여권, 설계 품질, 제조 품질, 소방 기술 등 다섯 가지로 구성됐다. 배터리 화재 방지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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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공모사업 ‘캡처로그’ 운영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캡처로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8월 7일부터 시작했다.공모사업에 선정된 ‘캡처로그’는 디지털 프로슈머의 역할 확대에 따른 생산자로서의 교육과 사진, 영상 편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또래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자기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지난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진행했고, 이어 14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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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18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이마트가 2025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이마트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총 40일간 추석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되며,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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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호수공원 현장 연속보도1] 송파구 위례저류지 환경개선공사,세륜기 미설치와 폐기물 무단 방류 ... 환경오염 논란
서울시 송파구 위례신도시의 '위례저류지 환경개선공사' 현장이 총체적 부실 관리와 무책임한 행정의 민낯을 드러내며 심각한 환경오염 논란에 휩싸였다.'환경 개선'이라는 명분 아래, 공사 현장은 오염된 폐기물과 토사를 무방비로 하천에 쏟아내는 환경 무법지대로 전락했다.2차 공사 공사현장에 본지 취재팀이 직접 확인한 현장은 충격적이었다. 공사 차량 수천 대의 덤프트럭들이 쉴 새 없이 오가는 현장에는 오염물질 제거를 위한 세륜기와 흙먼지 확산을 막는 분진망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다.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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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 하키단,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 우승
김해시청 하키단이 12일 김해에서 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에서 우승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7월 2025 한국대학실업하키연맹회장배 하키대회에 이어 연달아 정상에 올라 전통 하키 명문 위상을 과시했다.이번 대회 결승에서 김해시청 하키단은 국군체육부대를 4-1로 물리쳤다. 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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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 조정 여론조사 "실효성 담보하기 어렵다"
행정구역 쟁점을 해소할 여론조사가 실시되지만 실효성은 담보하기 어렵게 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8일 대회의실에서 이상봉 의장이 제안한 여론조사 설문을 확정하기 위해 제주형 행정구역 개편안 도민 토론회를 개최했다.여론조사는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18세 이상 도민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 실시한다.이동통신 3사와 카카오톡 기반 모바일 웹조사 80%, 전화 설문조사 20% 방법으로 진행된다.문항은 기초단체를 3개로 할지, 2개(제주시·서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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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권 탈출 동상이몽' 대구FC-제주SK, 선발 라인업 발표
강등권 탈출을 같은 목표로 갖고 경기에 임하는 대구FC와 제주SK가 만난다.대구와 제주는 23일 오후 7시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7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홈팀 대구는 한태희 골키퍼, 장성원, 김현준, 우주성, 황재원, 정치인, 이용래, 김정현, 정재상, 세징야, 김주공이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대기명단에는 박만호, 이림, 정현철, 이진용, 카를로스, 지오바니, 라마스, 에드가, 박대훈.지난 6월 제주 원정에서 친정팀 제주의 골문을 열어냈던 김주공이 다시 한 번 제주의 골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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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대통령 "한일, 접근 어려운 건 시간두고 숙고…협력할 분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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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전자발찌 훼손하고 도주한 40대… 17시간만에 부산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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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법무부의 보호관찰을 받던 40대 성 범죄자가위치추적 전자장치를 훼손하고 달아났다가 17시간 만에 부산에서 붙잡혔다.23일 법무부에 따르면 청주보호관찰소는 경찰과 공조해 이날 오전 11시 33분 부산 금정구 구서역 인근에서에서 A씨를 검거했다. 성범죄자로 보호관찰 대상인 A 씨는 전날 오후 6시 41분쯤 청주 남이면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해 당국이 공개수배했다.그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진주·김해·부산으로 이동한 뒤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었다.법무부는 "향후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수사 후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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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R&D 굴곡시대를 넘어..."이재명 정부의 첫 과학기술 청사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해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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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는 대한민국 과학기술 정책의 새로운 기조를 알리는 중대한 분기점이다. 이 회의는 과학기술 분야 최상위 의사결정 기구로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자리이기도 하다. 이날 심의·의결된 '2026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은 35조 3천억 원 규모로 전년 대비 19.3% 증가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우리가 전 세계에서 해방된 식민지 중에서 산업화·민주화에 동시에 성공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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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로드아일랜드 해상풍력 건설 전격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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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생에너지 산업을 정조준한 가운데, 미 연방정부가 로드아일랜드주 연안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소 건설을 중단시켰다. 뉴욕타임스는 22일 해양에너지관리국 매슈 지아코니 국장대행이 시행사 오르스테드에 건설 중단을 명령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