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제24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지난 12일, 상주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감꽃유치원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노래하며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경상북도 지역 21개 소방서에서 출전한 21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 가운데 상주 감꽃유치원 구본화 지도교사와 41명의 어린이들은 ‘119사랑법’이라는 곡으로 안전을 표현하는 멋진 퍼포먼스와 함께 아낌없이 실력을 뽐내 금상이라는 우

상주 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스마트 키움학교’로 지역 인재 양성에 나섰다. “농업에 생물 소재 활용 지식을 더해요”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상생 및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스마트 키움학교’활동을 펼쳤다. 상주 지역의 농업 특성화고등학교인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학생들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우수한 연구 인력과의 실습과 연구 시설 견학 등을 통해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높이고 견문을 넓히기 위해 개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분야에 접목 가능한

상주시는 6월 1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보 특강’을 실시했다.상주 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안보 특강은 김홍배 문화원장을 초청해 상주시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호국의 도시 상주,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이번 특강은 이달 14일~15일 개최되는 상주화령장전투전승기념행사를 앞두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직자로서의 투철한 안보 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되었다.특히 6.25 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구축에 결정적 역할을 한 화령장전투에서 주민의 적극적인 첩보 제공과 자발적인 전투 지원 등 상주인의 호국 정신을

상주시 함창명주테마파크 장미동산에 장미꽃이 활짝 피어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상주시 낙동면은 지난 21일 낙동면 농지위원회로부터관내 소외계층의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상주시 사벌국면은 최근 상주시지역개발지원센터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25가구를 선정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면서 밑반찬·과일을 전달하는 ‘행복반찬나눔’을 실시했다.

국토교통부 철도건설과 주관으로 지난달 31일, 상주 시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주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김천 철도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13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서 ‘김천․상주교육 현장 소통토론회’를 진행했다. 현장소통토론회는 임 교육감 취임 후 기존의 기관별 업무 보고를 간소화하고...

상주시 은척농협 채희한 조합장은 지난달 31일 은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혼자서 조리가 힘든 관내 취약계층 중 전자레인지를 보유하지 않아 불편함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에게 전자레인지를 전달했다.

상주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맞춤형복지팀이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각 가정을 위해 닭개장, 김치찌개, 물김치, 뽕잎장아찌 등 10가지의 국과 반찬을 구성해 지역 취약계층 16가구를 방문해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반찬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