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3일 본청 웅비관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청렴 인재 양성과 교육 현장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임종식 교육감과 유철환 위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미래세대가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교육 현장 전반에 청렴문화를 내재화하려는 노력의 하나로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초‧중‧고 학생 대상 청렴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과제 발굴 △학생 눈높이에 맞는 청렴교육 콘텐츠 개발 및 활용 △교육
경상남도교육청은 12일 지역 평생교육 분야까지 청렴교육 지원 정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경남교육청은 공직자와 학생 등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는 지역 평생교육 현장까지 범위를 넓혀 청렴교육의 새 모델을 제시하게 되었다.이번 정책은
중부뉴스통신 = 울산 중구가 9월 3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청렴 실천 결의대회 및 부패 방지 청렴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
김만식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9월 9일 오후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
울산 중구는 3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청렴 실천 결의대회 및 부패 방지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승진자, 신규 임용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7월 열린 ‘도전! 청렴골든벨’ 행사에서 1·2위를 한 기획예산실 한주현 주무관과 안전총괄과 김광순 주무관은 직원 대표로 △금품·향응 수수 금지 △갑질 행위 척결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의 내용이 담긴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 김혜영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 강사가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청탁금지법 및
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0일 시청 여민실에서 반부패·청렴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공직자 청렴의식 제고와 부패 예방을 위해 마련된
문음미 기자 = 담양군은 지난 21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확립을 위한 반부패‧청렴교육을
서초구의회는 8일,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5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 실시계획」에 따라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박주미 서기관이 ‘부패방지 규범과 제도’를 주제로 강의했다.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의원 및 공직자의 행동강령 등 반부패 관련 제도와 정책을 살펴보고, 실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론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
반부패·청렴강화, 예산분석 및 심사 전문성 제고방안 등 논의최 의장, 재난 대응과 민생 보호 강조하며 의회 차원 실천방안 마련 촉구경남도의회는 지난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강원도민과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2025년 반부패 청렴 주간’을 운영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육부 주최, 제5회 "Co-Week 아카데미" 2회 연속 재유치 성공
강원특별자치도는 '코-위크 아카데미' 평창 재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Co-Week 아카데미'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2회 연속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행사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한 67개 대학이 인공지능·데이터 보안·활용 등 18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대학생들은 소속 대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원하는 첨단 분야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강릉원주대 치과대학 치위생학과 '제14회 에델학술제' 개최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는 지난 10일, ‘제 14회 에델학술제’를 개최했다.에델학술제는 치위생학과 3학년 학생과 지도교수가 한 팀이 되어 1년 동안 준비한 5개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국립강릉원주대 치과대학 치위생학과의 연간 행사로, 장학증서 수여식과 함께 치과대학 박세희 학장의 축사와 치위생학과 최진선 학과장의 기념사가 이어지며 그 의미를 더했다.치위생학과 전학생이 참여하여, 3학년 학생들은 서로의 연구 성과들을 비교해보고, 1, 2학년 학생은 선배의 결과물을 보며 앞으로의 연구를 간접 경험
Generic placeholder image
[발언대] 청년들이 경남을 떠나는 이유
7월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 주관으로 열린 인구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지역 청년 유출 대응과 정착 사례’를 주제로 한 공감토크에 패널로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경남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청년들, 그리고 경남에 있는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함께했다. 그 자리에서 우리는 “청년들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은석 천안시의원, 천안, 이제는 책과 함께하는 문화도시로 나아간다.
천안시의회 ‘천안시 독서문화 프로그램 특성화 연구모임’이 지난 12일, 동참의원들과 함께한 최종보고회를 통해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고 향후 독서문화 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연구모임의 대표의원인 조은석 의원을 비롯한 다양한 의원들이 참여하여 열정을 쏟은 이번 연구는 천안시의 역사, 문화, 지역적 특성을 반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안건 심의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제268차 시도대표회의가 16일, 경상북도 경주시의회에서 열렸다. 이날 시도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최익순 사무총장은 그간 활동 상황 보고 및 지방의정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안건을 심의했다.특히 최익순 사무총장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제안하며, BF 인증기관 확대 및 절차 간소화, 심사기준의 객관성 확보 등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사회적 약자의 편의증진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침을 열며] 우리의 전관예우, 동의하십니까?
10여 년 전이다. 가까운 친척이 회사 경영 문제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민사법률을 잘 모르는 내가 봐도 친척이 많이 억울했다. 그러나 법의 판단은 아무도 확신할 수 없고 복잡한 소송 수행을 위해 당연히 변호사를 선임해야 했다. 증거와 진술이 충분하니 열정 넘치는 초임 변호사라면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