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출시 2년반이 지나면서 ‘AI 네이티브’ 직원이 기업에서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AI를 사용하는데 익숙하지만, 업무에 있어서는 언제, 왜 사용하는지 잘 모르며, AI에 대한 과도한 의존과 낮은 사이버 보안 인식, 소프트 스킬의 부족 등의 문제를 갖고 있다.가트너는 AI 네이티브 직원으로 인한 문제를 지적하며 “직원이 AI에 능숙해지도록 멘토링을 제공해 업무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며, 업무에 AI를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사이버 보안 가드레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