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은 인공지능을 행정 전반에 접목한 스마트 행정 체계 구축에 나섰다. 군은 지난 1~2월 행정업무에 AI 솔류션을 시범 도입해 실무 공직자 30명이 참여한 사전 검증 결과 ‘업무 효율성’ 항목에서 86%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문서 품질 향상’은 84%가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행정 문서 작성과 민원 응대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정책 기획, 보고서 작성, 민원 응대 등 행정 전반에 AI 활용을 확대한다. 민원 응대 분야에서는 AI 기반 민원 답변 프로세스를 구
한국국학진흥원은 지난해 말 600년 전통의 이천서씨 양경공 종가로부터 조선 초기 문서 등 360여 점의 자료를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 가운데에는 조선 건국 초기 관료이자 태종 즉위 공신인 양경공 서유와 관련된 문서 3점이 포함됐다. 태조·태종 대에 서유에게 발급된 왕지 2점과 태종 즉위 공신으로 책록되며 내려진 교서 1점이다. 국학진흥원은 기탁 이후 정리와 연구 분석을 거쳐 해당 자료를 처음 공개했다. 공개된 공신 교서는 1401년 2월 발급된 좌명공신교서다. 서유가 1400년 제2차 왕자의 난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분과별 회의·토론 결과를 마크다운 형식으로 작성·관리하고 위원회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마크다운은 제목·문단·목차 등 문서 구조를 단순 기호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AI 학습과 처리에 적합하다. 위원회는 기존 한글 문서가 글꼴·자간·기호표 등 복잡한 편집 서식으로 구성돼 AI가 문장·문단 구조를 정확히 인식하기 어렵다는 점을 문제로 짚었다.위원회는 회의 결과 문서가 공적 의사결정이 축적된 고품질 데이터라는 점에 주목했다. 마크다운으로 전환해 축적된 정책 데이터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문서 작성, 민원 대응, 단지 운영 관리 등 다양한 업무에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원데이 관리사무소장 실무형 AI 활용 교육을 26일 실시한다.최근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는 반복적인 문서 작성과 민원 대응, 각종 행정 업무 등으로 인해 관리사무소장과 관리 종사자들의 업무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관련 업무를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도구 활용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협회는 관리 현장의 요구를 반영
경기지역 지방선거 당선자 10명 중 3명 가까이가 전과자인 가운데, 국민의힘이 강력범죄뿐 아니라 민생 범죄까지 포함한 공천 배제 기준을 마련했다. 도박과 폭행, 문서 위조 등 생활 밀접 범죄까지 심사 대상으로 포함하면서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전과자가 실제로 걸러질지 관심이 쏠린다.
기아가 다가오는 FIFA 월드컵 2026™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위한 국가별 디스플레이 테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지난해 12월 공개한 ‘FIFA 월드컵 2026™ 글로벌 디스플레이 테마’에 이어 이번에 새로 공개하는 ‘국가별 테마’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월드컵 개최국인 캐나다, 멕시코, 미국을 비롯한 본선 진출국 등 총 15가지로 구성됐다.* 15개 국가 목록: 캐나다, 멕시코, 미국, 대한민국,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포르투갈, 브라질, 아르헨티나,
정부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에 대응해 유류세 인하 폭을 대폭 확대하고 물가 안정 대책을 강화하는 비상경제 대응 방안을 시행한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동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이재명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확정됐다.정부는 27일부터 유류세 인하율을 휘발유 7%에서 15%로, 경유 10%에서 25%로 각각 확대한다. 이에 따라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리터당 유류세는 휘발유가 763원에서 69
충북 청주시 한국공예관은 오는 6월 28일까지 올해 첫 기획전 ‘2026 로컬레이어 사물이 비워진 자리’를 연다.복잡한 인간의 내면세계를 도자를 통해 표현하는 석창원 작가와 돌·나무 등으로 작업한 공예품으로 생명과 삶, 죽음을 전하는 장백순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청주시 관계자는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 청주는 공예문화의 새로운 확장성을 실험하고 공예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쌓아가며 세계 공예의 내일을 제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이형모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