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 노동자와 그의 아내 그리고 다큐멘터리 감독과 그녀의 남편,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숨은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 수상작이다. 설경구·전도연·조인성·조여정 캐스팅 총파업과 강제 진압 현장에서 겪었던 일들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김건우 작가의 19번째 개인전 ‘2026: A DIGITAL ODYSSEY-심연의 방정식’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5일까지 남구 옥동 갤러리한빛에서 열리고 있다. 평면 그래픽 15점, 컴퓨터 온라인 관람용 1대, 빔프로젝터 영상 1개 등 17점이 전시 중이다. 이번 전시는 데이터, 알고리즘, 인공지능이라는 현대 문명의 계산 구조를 우주론적 이미지와 결합해 수학과 물리학의 방정식이 어떻게 새로운 형태의 감각적 숭고를 생성하는지 탐구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하남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5일 오후 8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공연 〈가수 김사월 - 외로워 말아요 눈물을 닦아요〉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사랑과 외로움, 불안과 관계 등 쉽게 꺼내놓지 못하는 감정을 섬세한 음악으로 표현해 온 싱어송라이터 김사월의 무대로 꾸며진다.‘당신의 마음 곁에 조용히 머무는 노래’를 주제로, 바쁜 일상 속 미처 들여다보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음악으로 마주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외로움과 슬픔을 서둘러 위로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관내 주월동에 소재한 공사 중단 건축 현장에서 14일 오전부터 높이 30m에 달하는 타워크레인 철거 작업이 시작됐다. 문제의 타워크레인은 지난 2021년도에 공사가 중단된 이후부터 별다른 안전조치 없이 방치돼 온 시설이다. 고층 건물 공사에 사용되는 타워크레인은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시설 노후화와 관리 공백 등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가 커질 수 있어 공사장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는 매일 마주하는 불안 요인이었다. 남구는 현장 상황을 확인한 뒤 주민들의 안전을
광명시는 지난 12일 평생학습원에서 ‘2026년 광명시 청소년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일상과 지역사회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사회연대경제 방식으로 해결 방안을 찾아보는 자리였다.‘청소년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학교’ 참여 학생을 비롯해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들이 팀을 꾸려 아이디어를 제안했다.참가팀들은 지난 7월 23일 진행한 ‘청소년 소셜 플레이 캠프’에서 도출한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선보였다.대형마트와 정육점
데스크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키보드는 단순히 글자를 입력하는 도구가 아닌 나만의 개성과 감성을 표현하는 도구다. 특히 찌는 듯한 더위나 지루한 일상에서 책상 분위기를 단숨에 바꾸고 싶다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디자인의 키캡만큼 효과적인 아이템도 없다.몬스타기어에서 선보인 ‘디어 메론소다’와 ‘디어 크림소다’ 키캡은 여름의 기분 좋은 추억과 시원함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청량한 색감과 레트로한 감성이 어우러져 매일 마주하는
충남 청양군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타파하기 위해 ‘2026년 쏙쏙! 규제발굴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기존의 하향식 행정 중심 규제 발굴에서 벗어나,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업무와 생활 현장에서 직접 마주하는 불편과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혁신을 이끌고자 마련됐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청양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는 규제의 성격에 따라 크게 세 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국
충남 홍성군청 내 여하정 일원에서 ‘제1회 대한민국 저탄소식생활 문화축제 및 실천대회’가 오는 10월 9일 한글날에 열린다. 이번 축제는 홍성군, 홍성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한국저탄소식생활, 한국저탄소식생활협회가 함께하며, ‘홍성에서 시작하는 녹색식탁, 대한민국의 내일을 바꾸다’를 주제로 저탄소 식생활을 시민의 일상 속 실천문화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첫 대회가 한글날에 열린다는 점도 의미를 더한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말과 글’처럼 매일 마주하는 ‘한 끼의 식탁’ 역시 세상을 바꾸는 생활문화가 될
모든 치안활동의 지향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다. 매일 우리가 마주하는 도로 위는 누군가의 일터이지만, 한순간의 방심이나 불법 행위가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곳이기도 하다. 교통사고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불시에 찾아와 개인뿐만이 아닌 한 가정의 행복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는다.교통사고 예방은 단순히 단속 인력을 늘리거나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만으로는 완벽히 달성하기 어렵다. 교통안전은 예방·단속 활동과 지자체의 안전 인프라 개선, 그리고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의식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
수만 권의 책이 빼곡한 도서관에서 매일 어린이들과 마주하는 사서, 김미경 시인이 두 번째 동시집 ‘용가리 도서관에는 책벌레가 산다’를 출간했다.김미경 시인은 2025년 첫 동시집 ‘반딧불이 도서관에는 요정이 산다’를 통해 도서관을 상상의 공간으로 바라보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따뜻한 일상을 그려냈다.이번 신간에서는 도서관 구석구석에서 펼쳐지는 아이들의 생생한 모습과 책 속에 숨겨진 이야기들에 귀를 기울이며 책과 함께 자라나는 아이들의 모습을 다채로운 동시로 담아냈다.시인에게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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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AI로 지속가능 미래 연결"…SKT, 사회적가치 페스타 참가
SK텔레콤은 오는 21~22일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가해 지속가능경영 비전 '두 더 굿 AI'를 기반으로 한 기술과 서비스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두 더 굿 AI는 AI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사회에 긍정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SKT의 지속가능경영 방향이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SKT는 '더 나은 연결로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11종의 AI 기술과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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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국제미술협회, 작품 제작과 미술 재료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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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미술협회가 신한화구와 함께 회원들의 작품 제작과 미술 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강좌는 19일 월미도 베니키아더블리스호텔 2층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술 재료학 강의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강좌는 국내 미술 재료 전문 기업인 신한화구의 협력으로 작가들이 작품 활동에서 자주 사용하는 재료의 특성과 활용법을 비롯해 재료 선택에 따른 표현의 차이, 작품의 보존과 관리 등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사로 나선 이현형 홍익대 대학원 겸임교수는 미술 재료의 기본적인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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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원, 당 관계자 상대 ‘의원실 구역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
성남시의회의 한 시의원이 당내 갈등을 겪던 정당 관계자를 상대로 시의회 내 자신의 사무실 및 주변 구역에 오지 못하도록 법원에 접근금지가처분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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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양인모 의원, 검단 기반시설 없는 주택공급 확대 우려
인천광역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양인모 의원은 최근 열린 ‘제313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의‘8·13 주택 공급 대책’에 따른 검단신도시 추가 주택 공급과 관련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지적하고, 인천시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20일 밝혔다.양인모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검단신도시 내 도시지원시설 용지를 공동주택 용지로 전환해 2천206호를 추가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주택 수급 안정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기반시설 대책 없는 공급 확대는 주민 정주 여건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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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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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나이 41.7세, 어릴적부터 동네 오락실과 아케이드 게임장을 누비던 소년들이 마흔이 넘은 나이에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