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양산업개발㈜ 힐튼경주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 사업을 10년째 이어오며 ‘기업과 지역의 동반 성장’이라는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힐튼경주는 11일 오크룸에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재학생 8명에게 총 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2025년 하반기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3일 열린 ‘후원의 집 감사의 밤 &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지역 기반 장학 사업의 의미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행사장인 백상관 컨벤션홀은 학생·학부모·지역 상인 등이 모여 따뜻한 응원 분위기가 이어졌다.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지역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지난 3일 오후 교내 백상관 컨벤션홀에서 ‘2025년도 ‘후원의 집 감사의 밤 &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09년에 시작해 올해...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2025 APEC의 성공적 유치를 발판 삼아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대학 측은 11일 내년 APEC 의장국인 중국 광저우에서 ‘한·중 교육산업혁신 세미나 및 국제 파트너십 리셉션’을 개최하며 글로벌 고등교육 협력 모델 구축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2025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항공서비스무역학과 고민환 교수가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기술을 전통 템플스테이에 접목한 혁신적인 연구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교수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주최한 ‘2025년 템플스테이·사찰음식 논문공모전’에서 ‘데이터 기반 템플스테이 혁신: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기말고사 기간 학업 스트레스에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따뜻한 간식을 선물하며 ‘훈훈한 캠퍼스’를 만들었다. 대학 측은 단순한 간식 제공을 넘어,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이 직접 학생들과 소통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동국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3일 백주년기념관 와이즈홀에서 ‘제8회 유니버+시티 대학과 도시의 상생발전 포럼’을 열었다.APEC 이후 지역이 나아갈 방향을 대학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모색하는 자리로, 행사장은 토론 열기로 가득했다.올해 포럼은 ‘Post 2025 APEC’을 주제로 꾸려졌
케이월국제연합은 2025년 12월 6일 대전 K-WIA 연수원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강남구 삼성동 에들린메디월필라테스 제민정 원장을 ‘2025년도 최우수 교육관장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K-WIA의 교육 철학에 부합하는 프로그램 운영과 지도자 양성, 브랜드 가치 확산에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교육관장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제민정 원장은 동국대학교 체육교육학 석사 출신으로, 화신사이버대학교 융합스포츠지도학 특임교수, K-WIA 월요
청도군은 지난 26일 보건소 4층 대회의실에서 청도군주간보호센터 생활지원사 4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경주소재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내용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요령, 성인 대상 심폐소생술 실습, 이물질로 인한 기도 폐쇄 시 하임리히 적용방법과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초기 응급처치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자하는 데 목적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한 경주에서 힐튼경주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기 장학사업을 이어가며 산학 협력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우양산업개발㈜ 힐튼경주는 11일 힐튼경주 오크룸에서 ‘2025년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재학생 8명에게 총 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힐튼경주는 2014년부터 10여 년 동안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해왔으며, 올해까지 총 140명의 학생에게 82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는 “기업의 지속 성장은 지역과 함께 만들어진다”는 조영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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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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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본격화
4일전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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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명품 함양곶감, 제20회 초매식 갖고 본격 출하!
지리산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명품 함양곶감’이 8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열린 ‘제20회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노춘석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곶감 생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출하를 축하했다.안의농협 서하지점은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15회의 경매를 진행하며, 함양산림조합유통센터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5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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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기본소득사업 도비, 논란 끝 부결에서 전액 복원 '기사회생'
남해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예산이 지난 10일 열린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우여곡절 끝에 복원됐지만 오는 16일 열릴 본회의가 변수로 남았다.예결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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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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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돌며 칼갈이 봉사활동
  충북 영동군농민회가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마을을 돌며 칼갈이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주 양강면 남전2리에서 시작된 이 봉사활동은 면내 전 마을을 거쳐 다른 읍·면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농민회는 남전2리 봉사활동에 칼갈이 기계 4대를 투입해 30가구 주민의 칼을 손질했다.  장두섭 회장은 “칼을 갈기에 힘이 부치는 고령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민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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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등 10대 성과 발표
  충북 옥천군은 15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역 선정 등  올해 10대 주요성과를 발표했다. 군은 충북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통해 내년부터 2년간 전 군민에게 매월 1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군이 올해 201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며 국비 2000억 시대를 연 것도 주요 성과로 꼽혔다. 군은 생활밀착형 민생사업 중심의 재정투자 전략과 적극행정, 청렴도 제고 등 혁신행정이 지속적으로 추진된 결과로 보고있다.  군은 올해 행정안전부의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통령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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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령역 승하차장 연결통로 본격 추진
  충북 영동군 추풍령역 이용객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승하차장 연결통로 설치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영동군에 따르면 2026년도 정부 예산에 총 사업비 138억원 가운데  15억원이 우선 반영돼 추진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승객들이 철도 선로를 횡단해 승강장으로 이동해야 하는 위험한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길이 65m, 폭 3m 규모 통로와  엘리베이터 설치가 사업의 핵심이다. 국토교통부 산하 국가철도공단이 사업을 맡아 내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추진할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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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경찰서, 전국 범죄예방 최우수관서 선정
진천경찰서가 충북치안대상 수상에 이어 경찰청 주관 전국 범죄예방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진천경찰서는 주민 친화적 치안 활동과 수평적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손휘택 서장 부임 이후 △예방 중심 치안 활동 강화 △현장 대응 역량 강화 △사회적 약자 보호 △책임 수사 시스템 확립 △교통사고 예방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에 힘썼다. 지역 특성에 맞춘 예방 중심 치안 활동은 범죄 감소로 이어졌다.  올해 초 수박작목회와 함께 운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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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삼킨 여자'안이서, 10개월간의 '민수정' 여정 마무리 "곧 다시 만나요!"
배우 안이서가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시청자들에게 가슴 벅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총 125부작의 긴 호흡을 자랑했던 이번 드라마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 속에서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10개월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안이서는 극 중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로, 재벌 2세의 혼외자이자 재색을 겸비한 민강 유통의 전무 '민수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안이서는 매회 캐릭터의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럭셔리 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