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7일, 양천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옥동준 의원은 양천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양천구청 관계자, 양천구 전세사기피해자대책위, 전세사기 피해자 단체와 함께 전세사기 피해 대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옥 의원은 이 자리에서 “피해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데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특히 피해자의 의견을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옥동준 의원이 대표 발의해 제정된 「서울특별시 양천구 전세사기피해자 등 지원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 옥동준 의원이 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사회참여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제도 마련과 정책적 준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옥동준 의원은 지난 6월 「서울특별시 양천구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을 위한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며 지역 발달장애인의 일상 위험을 공공이 책임지는 첫 장치를 마련했다.조례 제정 이후 옥 의원은 현장의 요구를 더 세밀하게 반영하기 위해 같은 해 9월 양천구의회에서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간담회를 열어 당사자와 가족들의 애로를 직접
양천구의회 정택진 의원이 12월 22일 「한국언론연대 제4회 의정·행정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 의원은 그간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의정활동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그의 활발한 의정활동과 국민의 복지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정책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결과이다.정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입안과 신속한 대응으로 지역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 특히, 신월7동 주민센터 신축을 비롯해 신월7동 무장애 숲길 조성, 신월4동 보도
양천구의회 신우정 의원이 11월 28일 한국자유총연맹으로부터 총재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신 의원이 지역사회의 안보 의식 고취와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신 의원은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안보 교육 참여 확대, 지역 내 안심 환경 조성 활동 지원 등 생활 속에서 안보를 실천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힘써오고 있다.또한 지역 현장에서 접수되는 안전 관련 민원과 의견을 면밀히 확인하고, 이를 관련 정책과 의정 활동에 반영
양천구의회 정택진 의원이 11월 28일 한국자유총연맹으로부터 총재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표창은 정 의원이 지역사회의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안보 의식 제고를 위해 활발하게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정 의원은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주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안보·안전 교육과 지역 내 캠페인 운영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또한 생활 속에서 안보를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지회와의 협력도 지속해오고 있다.특히 지역 현장에서 접수되는 각종 안전 민원을 면밀히 확인하고,
중부뉴스통신 = 양천구의회는 17일 제316회 정례회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예결특위는 황민철 의원이
중부뉴스통신 = 양천구의회는 1일 오전, 제31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6일까지 16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6년도 세
양천구의회는 17일 제316회 정례회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 본격 착수했다.이번 예결특위는 황민철 의원이 위원장, 이재웅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으며, 공기환·오해정·이재식·이재웅·임옥연·임정옥·최혜숙 의원을 포함하여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위원들은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대상으로, 구민 생활과 직결되는 복지·교육·경제·도시정비·안전 등 주요 정책 사업을 중심으로 면밀한 심사를 진행한다.이
양천구의회는 12월 23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16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고, 올해 연간 회기 일정을 모두 마쳤다.이번 정례회는 지난 12월 1일부터 23일까지 23일간 진행됐으며, 2026년도 구정 운영의 기반이 될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비롯한 주요 안건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총 5차례 회의를 거쳐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으며, 두 안건은 일부 조정된 수정안으로 본회의에 부의돼 가결됐다.이에 따라 2026년도
양천구의회는 1일 오전, 제31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6일까지 16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과 구정 주요 현안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한다.공기환 의장 직무대리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예산안 심사와 내년도 구정 운영 계획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진다”며, “구민의 안전·복지·교육·도시환경·문화·경제 정책이 목적에 맞게 집행될 수 있도록 면밀히 심사하고, 집행부에서는 의회의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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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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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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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통일교와 정치권의 검은 유착 관계를 파헤치기 위한 통일교특검을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민주당을 압박했다.민주당이 계속 방탄과 침대축구로 버티려 한다면 국민들께서 용서치 않을 것이라며 특단의 조치를 예고했다. 과거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 때 민주당이 반대하는 '드루킹특검'을 관철하기 위해 당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2018년 5월 3일부터 9박10일간 국회에서 단식투쟁을 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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