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 사동항 여객선 부두 일원과 울릉교육지원청 앞에서‘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입니다“ 라는 주제로 독도 사랑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에는 울릉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독도 사랑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독도의 소중함과 수호 의지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청이 제정한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독도를 품고 있는 울릉도의 지역적 특수성을 되새기고 독도 사랑과 수호 의지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특히
울릉교육지원청이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입니다’를 주제로 독도 사랑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울릉교육청은 지난 22일 울릉 사동항 관문 여객선 부두 일원에서 전 직원이 참여해 지역 주민, 탐방객을 대상으로 독도 사랑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독도의 소중함과 수호 의지를 함께 나누는 나라사랑 퍼포먼스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경상북도청이 제정한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독도를 품고 있는 울릉도의 지역적 특수성을 되새기고 독도 사랑과 수호 의지를 다지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진행된 ‘
NHN은 자사 모바일 게임 '한게임 섯다&맞고'가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진행한 기부 이벤트 수익금을 대한민국독도협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게임 섯다&맞고는 독도를 상징적으로 반영한 최상위 동호회 전용 콘텐츠 '독도 수호전'과 '독도 연합 공방전'을 제공 중으로,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면서 의미 있는 활동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독도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독도 기부 상품을 구매할 때마다 금액의 10%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부로 누적된 금액과 NHN의 추가금을
울릉도에서 독도기념품을 만들어 선보이고 있는 독도문방구가 교보문고 광화문점 디자인 문구코너에서 13일∼25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연다.교보문고는 지난 1일부터 이달 말까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를 품다, 담다 그리고 느끼다!’ 라는 주제로 독도관련 도서 특별전과 함께, 울릉도 독도문방구를 서울 광화문으로 초청했다고 14일 밝혔다.독도 문방구는 ‘당신의 일상을 늘 독도와 함께’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2014년부터 울릉도에서 독도기념품을 만들어 오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이번 초청 행사에서 문방구는 독도에 살고
목요일이자 한글날인 9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구름이 많고 흐린 가운데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 등 일부 지역에는 새벽녘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0.5~10㎜ 미만.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또 경북남부동해안과 울릉도.독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30분 현재 기온은 봉화 15.3도, 영양 16.8도, 영주 17.5도, 안동·문경
일본 자민당 총재 후보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이 독도를 일본 영토라 주장하며 장관이 기념행사에 참석해야 한다고 발언하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한심하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서 교수는 29일 자신의 SNS에서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장관이 당당하게 나가면 된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며“이는 일본 정치인의 수준을 보여주는 한심한 발언”이라고 지적했다.이어 “남의 나라 영토를 두고 행사하는 것도 모자라 정부 장관을 파견하겠다고 하는 건 주변국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성주군은 올해 125주년을 맞이하는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독도 티셔츠 입고 온 국민 하나 되기 운동’주간 중 10월 24일 군청 전정에서‘우리땅 독도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독도의 날은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고 성주군은 매년 10월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독도 사랑 실천을 위해 ‘우리땅 독도 사랑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민족의 소중한 영
성주군은 올해 125주년을 맞이하는 독도의 날을 기념해 지난 24일 군청 전정에서 ‘우리땅 독도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독도의 날’은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이번 캠페인은 ‘독도 티셔츠 입고 온 국민 하나 되기 운동’ 주간에 맞춰 실행됐다. 성주군은 매년 10월 독도 사랑 실천을 위해 ‘우리땅 독도 사랑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민족의 소중
영양군은 10월 24일 오전 독도의 날을 기념해 군청사 입구에서 오도창 영양군수를 포함한 공직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 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행사를 진행했다.영양군의 공직자들부터 앞장서서 독도 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면서 독도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온 국민 하나 되기 운동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날 행사는 지난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의 고종황제가 독도를 울릉도에 편입시키는 칙령 제41호를 반포한 역사적으로 뜻깊은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직원들 모두 독도 사랑 티셔츠를 입고 태극기를 손에
신협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국가유산 어부바 적금’이 두 달 만에 누적 530억 원을 돌파하며 독도 보호를 위한 국민 참여형 금융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신협중앙회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국가유산 어부바 적금’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가입금액 530억 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연간 목표 1,000억 원의 절반을 초과 달성한 수치다.해당 적금 상품은 대한민국의 영토주권 상징인 독도를 보호하고자 마련된 기부형 금융상품으로, 2024년 동일
에스엠엔터가 음반·화보 제작 업체 에스엠라이프디자인의 최대주주에 올랐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시에서 에스엠라이프디자인 지분 1371만4011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기존 에스엠라이프디자인의 최대주주인 에스엠스튜디오스를 흡수합병하면서 지난 17일 지분이 승계된 결과다.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단독으로 1348만3865주를 보유 중이며 특별관계자 남화민은 23만146주를 보유하고 있다.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억대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과 206만 조합원, 12만 임직원, 1100명 임직원, 1000여명의 조합장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강 회장은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경찰 수사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말하며 "내부적 사항은 수사 중이라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사실 관계를 명백히 밝히겠다"고 답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만장일치로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의 주인공으로 한화 이글스 폰세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0일 열린 제12회 최동원상 선정위원회에서는 ▲선발 25경기 이상 ▲12승 이상 ▲평균자책점 3.0 이하 ▲180이닝 이상 ▲150탈삼진 이상 ▲15퀄리티스타트 이상 ▲35세이브 이상 등 엄격한 선정 기준 아래 각각 선정위원들의 1, 2, 3 순위 결과표를 합산해
영주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영주역 광장에서 ‘2025 영주 싱싱콘서트’와 ‘영주 7788 페스타’를 연이어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주역 신청사와 광장 조성, 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완공 등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영주역의 새로운 상징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10월 31일 오후 7시, 7788 페스타의
청도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화양읍 눌미리에서 자원봉사자와 마을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도 행복마을 16호” 조성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36개 단체, 275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벽화와 도색, 도배, 방충망 교체, 우체통 교체, 칼갈이, 이미용, 장수사진, 자장면 나눔,
현대차그룹은 29일 한미 관협상 타결로 한국 수출 자동차에 대한 자동차 관세가 25%에서 15%로 인하하기로 한 것과 관련, 안도감을 표하며 향후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어려운 협상 과정을 거쳐 타결에 이르기까지 헌신적으로 노력한 정부에 감사드린다"며 "현대차·기아는 앞으로도 관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 방안을 추진하는 동시에 품질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기술 혁신 등으로 내실을 더욱 다지겠다"고 말했다.김용범 정책실장은 이날 한미 정상회담 후 브리핑
대구 남구는 오는 10월 30일, 지역의 높은 자살률을 낮추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남구 보건의약단체, 주민단체, 금융단체 등 14개 단체와 협력하여 자살예방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지역 내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 상담 및 서비스 연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청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27일 청도군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2025년 지역복지 공유회 &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서로 이음, 그리고 나누고 배우다’를 주제로 열린 이 행사는 지역 내 복지 기관·단체와 읍·면 협의체, 복지 담당 공무원 등 약 130여명이 참여해 지역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