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을 산업과 행정, 도민 생활 전반에 접목하는 ‘제주 AX 대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제주도는 11일 오후 제주시 첨단로 카카오 스페이스 닷 원에서 ‘제주 AX 대전환 비전 선포식’을 열고 인공지능 전환을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와 도민 생활 혁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이날 행사에는 위성곤 지사를 비롯해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 송혜자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지역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승준 제주도의회 부의장, 문대림 국회의원, 남철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도민 혈세를 낭비한 제주~칭다오 컨테이너선 운항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김황국 제주도의회 의원은 7일 도정질문에서 “작년 10월 운항을 시작한 칭다오 화물선에 연말까지 도민 혈세 120억원이 지출된다. 물동량 예측·정책 실패에 대해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느냐”고 물었다.위 지사는 “칭다오 국제항로에서 혈세가 낭비된 점에 대해 도민 여러분께 공식적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한 후 “정책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칭다오 직항로 개설은 민선 8기 오영훈 전임 지사가 시행한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추석을 앞두고 22일 2026 추석 메시지를 통해 도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민생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도민이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위 지사는 “유난히 긴 폭염과 잦은 기상이변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땀 흘려 온 도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이어 “제주도는 도민 여러분의 살림살이가 한결 나아지고 일상에 활력과 풍요가 더해지도록 힘껏 뛰겠다”며 “‘도민 먼저, 민생 먼저, 안전 먼저’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체감할 수 있는 변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이 정책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영상 시리즈 도민 현장점검단 ‘뛰맨!’ 을 새롭게 선보였다.8일 도에 따르면 ‘뛰맨!’은 도민 현장점검단이 정책
17시간전
경북도내 국립의과대학 신설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경북 도민 중 40%가 타지역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로 인해 도내 의료기관 이용률이 5년 연속 전국 최하위에 머물렀다.반면 국립의대가 있는 대구광역시의 경우 지난해 대구시내 의료기관
사랑하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송영훈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위성곤 도지사님과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주시 구좌읍·우도면을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강동우 의원입니다. 지난 7월 1일, 민선 9기 위성곤 도정이 힘찬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지사님은 먹고 사는 문제 만큼은 걱정 없는 제주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 꼭 지키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구체적 공약 과제들도 면밀히 가다듬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지사님의 약속은 우리가 함께 짊어진 시대적 책무이기도 합니다. 도민 한 분, 한 분이 행복한 제주를 향한 쉼 없
인공지능 시대 제주가 마주한 인구문제를 도민과 함께 풀어가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CBS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2026 인구포럼 -제주 라이프, 라이브!'’가 오는 9월 4일 오후 2시 제주콘텐츠진흥원 BeIN 공연장에서 개최된다.이번 포럼은 AI시대 제주가 직면한 인구문제에 대한 도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년 정주와 생활인구 확대 등 제주형 인구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인구정책 관계자와 도민, 지역사회 대표로 구성된 ‘인구행복도시 도민실천단’ 등 300여
제주도 내 31개 기관·단체와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렴의 의미를 공유하고 실천을 다짐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도민, 학생, 공직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청렴문화제'를 개최했다.제주특별자치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가 주최하고 제주도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위성곤 제주도지사와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이번 청렴문화제는 청렴의 가치를 공직사회뿐 아니라 도민 일상과 다음 세대로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제주울림 뮤지컬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을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내년 상반기까지 제2공항 건설 여부를 도민 공론화로 결정하겠다는 방침을 놓고 제주도의회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다.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지난 11일 454회 정례회에서 이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김대진 의원은 “도민 의견 수렴 시 찬반 비율이 50.4% 대 49.6%처럼 근소하게 나오면 제2공항 건설 여부를 어떻게 결정할 것이냐”며 “제2공항은 환경뿐만 아니라 소통, 안전이 얽혀 있는 제주 최대의 복합 갈등으로 모든 부서가 협업해도 내년 상반까지 결정이 가능하겠느냐”며 의문을 제기했다.송창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의 공약 실천 계획과 관련해 도민이 직접 살피고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활동할 도민평가단이 꾸려졌다.제주교육청은 제18대 교육감 공약실천계획 수립에 따른 도민평가단을 구성하고, 7일 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위촉장 수여 및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도민평가단은 만 18세 이상 도민 28명과 학생위원 12명 등 총 40명으로 구성됐다. 도민위원은 성별·연령·지역 등을 고려해 자동응답시스템을 통한 무작위 방식으로 선발된 가운데, 학생위원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평가단은 제주교육 공약의 실천 가능성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의회, 추석 명절 앞두고 비상근무 현장 찾아 근무자 격려
김만식 기자 = 영주시의회는 9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주요 비상근무 현장을 방문해 연휴 기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관계자들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요디카시광장-비어 있는 완성
비어 있는 완성꽃은 진 뒤에야제 안에 하늘을 드러낸다한 줌의 흰 숨이빈자리 끝에 둥글게 맺혀사라짐마저 환하게 익는다_김성이꽃이 피어 있을 때는 화려한 꽃잎이 전부인 것처럼 보입니다. 꽃이 지고 난 뒤 우리는 비로소 꽃을 둘러싸고 있던 하늘과 빛, 그 배경을 만나게 됩니다. 꽃이 진다는 것은 단순히 사라지는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자신으로 가득했던 자리를 비우고, 그 빈자리에 더 큰 세계를 받아들이는 순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저는 여기에서 이 예술디카시가 말하는 ‘완성의 미학’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흔히 꽃이 가장 화려하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드림 소사이어티 넘어 명동으로 ‘2026 ONSO FESTIVAL’ 개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온드림 소사이어티와 명동 일대에서 을 개최한다. 올해는 ‘각자의 속도로 우리는 연결된다’를 주제로 강연·공연·전시·체험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축제로 진행된다. ONSO FESTIVAL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하는 소셜 임팩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금융 임직원 2000명,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에 1억원 썼다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SKT '찾아가는 캠퍼스' 운영…전국 7개 대학 방문
SK텔레콤이 전국 대학을 돌며 진로 상담과 휴대폰 케어, AI 서비스 체험 등을 제공한다.SKT는 오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전국 7개 학교에서 '찾아가는 캠퍼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30일 충남대학교를 시작으로 충북대학교, 전남대학교, 대구대학교, 육군 부사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부산대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한다.SKT는 각 캠퍼스에서 진로 상담 프로그램인 '열린 상담실'을 운영한다. SK아카데미 코칭위원이 학업과 진로,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고민에 대해 상담을 제공하고 멘토링도 연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자,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확 줄였지만…조정 거래 건수는 2%도 안 줄었다
비자가 스테이블코인 조정 거래량을 낮췄지만, 이를 실제 결제 활동 감소로 단정할 근거는 아직 부족하다. 거래 건수는 2% 미만 줄어든 반면 거래량은 더 크게 조정됐는데, 이는 실제 온체인 전송량보다 분류 기준이 바뀐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27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비자는 9월 18일 온체인 데이터 갱신을 통해 조정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을 낮추고 조정 거래 건수를 2% 미만 줄였다. 비자 온체인 애널리틱스 변경 기록에 따르면 이번 갱신으로 알리움의 신원 데이터 세트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SKT, 하나금융 청라에 5G 특화망…금융권 업무환경 무선 전환
SK텔레콤이 하나금융그룹, 삼성전자와 함께 금융권 최초로 5G 특화망 기반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했다.SKT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하나금융그룹 청라 헤드쿼터에 5G 특화망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5G 특화망은 기업이나 기관이 전용 주파수를 활용해 특정 공간에 구축하는 맞춤형 5G 네트워크다. 독립적인 사설망 형태로 구성할 수 있어 보안성과 이동성이 필요한 업무 환경에 활용된다.이번 사업은 이달부터 청라국제도시로 단계적으로 이전 중인 하나금융그룹 청라 헤드쿼터와 10개 관계사, 약
Generic placeholder image
AI가 의료비 올린다?…美 보험사 비용 '9억달러' 불어났다
병원의 AI 의료 코딩 도구 확산이 미국 의료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보험업계 분석이 나왔다. 환자의 상태를 더 복잡한 질환으로 분류하는 사례가 늘면서 2년간 약 9억4200만달러의 추가 지출이 발생했다는 주장이다.지난 26일 IT 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블루크로스 블루실드 협회는 2023~2025년 보험 청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병원이 환자를 의학적으로 더 복잡한 상태로 분류하는 사례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다만 실제 제공된 치료에는 이에 상응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XRP 레저 개척자' 닉 부갈리스 돌아왔다…개발 현장 공식 복귀 선언
리플 초기 개발자로 알려진 닉 부갈리스가 XRP 레저의 새 코드를 배포하며 복귀했다고 지난 26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가 보도했다.리플 최고기술책임자 명예직인 데이비드 슈워츠는 동료 리플 개척자의 복귀를 직접 알렸다. 이번 소식의 핵심은 단순한 인사 이동이 아니라 XRP 레저 핵심 코드 작업에 다시 손을 대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실제로 슈워츠는 부갈리스가 새로운 XRP 레저 코드를 배포했다고 언급하며 복귀를 확인했다.매체에 따르면 슈워츠는 부갈리스를 '동료 리플 개척자'로 짚으며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