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겨울철에도 시민과 엘리트 선수들이 쾌적하게 체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당진종합운동장 내 ‘동계비닐터널’을 12월부터 2월 중순까지 매일 아침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상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당진시는 3년째 이어온 동계비닐터널 설치를 통해 한파와 눈에도 훈련 공백 없는 환경을 제공하며, 엘리트 육상 선수들의 체력 훈련은 물론 시민들의 건강한 겨울 스포츠 활동을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시는 이를 활용한 콘텐츠로 당진시청 배드민턴단 공식 유튜브 채널 ‘당빠유’를
JW 이종호 재단이 17일 당진시청 7층 접견실에서 김장김치 기탁식을 진행했다.이날 JW 이종호 재단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김장김치 500상자를 당진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기탁한 김장김치는 복지재단과 연계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기탁식에는 양길춘 JW 이종호 재단 플랜트장과 권승원 팀장을 비롯해 오성환 당진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이날 양길춘 플랜트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를 전하고자
충남 당진시는 3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12월 직원 만남의 날 행사에서 ‘제6회 지방세 홍보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는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각 5명씩 총 10명의 학생이 수상했다.저학년부에서는 △최우수 이지수 ‘살기 좋은 당진 지방세로 시작’ △우수 김새봄 ‘성실한 세금납부 우리의 행복씨앗’, 이시온 ‘내가 낸 지방세 아이들의 밝은 미래’△장려 하연우 ‘우리 당진 지방세는 건강과 행복’, 박루하 ‘지방세로 발전된 당진을
당진항만항운노동조합은 24일 당진시청 7층 접견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과 장학금 500만 원을 당진시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박경일 당진항만항운노동조합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이번 기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당진시 전용 계좌를 통한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과 당진장학회 장학금 500만 원으로, 시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해 성금을 사용할 예정이다.박경일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올
충남 당진농협이 18일 오전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600만 원을 당진시에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기탁식에는 조중배 당진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오성환 당진시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조중배 당진농협 조합장은 “지역 농협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지원은 물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오성환
당진시는 12월 1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오성환 시장 주재로 ‘12월 통합공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시장과 국소장, 부서장, 읍면동장이 참석해 연말연시 업무를 점검하고, 시정 운영 전반의 향후 방향을 함께 논의하며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새해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특히 겨울철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 설해 대응 체계 점검, 주요 현안 과제의 추진 일정 등 연말연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업무들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현재 당진시는 인구 17만 2,607명으로
당진시는 지난 2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 개막식’을 개최하며, 2026년 이웃돕기 성금 모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매년 진행하는 나눔 캠페인은 당진시, 당진시복지재단,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주관하며, 시민들의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올해 당진시의 모금 목표액은 8억 원이며, 집중 모금 기간은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운영한다.이날 행사는 시민 및 각 기관·단체 관계자 3
충남 당진시는 지난 2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 개막식’을 개최하며, 2026년 이웃돕기 성금 모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매년 진행하는 나눔 캠페인은 당진시, 당진시복지재단,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주관하며, 시민들의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올해 당진시의 모금 목표액은 8억 원이며, 집중 모금 기간은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운영한다.이날 행사는 시민 및 각 기관·단체 관계자 3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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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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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지 가격감소분은 공익사업지구에 편입되었으나 일부만 편입된 경우에 나머지 잔여지의 가격이 감소가 되거나 통로·도랑·담장등이 신설이나 그 밖에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 보상하여 주는 개념이고, 잔여지의 수용청구는 잔여지를 종래에 목적에 사용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로써 개념, 요건, 보상방법, 제척기간등에 대해서 아는 것이 향후 보상에 적절한 대비책이 될 수 있겠다.1. 법적성질토지보상법 제74조 제1항에 규정되어 있는 잔여지 수용청구권은 손실보상의 일환으로 토지소유자에게 부여되는 권리로서 그 요건을 구비한 때에는 잔여지를 수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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