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는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2025년 산불예방 및 대응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올해 9월 말 기준 충청남도 내 산불은 총 42건으로 9.79ha의 산림피해가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은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화원방치 등 일상 속 부주의가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소방서는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 위험 행위에 대해 화재예방법 제17조에 따른 금지·제한 조치를 적극 시행할 방침이다.또한, 예방 및 대응 대책으로 ▲산불 예방 순찰 및 캠페인 추진 ▲화목
보령소방서는 가을과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2월 15일까지 산불화재 예방 및 대응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충남에서는 42건의 산불이 발생해 9.79㏊의 산림 피해가 있었다. 주요 원인은 담배꽁초 투기, 쓰레기 소각, 화원방치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대부분을 차지했다.이에 따라 보령소방서는 산불 취약지역 순찰과 예방캠페인을 비롯해 ▲산림 인접 지역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 발생 우려가 높아지자 포항시가 산불 취약 지역과 탐방객 밀집 구역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포항시 남구청은 지난달 29일과 30일 남구 산불감시원과 산불진화대 대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남구 읍·면·동 산불취약지 주민과 오천 오어사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산불 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며 △산행 중 화기 사용 금지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 금지 △담배꽁초 투기 금
제주시는 시민이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이달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하며, 사고 위험에 대한 시민 신고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이번 집중신고 대상은 대설, 한파, 화재, 축제·행사 등 4개 유형이다.신고 대상은 △제설 미흡, 시설물 파손·붕괴 위험 △인도 결빙, 동파 우려 △비상구 물건 적치, 담배꽁초 투기, 불법 취사·소각 △인파 밀집 우려, 행사장 시설 파손 등이다.신고 기간에는 안전신문고 앱 또는 포털에 신설된 ‘겨울철 집중신고’
제주시는 시민이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지난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닥소 7일 밝혔다.이번 집중신고 대상은 대설, 한파, 화재, 축제·행사 등 4개 유형으로 ▲제설 미흡, 시설물 파손·붕괴 위험 ▲인도 결빙, 동파 우려 ▲비상구 물건 적치, 담배꽁초 투기, 불법 취사·소각 ▲인파 밀집 우려, 행사장 시설 파손 등이다.신고 기간에는 안전신문고 앱 또는 포털에 신설된 ‘겨울철 집중신고’ 퀵메뉴를 통해 시민 누구나 위험요소를
포항시 남구청은 11월 마지막 연휴인 29일과 30일 양일간, 남구 산불감시원과 산불진화대 대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남구 읍·면·동 산불취약지 주민과 오천 오어사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홍보 활동은 건조한 계절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사전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대원들은 산불 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며 ▲산행 중 화기 사용 금지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 금지 ▲담배꽁초 투기 금지 ▲산불 발생 시 신속 119 신고 등의 예방수칙을 안내했다.또한 오천 오어사
예천군이 길거리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담배꽁초 투기 근절을 위해 연말까지 집중 캠페인을 펼친다.군은 호명읍 걷고싶은거리 일대에서 ‘담배꽁초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무심코 버려지는 담배꽁초가 지역 미관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부산진구는 27일 서면1번가 일원에서 부산환경공단, 부산시맑은물산업진흥협회, 부산상공회의소, 새마을회·바르게살기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 유관단체와 주민 등 약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환경정비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산진구청과 부산환경공단이 협업하여 담배꽁초 플로깅을 진행했다. 무단투기된 담배꽁초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하천이나 강으로 흘러갈 시 환경 오염을 일으킬 수 있는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구청은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을 위하여 서면 만취길 일대의 하수도를 준설해 버려진 담배꽁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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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오네’, 지식재산대전 은상 수상
CJ대한통운은 통합 배송 솔루션 브랜드 ‘오네’가 ‘2025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상표·디자인권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오네’는 배송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순우리말 브랜드로, 고객에게 다가오는 배송 상자를 형상화한 로고를 적용해 배송 기술력과 고객 중심 서비스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CJ대한통운은 2023년 오네 출시 이후 ‘내일 꼭 오네’, ‘오늘 오네’, ‘새벽에 오네’ 등 고객의 생활패턴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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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서귀포 도시우회도로 논란, 원탁회의 통해 결론 내릴 것"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을 둘러싼 논란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지사가 이 논란에 대해 원탁회의 방식의 공론화 절차를 밟을 것임을 밝혀 주목된다.오영훈 지사는 5일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 등을 방문해 민생현안 탐방을 진행하는 일정에서 서기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 현안을 찾아 반대단체의 의견을 들었다.이 자리에서 반대단체에서는 △솔숲 생태·경관 보존 △아이들 통학 안전 △환경영향평가 절차 검증 △도로 개설 실효성 재검토 △문화·역사적 가치 보호 등을 주장하며, 향후 공사 일정 등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청했다.이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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