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청계동 새마을부녀회가 8월 31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이웃사랑 반찬 나눔봉사’를 진행했다.이날 청계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소불고기, 꽈리고추 조림, 곤약 조림, 어묵볶음 등 건강하고 맛있는 밑반찬을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만들어 소외계층 50가구에게 전달했다.김선경 청계동 새마을부녀회장은“폭염이 이어지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었는데, 반찬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태우
대전 서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전 서구협의회 주관으로 추석 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했다.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전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적십자봉사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편을 비롯해 생필품을 포장해 취약계층 420가구에 전달했다.정명숙 적십자 서구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고 보람을 느낀다”며 “준비한 송편이 이웃들에게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가 안양천의 물결과 바람을 따라 정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가을 축제를 연다.시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양천 찬빛광장부터 햇무리육교 잔디광장 일원에서 ‘2026 제3회 광명정원문화축제’를 개최한다.지난 2023년부터 일직동 새빛공원에서 이어온 정원문화축제를 올해는 안양천으로 옮겨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정원을 즐기고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축제로 의미를 넓혔다.‘흐르는 정원, 머무는 광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안양천의 물결과 바람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정원과 예술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에 기분이 좋다. 장마철 소나기가 내리듯 갑자기 많은 비가 쏟아진 후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에도 가을이 오고 있음을 느낀다. 초록색으로 반질반질 윤이 나던 잎들도 조금씩 색깔이 변해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린다. 산책로 옆 모감주나무의 연둣빛 열매주머니가 갈색으로 물들어 다가오는 가을을 기대하게 만든다. 길가에 주렁주렁 매달린 연둣빛 대추도 나날이 토실토실해지고, 감나무에 매달린 대봉이 말랑말랑 익게 되면 맛보게 될 녹진하고 달콤한 맛에 설레기까지 한다. 조금 더 지나면 계절이 바뀌는 냄새를 맡을 수 있다. ‘계
추석이 다가오면 국립묘지에는 가족과 함께 유공자인 고인을 찾아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전하려는 유족과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국립제주호국원이라는 국립묘지에 근무하는 한 직원으로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꽃을 들고 묘역을 찾는 모습을 볼 때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려는 그 분들의 애틋한 마음을 느낀다. 최근에는 추모의 방식에도 환경과 미래 세대를 생각하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플라스틱 조화 사용을 줄이는 것이다.조화는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고 관리가 편리하다는 장점 때문에
백로가 지나고 추분이 다가온다. 그렇게 무더웠던 여름이 물러가고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서늘하다. 한낮의 햇살마저 한풀 꺾인다. 초록을 뽐내던 나뭇잎도 누런 갈색빛으로 물들기 시작한다. 우리 곁으로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낀다. 계절의 바뀜은 기압계가 바뀌는 시기다. 여름철 덥고 습한 공기를 가졌던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점차 약해지고 북쪽 대륙에서 발달한 차고 건조한 공기의 영향이 점차 커진다. 특히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날에는 맑고 건조한 날씨가 자주 나타난다.그래서 제주에는 파란 하늘이 잦다. 며칠 전에도 하늘은 맑고 높았
조정식 국회의장은 9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정당국제회의 의원연맹 정기총회’에 참석해 오는 11월 열리는 제13차 ICAPP 서울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당부했다.조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출범 20년을 맞은 ICAPP 의원연맹은 대한민국 의회외교를 한 단계 끌어올린 소중한 외교 자산”이라고 평가했다.이어 “국회를 찾는 주한 외교사절과 각국 고위급 인사들을 접견할 때마다 대한민국과 우리 국회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는 것을 느낀다”며 “ICAPP과 같은 의원연맹을 통해 우리 외교
실로 엄청난 무더위였다. 기록적인 폭염에 가로수마저 때아닌 낙엽을 떨구는 것을 보며 기후위기의 실체를 느낀다. 비단 가로수만의 일은 아니다. 숲을 이루는 나무부터 발밑의 자생식물, 임가의 소득을 책임지는 버섯과 화훼까지, 한자리에 뿌리내린 산림식물은 변해버린 환경을 그저 견뎌내는 수밖에 없다.이 위기에 맞설 해답은 하나의 ‘강한 품종’이 아니라 여럿의 ‘다양한 품종’에 있다. 아무리 우수한 품종도 예상치 못한 병해나 이상기후 앞에서는 한순간에 무너지지만, 저마다 다른 강점을 지닌 품종이 두루 갖춰져 있다면 어떤 충격에도 전체가 함께
무더위가 한풀 꺾였다. 올해 여름은 얼마나 더웠던지 이제는 30도가 조금 넘는 날씨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책하곤 한다. 매일 매일 달라지는 풍경과 오솔길에 피어난 보라색 맥문동 꽃을 보며 여름을 느끼고, 밤이 되면 들려오는 귀뚜라미 우는 소리에 곧 가을이 오고 있음을 느낀다. 하지만, 한낮에는 아직 더우니 시원한 곳을 찾아야 한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곳. 영화관에 가서 재미있다고 입소문 난 영화를 보면 더위도 해결되고, 재미도 있으니 일석이조다. 그리스 신화에는 수많은 신들과 영웅이 나오는데, 그 중 한명인 오디
4주전
배를 타고 바다에 나서면 무한하게 펼쳐진 하늘의 공간, 우주가 만들어 내는 구름과 바람이 어우러진 풍광을 보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름답다고 느낀다.엄청나고 가늠할 수 없는 바닷물의 신비를 느끼지 못한 채 태양에 의한 빛의 반사와 다가갈 수 없는 비현실적 느낌을 갖는다. 윤슬이 끝없이 살아있는 듯 움직이는 물결들, 그 깊은 심연에서 나온 물고기를 먹는 우리는 맛있다는 표현을 쓴다. 바다속 깊은 에너지를 우리가 먹는 것이다. 이런 느낌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나의 바다 사진 작업은 많은 시간의 소비와 깊은 고뇌, 섬 사람들의 질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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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6시께 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1층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40대 회원이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자는 새벽 6시 수영 초급반 수업에 참여하던 반모 씨로, 수영 중 이상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발견한 수영 강사와 안전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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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허브동산이 오는 9월 20일부터 아름다운 핑크빛 물결이 펼쳐지는 ‘핑크뮬리 축제’를 개최한다.가을을 대표하는 핑크뮬리가 허브동산 전역을 물들이며, 방문객들은 낮에는 이국적인 허브 정원과 핑크뮬리의 풍경을, 저녁에는 감성적인 야간 조명과 함께 특별한 가을 추억을 즐길 수 있다.이번 축제를 맞아 다양한 입장 혜택도 마련됐다.축제 특별 혜택· 소인 무료 입장· 반려견 동반 입장 시 입장료 50% 할인· 오후 7시 이후 입장 시 입장료 50% 할인· 당일에 한해 재입장 가능제주 허브동산은 가을을 대표하는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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