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서천문화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꿈의 스튜디오 시범운영사업’의 전국 7개 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1억원의 국고 지원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예술가와 기획자들의 협업을 통해 회화, 입체 조형 등 다양한 시각예술 장르 포함, 참여자들이 예술가의 작업 공간에서 창작의 숨결과 예술적 영감을 직접 체험하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특히 장애와 비장애 아동·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예술교육을 추진, 예술을 매개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포용적
영덕문화관광재단 '꿈의 무용단 영덕' 청소년 단원들이 지난 24, 25일 열린 제37회 춘천세계인형극제를 탐방하고 거리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이번 춘천세계인형극제 체험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영덕을 벗어나 다양한 예술 공연을 직접 경험하며 문화예술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감수성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37년 전통의 춘천세계인형극제는 24일부터 6월 1일까지 전세계 60여 개국 100여 편의 작품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형극 축제로 단원과 동반한 보호자들은 춘천인형극장을 방문, 직접 각양각색 인형을
동서식품이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슬로건 아래 문화·예술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도서 기증, 클래식 공연, 바둑대회 후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어린이의 독서 습관을 장려하는 ‘꿈의 도서관’ 사업이 있다. 2017년 충북 진천 상산초를 시작으로 매년 지역 초등학교에 도서를 기증하고 독서 환경을 개선해왔다. 올해 9회째를 맞은 ‘꿈의 도서관’은 대구시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대구용호초등학교를 지원 대상으로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5월 21일부터 6월 1일까지 청주 오창호수도서관에서 ‘꿈의 현미경 오창방사광가속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김만식 기자 =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24일 포은흥해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예술교육 행사와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를
중부뉴스통신 = 전국 초등학교・중학교 학생 선수들의 꿈의 무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사전 육상 경기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5월 17일, 18일 경상
김만식 기자 = 제31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청양군 선수단이 꿈의 무대를 위한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군은 지난 22일 청양읍 라온웨딩홀에
포항문화재단은 24일 포은흥해도서관에서 열린 ‘가가호호’ &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높은 참여 열기 속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가족 공동체의 예술 참여를 이끌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다 잊었다고 생각했던 꿈이었어요. 그런데 봄처럼 다시 피고 싶더라고요.” 20년 만에 개인전의 꿈을 이룬 진해주 도예 작가의 전시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진 작가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한 갤러리 파미에서 5월 26일부터 6월 8일까지 ‘봄을
9시간전
한국해양진흥공사는 6월 13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해양산업·문화 학습공간 ‘해양드림독’ 3호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황성덕 군산종합사회복지관장, 구미희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장, 홍용승 군산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아이들의 새로운 꿈의 공간 탄생을 축하했다.'해양드림독'은 해진공이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에게 양질의 해양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해양산업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을 높여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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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은 공공배달앱으로
사진제공 : 농림축산식품부  © 뉴스다임농림축산식품부는 배달앱 수수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와 외식경기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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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5년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2025년 화성시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실시된 ‘화성특례시 저출생 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 수요가 높은 분야인 경제적 지원과 돌봄·양육환경 개선 분야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에서는 총 7편의 우수 제안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2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100만 원, 장려상 4명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과 화성시장 훈격의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공모 기간은 6월 9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되며 저출생 극복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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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 화재 발생…성보 33점 무사히 이운
지난1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불교중앙박물관의 문화재 성보 33점이 긴급히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조계종은 11일 이번 화재로 인해 문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계종에 따르면,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던 국보 1건 9점, 보물 4건 8점, 지방유형문화재 1건 2점, 비지정 유산 9건 14점 등 총 15건 33점의 성보가 10일 저녁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이운됐다.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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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MARS 2025' AI특화 전시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에서 지방정부 최초로 AI 엑스포 'MARS 2025'를 개최한다.특히, 'MARS 2025'는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AI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 주체별 약 100여 개 특화 전시부스를 통해 기술과 정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마존, SK, 현대차, 기아, LG 유플러스, KAIST, 경기도 미래산업국, 고려대 구로병원 등 AI 기술 선도기업·기관들이 참여한다.'MARS 2025'는 전시를 ▲ 도시형 AI ▲ AI 인프라 ▲ 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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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최민경, 최종라운드에서 홀인원 … 부상으로 벤츠 차량 받아
2025시즌 열한 번째 대회인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최종라운드에서 최민경이 홀인원을 기록하며 약 7,500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E 200 AVANTGARDE’ 차량을 부상으로 받았다.최민경은 파3홀인 15번홀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핀 앞 3미터 지점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에 굴러 들어가며 극적인 홀인원을 기록했다.이번 홀인원은 최민경의 KLPGA투어 첫 홀인원이라서 더욱 의미가 크다. 최민경은 “홀인원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정말 선물처럼 찾아왔다. 특히 차량이 부상으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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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SBTi 온실가스 감축 목표' 승인
SK쉴더스는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단기 목표를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SBTi는 파리기후협약 이행을 위해 2015년 탄소공개프로젝트, UN글로벌콤팩트, 세계자원연구소, 세계자연기금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 검증 기구다.SK쉴더스는 지난 1월 목표를 제출한 뒤 최근 검증을 통과했다. 이번에 승인된 목표는 SK쉴더스가 직접 배출하는 온실가스, 전력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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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EU와 반도체 연구 협력 성과 공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제2회 한-EU 반도체 연구자 포럼'을 개최하고 한국과 유럽연합의 반도체 연구 협력 성과를 공유했다.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포럼은 EU를 비롯해 미국, 영국 등과 국제공동연구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각국 반도체 관련 정부정책 및 협력 프로그램 소개 ▲공동연구 성과 발표 ▲기술 및 산업 동향 ▲향후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공동연구 성과 발표에서는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AI 가속기, 뉴로모픽 컴퓨팅, 실리콘 포토닉스, 이종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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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닥치기전 하천‧하구 쓰레기 사전에 제거
환경부는 장마와 태풍 등 집중호우로 하천‧하구에 쓰레기가 대량 유입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주간’을 운영한다.환경부는 2009년부터 하천쓰레기 정화사업을 위한 예산을 지자체 등에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125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연중 하천변 등에서 쓰레기 수거가 진행되고 있다.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주간’은 장마와 태풍 등 큰비가 오기 전에 쓰레기를 평상시보다 집중적으로 수거해 수질오염 및 수생태계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홍수기(6월 21일~9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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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지역 환경 정화 위한 '한강 플로깅' 캠페인 진행
세계 최대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은 환경재단이 주관하는 플로깅1 프로젝트 ‘지구쓰담 캠페인’에 참여해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결과 환경 보호 인식 제고에 동참했다고 16일 전했다.지난 14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페덱스 임직원과 가족 구성원 총 74명이 참여하며 페트병, 비닐봉지 등 55kg 이상의 쓰레기를 수거했다.이번 활동은 페덱스의 글로벌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페덱스 케어스(FedEx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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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둡시다] ‘비 오면 일단 감속’… ‘2025년 교통사고 줄이기 연중 캠페인’
경찰청이 여름철 장마로 집중호우 대응은 물론 국지성 호우가 잦아진 우리나라 날씨에 대비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도로 이용을 위해 ‘비오면 일단 감속’ 등 주의를 당부했다.다음은 경찰청이 제시한 안전 내용이다.■ 자동차 안전 장비 점검비가 올 때는 시야가 급격하게 나빠진다. 당연하게 생각하는 와이퍼, 전조등, 안개등의 정상 작동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하며 타이어 마모 상태도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특히 와이퍼의 경우 폭우 시 가장 중요한 장비이니만큼, 작동 후에 물기가 심하게 남지 않는지 다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