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 이후 국정기획위원회가 꾸려진 가운데 홍태용 김해시장이 16일 국회와 국정기획위를 찾아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대선 기간 약속했던 김해 공약을 국정과제로 채택해 줄 것을 집중 건의했다.이날 건의한 현안은 ▲국가 스마트 물류 플랫폼 조성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조기 착공 적극 추진 ▲친환경 김해트램 조기 착공 지원 ▲비음산 터널 연계 진례~밀양 고속도로 조기 착공 추진 ▲창원법원 김해지원 설치방안 모색 ▲김해 제1호 국가산단 유치 총 6건이다. 이 중 ▲김해 제1호 국가산단 유치는 이 대통령
김해시는 경전철 불암역에서 가야대역까지 12개 역사 주변을 대상으로 한 ‘경전철 역세권개발 종합계획’ 수립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도시 주요 관문을 따라 위치한 경전철 역사 주변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쇠퇴한 원도심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전략적 구상에서 시작됐다.부산~김해 경전철은 지난 2011년 개통한 이후 김해 시가지 중심부를 관통하는 핵심 교통축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역세권 대부분은 공업지역, 노후 주거지, 구도심이 혼재된 채 도시기반시설이 부족하고 단조롭고 획일화된 건축환경으로 인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국내 염소 사육의 중심지인 전남에서 염소 관련 단체 통합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11일 강진완도축협 본점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한국염소협회, 한국흑염소협회, 염소산업발전연구회, 전남지역 염소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해 염소산업의 발전 방향과 조직 통합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 염소
경북 김천축협은 지난 15일 김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김천축협과 함께하는 나눔 한그릇, 행복 두그릇’ 행사를 실시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축협 ‘축산을 사랑하는 여성모임’ 회원 17명과 김흥수 조합장을 포함한 임직원 12명, 김천시 한우협회 김길환 회장
대한산란계협회 강원도지회는 지난 10일 원주시 소초면 큰골산장에서 회원 야유회를 열고 무더위를 식히며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두영 대한산란계협회 회장, 신동훈 원주축협장, 황원규 횡성군 축산과장, 이규성 원주시 축산팀장을 비롯한 축산 관련 단체장과 회원 및 가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 남수원지점의 조정아 과장대리가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에 차단해 고객의 추가 피해를 막은 공로로 수원남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감사장은 지난 6월 27일 수여됐으며, 사건은 그보다 앞선 6월 13일 발생했다. 이날 남수원지점을 찾은 김모
서울축협은 지난 15일 용산구 소재 NH서울타워 대회의실에서 ‘제4기 주부대학 수료식’을 갖고, 8주간의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수료생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4기를 맞은 서울축협 주부대학은 지난 5월 15일 개강해 매주 화·목요일 주 2회씩, 총 2개월간 운영됐다. 이번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