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이성권 국회의원실은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부산의 미래를 논하다, 글로벌허브특별법으로 열어가는 북극항로 시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토론회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부산 지역 국회의원, 행정안전부·국무조정실·해양수산부 등 관련 중앙부처, 부산시, 부산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한다.토론회는 국가균형발전과 북극항로 개척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반으로서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의 입법 타당성을 알리고 정책
한국환경공단은 오는 20일 서울마당에서 개최되는 ‘청년정책 박람회’에서 K-eco 환경청년꿈터를 운영해 채용상담과 환경분야 지원사업을 전파한다. 청년의 날 기념식과 동시에 진행되는 국무조정실 주최 2025 청년정책 박람회는 ‘청년이 있어’를 슬로건으로 이틀간 진행되며,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청년 지원 정책을 홍보한다. 환경공단은 ‘K-eco 환경청년꿈터’를 통해 청년 구직자와 예비 창업가에게 기관의 실질적인 지원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행사 첫날인 20일 에는 공단 정
한국고용정보원이 2025 청년의 날 행사에 ‘온통청년’ 홍보관 및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청년정책 안내 및 이벤트를 제공한다.한국고용정보원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서울 중구 서울마당에서 열리는 ‘2025 청년의 날’ 행사에 참가해 청년정책 홍보관과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올해 행사는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청년단체 등 약 50여 개 기
14명이 숨진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원인 등을 규명할 국정조사가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기관보고를 시작으로 본격화한다.이번 국정조사는 참사의 직간접적 원인과 책임을 규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부 각 부처와 충북도, 검찰과 경찰, 민간기업 관계자 등 무려 58명의 증인들이 출석한다.정부부처에서는 국무조정실 전현직 국무조정실장, 행정안전부 전현직 장관과 재난관리 부서장, 환경부와 국토부 전현직 장관과 재난관리 부서장 등이 대거 포함됐다.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충북도 재난부서 관련자, 이범석 청주시장과 재난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국무조정실, 금융위원회, 국세청은 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서울‧수도권에 향후 5년간 총 135만호, 연간 27만호의 신규 주택이 착공된다. 최근 3년 공급실적 대비 1.7배 수준으로 매년 11만호 늘어난 수치다.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수도권 공공택지에 충분한 주택을 조기에 공급하기 위해,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고, 사업 절차에 따른 지연 요소를 개선하여, 3
라온시큐어는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페루 등 중남미 3개국 정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K-DID 기술 교육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K-DID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기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를 위해 온두라스 국무조정실 산하 성과관리실, 코스타리카 국가 디지털 정부 기관, 페루 중앙 및 지방 정부의 주요 관계자들이 라온시큐어 본사를 차례로 방문했다. 회사는 지난해에도 일본, 코스타리카, 인도네시아 등 정부 주요 관계자들의 방문을 통해 K-
청년 인구 확보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울산에 전국 첫 ‘주거 특화 청년센터’가 문을 연다.24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울산시는 연내 LH, 국무조정실 위탁 청년재단 등과 협력해 전국에서 최초로 ‘주거 특화 청년센터’를 마련한다.센터는 양대 산업단지 등으로 청년 근로자 유입이 많은 울산에 청년의 주거 지원을 위한 창구가 필요하다는 데서 출발했다. 청년층의 접근성이 좋은 중심지인 남구 달동에 43㎡ 규모로 조성된다.이를 위해 LH가 센터 공간을 무상으로 임대하고, 울산시가 5000여만원
건축공간연구원과 세종특별자치시 공동 주최‧주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25 AURI-광역지자체 건축자산 정책협의회 및 심포지엄’이 9월 24일 조치원 문화정원에서 개최, 세종시 건축자산 진흥 정책을 통해 전국 지자체 모델을 제시한다.건축공간연구원은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8조제1항에 근거해 설립된 국무조정실 산하 건축․도시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2018년부터 건축문화자산센터를 설치해 건축자산 진흥 정책 지원 및 교육‧홍보 관련 사업을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계엄 당시 서울·부산시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이 청사 폐쇄에 나서는 등 계엄에 협조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사실관계 확인에 착수했다.14일 정치권과 지자체, 법조계 등에 따르면 특검팀은 당시 지자체들이 ‘국무총리→국무조정실→행정안전부→지자체’로 이어지는 지휘 체계에 따라 관련 조치가 이뤄졌는지, 지자체장의 자체적인 판단이나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파악할 것으로 알려졌다.특검팀은 지난 12일 계엄 당시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보좌했던 방기선 전 국무조정실장을 참고인 신분
부산 사하구는 지난 21일 서부산권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2025년 청년의 날을 기념해 「○△□ K-GAME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산시 주관 공모사업인 2025년 청년 프로그램 지원 사업 「사하가 좋아서」와 국무조정실 주최 공모사업인 2025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사하 청년과 함께하는 외국인 유학생 K-문화체험 지원 사업 ‘사하가 좋아서, 사하愛 빠지다’」를 연계해 진행됐다.행사에는 사하 청년뿐만 아니라 대만, 멕시코, 모로코, 베트남, 인도, 중국, 파키스탄, 태국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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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뿜!”... 디지털포스트(PC사랑) 표지모델 배우 정해라
“MBTI가 뭐예요?” 누군가를 처음 만나면, 어색한 사이를 깨부수기 위해 묻는 흔한 인사말이다. 아니나 다를까, 정해라 배우는 ‘ENFJ’라고 활기차게 대답했다. 어쩐지…. 촬영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도리어 촬영장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환하고도 밝은 에너지로 활력을 주었다. 마치 비타민처럼 ‘톡톡’ 튀는 매력을 뿜어낸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름 : 정해라키/몸무게 : 164cm/44kg취미 : 운동, 사진찍기, 드라마 몰아보기특기 : 연기, 노래, 수영인스타그램 :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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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관광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 성황리 마무리
창원시가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생활 속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창원만의 특색 있는 여행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한 ‘2025 창원 관광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공모전은 ‘오만원으로 둘이서 즐기는 창원’과 ‘스포츠 덕후가 추천하는 여행코스 찾기’ 등 참신한 주제로 진행돼, 창원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과 매력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창원 관광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은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3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됐으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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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자연보호협의회, 추석 맞아 도심 대청결…“깨끗한 고향 만들기”
추석을 맞아 영주시자연보호협의회가 시민들과 함께 도심 곳곳을 청소하며 명절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3일 오전 구성공원 일대에서는 협의회 회원과 시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이 열렸다.참여자들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며, 귀성객들이 찾는 도시 곳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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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멸 문제 해결 위해 머리 맞댄 한·일 대학생… 한림대 ‘한-일 글로컬 문제해결·창업 프로젝트 공유회’ 성료
한·일 대학생들이 청년 인구 유출과 상권 침체로 인한 지역 소멸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통해 해법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회적협동조합 멘토리는 지난 9월 12일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한림대학교, Station C, 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교와 함께 ‘한-일 글로컬 문제해결·창업 프로젝트 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유회에는 한국과 일본의 대학생 19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10일간 대구-의성-춘천을 거치며 지역 문제를 현장에서 탐구한 후 도출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행사에는 춘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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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의회, 간담회 열고 저동항·명예군민·상수도 관리 현안 점검
울릉군의회는 30일 9월 의원간담회를 열고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현안 보고를 청취하며 발전 방안 모색에 나섰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해양수산과, 총무과, 상하수도사업소 등 3개 부서가 참석해 총 3건의 안건을 다뤘다.의회는 ▷저동항 다기능항 추진 상황과 어촌뉴딜 3.0 사업에 대해 울릉도의 중심 어항이자 관광 거점으로, 어업인 안전 확보와 관광 기반 확충을 동시에 겨냥한 사업인 만큼 의원들은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과 철저한 관리의 필요성을 주문했다.▷올해 2025년 울릉군 명예군민 대상자 추천과 관련해 대상자 선정 절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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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300일 횡보…알트 랠리 언제 올라타나
XRP가 장기간 횡보하면서 강력한 상승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6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더 '크립토위자드'는 “XRP가 300일 이상 강세를 유지하며 조정을 거쳤다. 횡보가 길어질수록 가격 폭발 가능성도 커진다”고 분석했다.XRP는 현재 3달러 안팎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3.65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면 단숨에 4.5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XRP가 3.65달러를 넘어서려면 약 21.66% 상승이 필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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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티스타, 멕시코 민초들의 '살아있는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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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는 인류에 대한 전쟁, 제4차 세계대전이다." "탕탕탕" 1994년 1월 1일 새벽. 어젯밤 송년파티의 여파로 깊은 잠에 빠져있는 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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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적체 ‘조기 해소’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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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이 생활폐기물 적체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의성군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쓰레기 발생량이 평상시보다 약 10%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환경축산과를 중심으로 상황반을 운영해 신속 대응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군은 연휴 전날과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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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명호(전 계명문화대 총장)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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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호씨 별세, 이장석씨 남편상, 박성우·박가언·박정언씨 부친상, 박현욱씨 장인상 =6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백합원 1호, 발인 8일 오전 10시, 연락처 053-258-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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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천국’ 도시 김천, 두 번째 김밥축제 개막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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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김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북 김천시가 지역 대표 브랜드 축제로 키우고 있는 ‘2025 김천김밥축제’가 올해 두 번째 개최를 앞두고 있다.김천시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 일원에서 김밥축제를 개최한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