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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내포유치원은지난 24일과 29일, 유아들이 전통 식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강당에서 유아 105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농촌 체험교육: 쑥송편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24일에 이루어진 쑥송편 빚기 체험에서는 유아들이 쑥 반죽에 삶은 콩을 넣어 송편을 빚은 뒤, 자신이 만든 송편을 찜기에 올리며 전통 명절의 따뜻한 정취를 몸소 체험했다. 이어진 29일 고추장 만들기 체험에서는 고춧가루, 메줏가루, 조청 등을 섞은 후 숟가락으로 치대며
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만덕3동 적십자봉사회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정성껏 담근 고추장을 깨끗하게 포장하여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으며, 전달된 고추장은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60세대에 골고루 배부되었다.하윤점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만든 고추장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류미
청북 청주시 서원구 연합 자원봉사대는 20일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고추장을 담가 지역 내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했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통영시새마을부녀회와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무지개봉사단이 15일 소고기전골을 만들어 이웃에게 나눴다. 봉사단은 지난 8월부터 이달까지 세 차례에 걸쳐 고추장·모듬전 등 반찬을 만들어 나눔 행사를 했다. /정봉화 기자
애월농협고향주부모임 회원 일동은 9월 26일 애월읍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고추장을 기탁했다.전달된 식료품은 애월읍 민관협력 주민돌봄사업인 ‘애월고팡과 나눔냉장고’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특히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28일, 평생학습관에서 결혼이민여성과 여성단체회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한국의 전통음식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이 행사는 남원시여성단체협의회가 매년 추진하고 있는 결혼이민여성과의 멘토·멘티 결연사업의 일환으로 멘토인 여성단체 회원이 결혼이민여성의 ‘친정엄마’ 역할을 하며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정서적 교류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고추장 담기 등 한국의 전통음식을 함께 만들며 요리 방법을 배우고 우리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여한 결혼이민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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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여섯 번째 세무실무전문가 36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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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 에스엠라이프디자인 주식 승계로 최대주주 올라...지분 29.79%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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