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정관읍 좌광천변 윗골공원과 구목정공원 등 곳곳에 형형색색의 장미꽃이 만개했다. 기장군 정관읍 좌광천변은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장미꽃 명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개화 기간인 5월 중순에서 10월까지는 4만5000여그루의 장미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군은 윗골공원 내 녹지대에 1000여그루의 장미를 보식·확장해 주민들이 산책로 전 구간을 거닐며 장미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갑성기자
10시간전
충북대학교는 지난 11일 개신문화광장에서 1학기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열공야식'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고창섭 총장, 홍장의 학생처장 및 대학 간부들과 안채환 제56대 개화 총학생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준비한 김밥과 생수를 나눠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총장은 “늦은 시간까지 캠퍼스에 남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개신캠퍼스가 학생들의 미래를 고민하고 설계해 나가는 비전의 장으로 늘 활기가 넘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청송군은 주왕산면 하의리 730번지 일대 주왕산관광단지에 꽃양귀비가 개화를 시작하였다고 밝히며 6월 4일 즈음에 만개할 것으로 내다봤다.군은 주왕산관광단지에 16,000m2 규모의 관상용 꽃양귀비 단지를 조성하여 지역 주민과 청송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산소카페 청송정원과 더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청송의 명소가 되었으면 한다.”며 “가족, 친지와 함께 청송을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청송군은 주
청송군은 주왕산면 하의리 730번지 일대 주왕산관광단지에 꽃양귀비가 개화를 시작하였다고 밝히며 6월 4일 즈음에 만개할 것으로 내다봤다.군은 주왕산관광단지에 16,000m2 규모의 관상용 꽃양귀비 단지를 조성하여 지역 주민과 청송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산소카페 청송정원과 더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청송의 명소가 되었으면 한다.”며 “가족, 친지와 함께 청송을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청송군은 주왕산관광단지 옆에 위치
보령시는 5월간 집중적으로 과수화상병 사전예방을 위해 지역 내 사과,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전직원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일제조사 진행하고, 과수 돌발해충 공동방제용 약제 3종을 무상 공급했다고 밝혔다.과수화상병은 식물방역법상 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된 금지 병해충으로 사과나무나 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 검게 그을린 증상을 보이다가 나무 전체가 말라죽는 병이다.방제는 개화 전 1차, 개화기 2차, 3차를 적기에 살포해야 약효를 극대화할 수 있다.이에 따라 시는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실무교육과 함께 등
청송군은 주왕산면 하의리 730번지 일대 주왕산관광단지에 꽃양귀비가 개화를 시작하였다고 밝히며 6월 4일 즈음에 만개할 것으로 내다봤다.군은 주왕산관광단지에 16,000m2 규모의 관상용 꽃양귀비 단지를 조성하여 지역 주민과 청송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산소카페 청송정원과 더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청송의 명소가 되었으면 한다.”며 “가족, 친지와 함께 청송을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청송군은 주왕산관광단지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23일 연수구 송도 해돋이공원에서 '장밋빛 팝업가든' 개최식을 열었다.공단은 시민들이 더욱 풍성한 장미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총 9개의 팝업가든을 조성하고 장미 개화 시기에 맞춰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했다.이날 개최식에는 공단 임직원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팝업가든 수상자 시상식과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장밋빛 팝업가든과 포토존은 장미가 만발하는 내달 초순까지 전시될 예정이다.김종필 이사장은 “장밋빛 팝업가든에 오시면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정원을 만나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는 5월 18일부터 6월 6일까지 20일간 송파구 소재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에서 ‘2024 로즈아워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로즈아워페스타’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오픈형 가든 페스티벌이다.이 행사는 장미 개화 시기에 맞춰 체육산업이 관리·운영하고 있는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장미와 음악 공연, 식도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기장군은 최근 5월을 맞이해 정관읍 좌광천변 윗골공원과 구목정공원을 중심으로 형형색색의 장미꽃이 만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정관 좌광천변은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장미꽃 명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개화 기간인 5월 중순에서 10월까지는 다채로운 품종의 장미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공원을 가득 채운 장미꽃 향기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 군은 이상기온에도 불구하고 ▲물 주기 ▲시비 작업 ▲해충 방제 ▲전지 작업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많은 장미꽃을 피워냈다.현재 윗골
우승희 영암군수가 23일 대봉감, 배 등을 재배하는 덕진면 과수 농가들을 방문해 과수 생육 상황을 살피고, 농민과 이야기를 나눴다.이들 과수 농가는 5월 말인 요즘 풍년 농사를 위해 다양한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다.감 농가는 개화 시기에 맞춰 꽃봉오리를 제거하는 ‘적뢰’와 수정 관리를, 배 농가는 봉지 씌우기 전 열매를 솎는 ‘적과’와 흑성병 방제를 서두르고 있다.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날 과수 농가와 과수원 작업 상황, 병해충 발생 정도, 과일 유통 판매 상황 등을 공유했다.과수 농가에서는 우승희 영암군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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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마와 좌절을 이겨낸 시인 박찬호가 세 번째 시집 『그곳에 그리도 푸른 바다가 있을 줄이야』를 출간했다. 이번 시집은 인간의 본질과 삶의 깊이를 탐구하며, 독자에게 강한 울림을 선사하는 63편의 시로 구성되어 있다. 시인의 시는 현실과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한 진솔한 표현이 돋보이며, 그의 독특한 시각이 잘 드러난다. 1부 : 인간 본연에 대한 성찰 1부는 인간 존재의 본질과 그로부터 오는 연민과 깨달음을 주제로 한다. 대표 시 ‘긴머리 소년 1’에서는 살아있는 모든 것에 대한 고민과 연민을 표현하며, 인간의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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