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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21일 금수강산면 후평1리마을회관에서 풍수해 등 재난 발생 시 주민들의 자율 대피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극한호우로 인한 산사태 재난상황을 가정한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은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인 ‘k-마어서대피 시스템’을 적용한 훈련으로 안전과 및 금수강산면 직원, 마을순찰대, 민간조력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였다. 훈련에 참여한 주민들은 k-마어서대피 시스템을 숙지하고, 후평1리 마을 이장의 마을방송과 메가폰 가두방송을 통해 주민대피명령을
국토교통부는 오늘 중앙선 영천역에서 열차 탈선 및 화재 대응을 위한 실제상황 가정한 유관기관 실전 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에는 국토부 한국철도공사, 영천시청, 영천경찰서, 영천소방서, 군부대 등 10개 기관이 참여한다.훈련은 중앙선을 운행하던 ‘KTX-이음’ 열차가 드론 폭탄테러로 탈선 후 객실 내 화재사고가 발생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시한다.국토부는 상황인지·전파부터 초기대응, 유관기관 투입 및
충북 충주소방서는 22일 상반기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을 위한 기관합동 도상훈련을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이번 도상훈련은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능력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간 공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는 충주시청, 충주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현장 지휘절차, 각 기능반별 임무 수행, 상황판단회의 운영 등 통합지휘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
광주소방서는 지난 2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열린 ‘제14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장애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심정지 등 긴급 상황을 가정한 실전 퍼포먼스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의 심폐소생술 기술은 물론 상황 판단력과 응급처치 절차의 정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광주소방서를 대표해 참가한 ‘구조조정’ 팀은 도담도담사회서비스센터 소속의 5인으로 구성되었으며, 대회 도중 심정지가 발생한 구체적이고 몰입도 높은 상황 연출을 통해 현장감 있는 시연을 선보
충북안전체험관은 지난 15일 열린 ‘2025년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드론분야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드론분야 경연은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한 ‘임무비행’과 ‘산악수색’ 두 가지 항목으로 구성됐다.충북안전체험관 소속으로 대회에 참가한 임홍수·나경진 소방교는 도지사상과 상금 20만 원을 수상했다.한정환 관장은 “이번 성과는 우리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전문성이 빛을 발한 결과”라며 “앞으로 이 기술력을 체험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는 등 체험운영을 한층 더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dldydw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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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한덕수, 을사 이완용 이후 최악의 재상 을사먹튀 한덕수로 기록될 것"
김민석 민주당 국회의원은 1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날 총리직을 사임할 것이 유력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사퇴를 '먹튀'로 규정하고 "을사 이완용 이후 최악의 재상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특히 한덕수 대행과 이낙연 전 총리 등이 구상하는 이른바 '반명 빅텐트'를 사쿠라 연합이라 원색 비난했다.이날 현장에는 민주당 수석대변인 조승래 국회의원이 함께했다.김 의원은 "그동안 국민이 제공한 총리 자리와 총리 차량과 총리 월급과 총리 활동비를 이용해서 사전선거운동과 출마 장사를
제주 신산업 대응 위한 특성화고 학과 개설 방향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일 제주대학교 경상대학 중강당에서'신설‧전환 특성화고 학과편성 연구용역'1차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 중인 연구용역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신설 특성화고인 제주미래산업고등학교와 전환 예정인 성산고등학교의 학과 편성을 제안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12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계약을 체결해 현재 진행 중이다.학과편성은 제주 지역 산업 변화와 미래 신산업 대응을 고려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학생 희망 수요조사를 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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