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가 11일부터 1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농협 우수 농식품 홍보에 나선다.올해로 42회를 맞이하는‘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45개국 1,5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다양한 식품업계 관계자가 방문하는 아시아 4대 식품 전문 전시회로,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최적의 마케팅 장으로 평가된다.농협은 이번 박람회에서 통합 홍보관을 운영하며 ▲신선식품 ▲가공식품(쌀가공, 홍삼,
경남도는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념해 대표 쇼핑몰 ‘e경남몰’에서 할인 행사를 한다고 10일 밝혔다.‘e경남몰’은 전 품목에 걸쳐 20% 할인 쿠폰을 오는 30일까지 지급한다. 이 쿠폰을 쓰면 최대 1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e경남몰은 700여개 업체가 입점해 경남에서 생산한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공산품을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이다. 지난해 매출실적은 114억원에 이른다. 우주항공청은 지난달 27일 사천시에 개청했다.연합뉴스
강원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태국 IMPACK Arena에서 개최된 '2024 태국 방콕 식품 박람회'에 참가했다.이번 박람회는 아세안 최대 B2B 전시회로 세계 3대 식품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며, 국제무역진흥부와 태국 상공회의소, 쾰른메세가 공동 주최하고 있다.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52개국의 각종 농수산 가공식품, 건강식품 제조기업
서천군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인 ㈜허스델리가 서천군 및 충남도 해양수산국의 지원 아래 중부대학교 바이오식품학과와 협력해 `포스트바이오틱스' 기술을 적용하는 제품개발에 연구성과를 이뤄냈다.㈜허스델리는 전국 마른김가공공장의 40~50%를 차지하고, 충남도 내에서 김 생산량의 95%를 차지하는 서천 김을 이용해 김 가공식품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와 관련, 제4대 유산균이라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생산 표준공정 시스템을 확립해 서천군의 지역특산품인 김 발효물을 적용시켜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우창동행정복지센터에서 ‘우창이네 행복한 나눔곳간’ 개소식을 가졌다.이 날 개소식에는 김희수 도의원, 최광두 우창동개발자문위원장, 김명숙 통장협의회장, 지역주민 등 30여 명의 지역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축사, 취지설명, 테이프커팅식 순으로 진행되었다.‘나눔곳간’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을 돕기위한 취지로 행정복지센터 창고를 활용해 만들었으며 쌀, 라면, 가공식품 등 먹거리와 치약, 칫솔, 세제, 주방용품 등 생필품을 상시로 기부받아 운영된다
경북도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에서 농식품산업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온라인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올해 10회째를 맞는 농식품산업대전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며, K-경북푸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 정보교류 기회 제공으로 농식품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다.‘사이소‘에서는 6월 한 달 동안 농식품산업대전 기획전을 열어 참가하는 180개 식품 기업의 상품을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며, 농축산물·가공식품·주류 등
용인특례시는 관내 중기 6사가 지난달 28일부터 6월 1일까지 태국 방콕 IMPACT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린 ‘태국 방콕 국제식품 전시회’에서 40억원 상당의 수출 상담을 했다고 4일 밝혔다.‘태국 방콕 국제식품전시회’는 아시아 최대의 B2B 식품 전시회로,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동경식품박람회와 함께 아시아 3대 식품전시회로 꼽힌다.올해는 52개국에서 각종 농수산 가공식품, 건강식품
용인지역 중소기업 6개사가 최근 열린 '태국 방콕 국제식품 전시회'에서 40억원 상당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4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열린 '방콕국제식품전시회'는 아시아 최대의 B2B 식품 전시회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동경식품박람회와 함께 아시아 3대 식품전시회로 꼽힌다.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52개국에서 각종 농수산 가공식품, 건강식품 제조기업 3130여 사가 참가했다.
용인특례시는 관내 중기 6사가 지난달 28일부터 6월 1일까지 태국 방콕 IMPACT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린 ‘태국 방콕 국제식품 전시회’에서 40억원 상당의 수출 상담을 했다고 4일 밝혔다.‘태국 방콕 국제식품전시회’는 아시아 최대의 B2B 식품 전시회로,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동경식품박람회와 함께 아시아 3대 식품전시회로 꼽힌다.올해는 52개국에서 각종 농수산 가공식품,
한국 라면의 한 달 수출금액이 처음으로 1억달러를 넘어섰다. 아울러 2024년 1분기 국내 식음료 기업의 영업이익도 크게 개선됐다. 다만 가공식품 물가에 대한 국민 부담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9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라면 수출금액은 1억859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 7395만달러 대비 46.8% 증가했다. 라면 수출액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려왔다. 실제로 지난해 라면 수출액은 9억524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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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문학사 속의 숨어있는 보석, 한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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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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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상법 개정안 대표발의...주식 병합시 소수주주의 이익 침해되지 않아야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주식병합시 소수주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엄격한 요건 하에 지배주주의 매도청구권을 인정함으로써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정해진 요건과 절차에 따라 소수주주를 축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고, 이 경우 반대주주의 매수청구권 등 소수주주를 보호하기 위한 규정을 마련하고 있다.그러나 주식병합의 경우 그 목적과 병합비율 등에 대한 별도의 제한을 두고 있지 않아 지배주주가 과다한 비율로 주식을 병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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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오늘 짙은 안개 주의, 낮 기온 올라 덥겠음, 경상권 중심 소나기!
일요일인 6월 9일 오전 5시 40분 현재 수도권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고 부산을 비롯해 울산, 대구 등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오늘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서해안, 제주도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중부서해안에는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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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노인요양시설 급식 전문기업과 업무협약
CJ프레시웨어가 지난 5일 노인요양시설 이동급식 전문 기업 ‘서진푸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이동급식이란 주방 시설이나 조리 인력이 없는 현장에 완조리된 식사를 배송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이동급식 운영 역량 및 효율성을 높이고,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급식 조리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CJ프레시웨이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를 바탕으로 이동급식 제조 시설에 맞춤 식자재를 유통하고, 위생 및 품질관리·제조 컨설팅 등 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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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대구보훈병원 방문 나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
홍준표 대구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7일 오후 대구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월남전 참전 후 고엽제 후유증을 앓고 있는 국가유공자 등 네 분을 찾아뵙고 쾌유를 기원했으며, 보훈병원에 국가유공자를 위한 위문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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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년 군정참여 활동 포인트' 연간 최대 4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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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이 '청년 군정참여 활동 포인트' 지급 시책을 펼치며 청년들의 군정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13일 고흥군에 따르면 '고흥청년 군정참여 활동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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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잼잼발굴단 10팀 선발, 10월까지 재미요소 SNS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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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꿀잼도시 울산’으로의 도약을 위해 제1기 잼잼발굴단 선발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잼잼발굴단은 부산, 대구는 물론 강원, 전라, 충청,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150여팀이 신청해 1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들은 울산의 곳곳을 여행하며 울산의 매력과 숨은 관광지 등 ‘꿀잼’ 요소를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노잼 도시’로 알려진 울산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사업을 준비하고 발굴단을 모집했다. 최종 선발된 10개 팀은 6월부터 10월까지 2~5일간 울산을 방문해 직접 경험한 재미 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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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기 매출채권보험료...기업당 최대 3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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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경기침체 속 중소기업의 경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매출채권보험료 일부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으로 판매한 뒤 대금을 회수하지 못했을 때, 손실금 일부를 신용보증기금이 보상해주는 제도다. 이 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은 거래처의 당좌부도, 폐업 또는 해산 등기, 회생·파산 절차 개시 신청 등의 사유 발생 시 보험기간 1년 동안 발생한 매출채권에 대해 최대 80%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울산시와 신용보증기금의 협약에 따라 앞으로 울산지역 기업이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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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생활체육 동호인들 스포츠로 하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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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실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행사인 ‘제19회 울산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이 막을 내렸다. 12일 울산 동천체육관 등 11개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축전에는 15개 종목 193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축전은 다양한 종목에서 어르신들의 체력과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종목으로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등 총 15개 종목이 열렸다. 이날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700여명의 참가 선수를 비롯해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기환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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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 채용협약, 울산 청년 탈울산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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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섭 울산시의원은 12일 울산시를 상대로 한 서면 질문에서 “울산과 경남이 체결한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업무협약이 울산 청년의 탈 울산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21년 7월 민선 7기 송철호 울산시장은 청년 채용 기회 확대와 대학 경쟁력 향상을 이유로 경남과 해당 협약을 체결했다”며 “당시 저는 대학교와 학생 수가 월등히 많은 경남이 유리하고, 울산 청년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우려하며 협약을 강하게 반대했다”고 강조했다. 지역인재 채용제도는 지방 이전 공공기관이 지역 대학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