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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이 2025년을 대표할 최고의 DSLR, 미러리스, 콤팩트 카메라 모델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전문가와 초보자를 모두 만족시킬 다양한 옵션이 포함됐다고 27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가장 주목받는 모델은 'EOS R5 마크 II'다. 4500만화소 스택드 센서, 강력한 오토포커스, 8단계 손떨림 보정 기능을 갖춘 이 제품은 사진과 동영상 모두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8K 60p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C-로그3를 지원해 전문가들에게도 적합하다.'EOS
테슬라가 또 다른 신형 카메라 센서를 도입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2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 연구자인 '그린더온리'는 최근 테슬라 최신 펌웨어에서 새로운 센서 모델 'IMX00N'을 발견했다. 이는 기존 하드웨어4 차량에 탑재된 소니 IMX963 센서를 대체하거나 보완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테슬라는 2016년부터 모든 차량에 완전자율주행에 필요한 하드웨어가 탑재됐다고 주장했지만, 여전히 목표 달성은 요원하다. 최근
중국 카메라 제조사 인스타360이 차세대 드론 '안티그래비티 A1'의 출시일을 확정했다.26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안티그래비티 A1은 오는 12월 4일부터 주문 가능하며, 가격과 번들 구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출시 당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팀 콜먼 테크레이더 카메라 에디터는 안티그래비티 A1을 "수년간 가장 흥미로운 드론"이라고 평가하며, DJI 같은 기존 드론과는 차원이 다른 비행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안티
소니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7 V'를 글로벌 시장에 공개했다. 4년 만의 세대 교체이자, 역대 풀프레임 시리즈 중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A7 시리즈의 최신작이다.A7M5는 신형 엑시모어 RS CMOS 이미지 센서와 BIONZ XR2 엔진을 결합한 첫 모델이다. 약 3300만 화소의 부분 적층형 이미지 센서와 AI 프로세싱 유닛이 통합되면서 AF, 색 재현, 트래킹 정확도 등 카메라 전반의 성능이 끌어올려졌다. 특히 리얼타임 인식 AF는 인물 자세까지 예측해 피사체를 자동 추적하
DJI의 차세대 브이로그 카메라 오즈모 포켓4가 곧 출시될 전망이다. 2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배터리와 카메라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며, 한층 향상된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오즈모 포켓4는 배터리 용량이 기존 1300mAh에서 1545mAh로 증가해, 장시간 촬영 시 더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유출된 이미지에 따르면 보조 화면과 두 번째 카메라가 새롭게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촬영 각도와 고품질 영상, 사진 촬영이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브랜드 머큐시스가 360도 회전과 AI 감지를 지원하며 3K 500만 화소 화질을 갖춘 홈 보안 카메라 'MC230'을 국내에 새롭게 공개했다.MC230은 500만 화소 기반의 3K 해상도로 실내 환경을 더욱 선명하게 기록한다. 최대 13.5배 디지털 줌을 지원해 화면에서 보고 싶은 지점을 정밀하게 확대할 수 있으며, 확대 시에도 디테일이 유지돼 작은 물체나 표정 변화까지 또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 고화질 촬영부터 정밀 모니터링까지 한 기기로 모두 수행할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전문 브랜드 머큐시스가 실외 환경에서도 강력한 보안 성능을 제공하는 회전형 Wi-Fi 카메라 'MC510'을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MC510은 2K QHD 고해상도를 기반으로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선명한 감시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수평 360도 뷰를 지원하는 회전형 구조로, 카메라가 설치된 공간을 사각지대 없이 관찰할 수 있어 외부 침입 감시에 최적화되어 있다.또한, 야간 보안 성능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컬러 나이트 비전 기술을 통해 주변 조도가 낮
대구 달성군은 스마트폰과 소형 카메라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기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추진된 것으로, 군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달성군은 신형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기 20대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하고, 이달부터 주민들이 이 기기를 대여할 수 있게 했다. 이 서비스는 디지털 성범죄를 사전 차단하고, 주민들의 불법 촬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
독일 럭셔리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가 전용 흑백 센서를 적용한 풀프레임 콤팩트 카메라 ‘라이카 Q3 모노크롬’을 내놨다. 이번 모델은 빛의 명암만을 감지하는 6000만 화소 모노크롬 센서를 통해 질감과 디테일을 극대화했고, ISO 100~20만 감도와 3단계 해상도 조절 기능으로 촬영 목적에 맞춘 유연성을 제공한다. 주미룩스 28mm f/1.7 ASPH. 렌즈는 매크로 모드에서 17cm까지 근접 촬영을 지원하며 28~90mm 디지털 줌으로 스트리트·여행 촬영에 폭넓게 대응한다. 최대 8K 영상 촬영,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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