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세운4지구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국가유산청에 현장 공동실측 참여 여부를 이번 주 안으로 회신해 달라고 요청했다.20일 서울시는 이민경 대변인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국가유산청은 서울시가 제안한 애드벌룬을 활용한 공동실측을 거부하고, 세운4지구 건축물 높이를 확인하기 위해 종묘에서 애드벌룬 촬영을 요청한 것조차 불허했다”며 “이는 명백한 권한 남용”이라고 비판했다.앞서 지난해 10월, 서울시는 세운4지구에 142m 높이 건물이 들어선다고 발표했고, 이에 정부는 종묘 세계문화유산 등재 취소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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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구월동 신세계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전했다.설명회는 주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경위와 전반적인 정비계획 내용, 향후 절차를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신세계아파트는 1980년도에 준공해 45년 경과된 700세대 규모 공동주택 단지다.지난 2023년 안전진단 재건축판정을 받은 이후 인천시 사전컨설팅을 통해 정비계획안의 1차 검증을 거쳐, 작년 5월 소유자 60% 이상의 동의로 정비계획 입안제
구미시 역사상 최초인 1조2000억원 규모 재개발사업인 구미 원평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끝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2025년 8월23일 44명의 비상대책위원회로부터 전임 조합장과 임원들이 전격 해임된 이후 ‘이주비 대출금 대납’ 스캔들에 구미경찰서가 전격적인 수사 개시를 선언했고, 여기에 전 조합장 및 임원들은 임시조합장이 주도하는 총회 강행을 막기 위해 ‘총회개최금지 가처분 신청’이라는 ‘최후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오는 1월9일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열릴 심문기일은 이 모든 혼란의 향방을 가를
포항 장성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조합장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소돼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고소로 장기간 지연돼 온 장성동 주택재개발사업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30일 취재를 종합하면 장성재개발조합의 한 조합원은 현 조합장 H씨가 수억원대 용역계약을 일반경쟁입찰 없이 수의계약으로 체결하고, 경비용역 계약을 나눠 반복 체결하는 방식으로 도시정비법을 위반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이 조합원은 지난해 11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포항북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병합 수사도 요청했다.해당
대우건설이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에서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도쿄 롯본기 힐즈 등을 설계한 미국 글로벌 설계사 저드와의 협업을 통해 단지 설계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할 하이엔드 주거 랜드마크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남2구역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 위치한 대규모 정비사업지로, 한강과 용산가족공원의 조망권을 동시에 확보한 입지적 강점을 갖추고 있다. 단지는 지표면 아래 견고한 암반층 위에 설계돼 구조적 안정성이 뛰어나며, 최고 15층의 저층형 설계를 적용해 고층 대비 구조적 하중 부담이 적다. 이
최근 건설·부동산 시장을 관통한 핵심 키워드는 ‘끝없는 비용과의 싸움’이었다. 자재값과 인건비 등 전방위적인 원가 상승 압박이 이어지면서 올해에는 “비싸서 집을 못 지을 상황”이 올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역대 최고치 찍은 공사비 지수…분담금 공포에 재건축 ‘흔들’실제 현장에서 체감하는 공사비 상승 폭은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는 분석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건설공사비지수는 132.45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공사비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건비의 경우 최근 3년 사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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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비기본계획 변경안이 ‘완화’라는 이름으로 계획의 원칙을 흔들고 있다인천광역시는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을 마련해 1월 5일부터 19일까지 주민공람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변경안을 통해 원도심 재개발·재건축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겠다는 입장이다.하지만 공람된 변경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이번 변경이 단순한 규제 완화에 그치지 않고 정비기본계획의 법적 성격과 계획 행정의 원칙 자체를 흔들 수 있는 내용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는 점이 드러난다. 법령 개정을 ‘계획 변경’으로 포장한
하남 원도심 개발의 마지막 대규모 부지로 평가받는 '하남스타포레 3단지'가 강화된 주택법 규정을 준수하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하철 3호선 연장 호재와 맞물려 하남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남스타포레 3단지는 과거 하남 A구역 재개발 해제 이후 남아있던 원도심 내 핵심 입지로 꼽힌다. 특히 이 단지는 2020년 주택법 개정 이후 강화된 절차에 맞춰 시작된 사업장으로, 조합원 모집 전 지구단위계획 및 도시관리계획을 선접수하는 등 '정공법'을 택해 구조적 안정성을 높였다는
부산진구 범천1-1구역 재개발 사업이 또다시 혼란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다. 최근 조합 내부에서 조합장 사퇴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수백억 원 규모의 업체 선정 절차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조합원들 사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특히 문제로 지적되는 부분은 업체 선정과 관련한 이사회 운영이다. 조합 안팎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지난 11월 중 예정됐던 이사회가 두 차례 정상적으로 열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핵심 안건으로 예정됐던 업체 선정과 관련해 입찰지침서 등 주요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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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항 석탄부두를 대체할 강원 동해신항 건설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돼 올해 착공하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부지 재개발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서둘러 수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제물포주권포럼은 5일 논평을 내고 “인천 남항 석탄부두 물량을 이전 처리할 동해신항 석탄부두 건설사업이 올해 본격 착공에 들어가는 것으로 해수부를 통해 확인했다"며 "정부와 인천시,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남항 석탄부두 부지에 대한 재개발 마스터플랜 수립에 즉각 착수해야 한다”고 밝혔다.포럼에 따르면 동해신항 석탄부두 건설 사업은 총사업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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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알천터 스마트팜' 임대농업인 모집 본격화!
김만식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미래 농업을 이끌 농업인 육성을 위해 올해 4월 준공을 앞둔‘알천터 스마트팜’임대농업인을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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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26년 새해 ‘주민과의 대화’ 개최
울산 울주군이 새해를 맞아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2개 읍면을 찾아가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지역주민을 직접 만나 새해 인사를 전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20일 상북면을 시작으로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 주민자치위원, 지역단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할 예정이다.행사는 신년인사, 2026년 달라지는 행정 안내, 이장 공로패 전달, 신년 떡 커팅, 주민의견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주민 누구나 편하게 의견을 말할 수 있는 부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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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장기 차트가 가리킨 9달러 시나리오…'이 구간' 넘으면 횡보 끝
XRP가 주요 기술적 분기점 인근에서 거래를 이어가며, 장기적으로 9달러 영역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됐다.20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현재 XRP는 1.96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1년 이상 이어진 횡보 구간 끝에 1.9~2달러 범위에서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2025년 동안 전체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서도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냈다.시장에서는 XRP가 다음 단계로 3달러 회복을 시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2025년 10월 초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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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제261회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을 오는 2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20세기의 격랑을 통과한 슈니트케, 프로코피예프,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을 한 무대에 엮어 그 안에 새겨진 시대의 아이러니와 긴장을 조명한다. 고전적 우아함을 비트는 슈니트케, 협주곡과 교향곡의 경계를 확장한 프로코피예프, 천재 소년 쇼스타코비치가 남긴 첫 교향곡으로 국립심포니가 아바도와 함께 그려갈 새로운 미학을 예고한다.공연의 포문은 슈니트케의 ‘한여름 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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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해 평택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95만 6031TEU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2만4천758TEU보다 3만 1273TEU 증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