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2일 ‘멸종위기종의 날’을 맞아 성성호수공원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노랑붓꽃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천안시와 삼성전자 천안사업장, 천리포수목원이 체결한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이들 기관은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노랑붓꽃 보전 사업을 지속한다.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인 노랑붓꽃은 생육 조건이 까다로워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희귀 식물이다. 시는 지난해 식재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개화 시기에 맞춰 보식 작업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협약 기
강묘영 진주시의원이 8일 열리는 제273회 임시회를 앞두고 ‘진주시 환경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5월 시행 예정인 ‘자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변화된 제도 환경을 조례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개정된 법률은 자연보호중앙연맹을 법정단체로 규정하고, 자연환경 보전 활동을 수행하는 단체에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이에 이번 개정안은 자연보호중앙연맹 하부조직의 활동 및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조례로 제도화해 상위법 개정 취지를 지역 차원에서 구현했다.강 의원은 “조
현대모비스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충북 진천군 미호강 일대에서 지역 생태환경 개선을 위한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현대모비스는 임직원과 가족, 진천군 및 지역 환경단체, 협력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호강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세계 물의 날은 수질오염과 물 부족 문제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번 활동은 미호강 합수부에서 백곡천 방향으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하천변을 따라 생활
서울교통공사가 무임 수송 손실 부담을 더이상 감당할 수 없다며 정부 부처에 공문을 보내 5761억 원의 국비 지원을 공식 요청했다.서울교통공사는 기획예산처,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국가보훈부에 공문을 보내 무임 손실에 대한 국비 지원 근거 법제화 및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도시철도 운영 기관이 공식 공문을 통해 무임 수송 손실과 관련한 정부의 구체적 보전 금액을 명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공문에는 "65세 이상 국민은 거주지나 소득, 시간에 관계 없이 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하고 있으나
해양환경공단이 예산에 국민 목소리를 직접 담는다. 국민 눈높이에 맞는 재정을 운영하겠다는 취지다.해양환경공단은 대국민 해양 환경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재정 운영을 위해 '2026년 KOEM 국민참여예산 제도'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국민참여예산은 국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로 해양환경공단의 ▲해양환경 보전·관리 ▲해양환경개선 ▲해양오염방제 ▲해양환경 국제협력 ▲해양환경 교육·훈련 등 주요 사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대해 제안이 가능하다. 해양 환경에 관심이 있는 국민
충남 청양군이 지난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9호로 지정된 ‘청양 구기자 전통농업’의 체계적인 보전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연구과제들을 본격 가동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 7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상욱 부군수를 비롯해 구기자연구소, 생산자단체 대표, 외부 전문가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 구기자 농업유산 추진용역 3건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하고 청양 구기자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청양 구기자 농업유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단순한 농산물 생산을 넘어 관광과 문화가 결합
진주시를 대표하는 관광시설 중 하나인 진양호동물원이 폐원 위기를 극복하고 동물복지와 생태교육 기능을 강화한 ‘미래형 생태동물원’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진양호동물원은 시설 노후화와 재정 부담, 동물복지 기준 강화 등 환경 변화 속에서 한때 축소 운영과 폐원까지 거론됐다. 현재 동물원 이전을 전제로 한 기본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물복지와 교육·보전 기능을 강화해 오는 2028년 이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서부경남 유일 공영동물원 출발진양호동물원의 역사는 1970년 남강댐 조성과 함께 추진된 진양호 관광개발 사업과 함께 시작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8월 도입한 어린이·청소년 무상버스 사업이 7개월 만에 청소년 10명 중 7명이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교통복지로 자리 잡았다고 5일 전했다.제주도가 분석한 세부 이용 현황에 따르면, 사업 시행 이후 지난 2월까지 누적 이용 건수는 483만 건, 누적 혜택 금액은 약 41억 원으로 집계됐다.도내 대상자 8만 6000여 명 중 5만 9,421명이 카드를 등록해 실제로 사용하고 있다. 이 사업은 어린이·청소년의 이동권 보장과 함께 학부모들의 교육비·교통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가계 소득 보전 효과도
경북도는 포항시 청하면 '기청산식물원'이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6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공동으로 추진된 공모사업으로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기여도와 수목원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매년 전국 공·사립 수목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2026년 주제인 '가족과 함께 가봐야 할 수목원'에 맞춰 식물 보존 수준, 가족 단위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산책로 조성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전국 10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특히, 기청산식물원은 환경부와 산림청이 지정한 '멸종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지난해 8월부터 청소년 노선버스 무료 정책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청소년 10명 중 7명이 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사업 시행 이후 지난 2월까지 청소년 무료 버스 누적 이용 건수는 약 483만건, 누적 혜택 금액은 약 41억원으로 집계됐다. 도내 대상자 8만6000여 명 중 5만9421명이 카드를 등록해 실제 사용하고 있다. 제주도는 이 사업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이동권 보장과 함께, 학부모들의 교육비·교통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 가계 소득 보전 효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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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Job)이 기대되는 증평"…증평군, 2026년 일자리 종합 로드맵 가동
충북 증평군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고용 생태계 구축을 위한 종합 로드맵을 본격 가동한다.군은 '군민 중심 활력 있는 혁신경제 도약'을 비전으로 한 '2026년 증평군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이번 계획은 민선 6기 일자리 종합대책과 연계한 세부계획으로, 지역 내에서 일하고 정착하는 '정주형 일자리'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올해 목표는 고용률 72%, 취업자 수 1만7400명, 7600명 일자리 창출로, 고용률 및 취업자 수는 직전 3년간 평균 일자리 실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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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제주교육감 '김광수 35%·고의숙 20%'…부동층 38%
6·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여론조사에서 현직 김광수 교육감이 우세를 보이는 가운데, 고의숙 예비후보가 추격하는 구도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응답자 10명 중 4명가량이 아직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부동층의 향방이 향후 판세를 가를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KBS제주방송총국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교육감 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16일 공개했다.조사 결과 ‘교육감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김광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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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글로벌 진출·기후위기 대응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4월 14일 전남 순천시 소재 순천고들빼기 영농조합법인에서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전남마을기업협의회, 전남농촌융복합산업인증사업자협회, 월드옥타 중국무순지회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사회적가치 기반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전남·광주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농촌융복합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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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주도 대학‧인재 육성 전략 마련 시동
경상북도는 ‘지방대 육성법’ 개정 및 시행에 따라 ‘지방대학 및 지역 균형 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 법 개정으로 5개년 기본계획 수립 권한이 광역 지자체로 이양됨에 따라 경북도는 전략적 기본계획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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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도 주치의 필요합니다!”… 세무사회, 종소세 맞춤 대대적 홍보
한국세무사회가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4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국민의 세무사’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세무사를 ‘국민의 세금을 책임지는 세금주치의’로 알리고, 세무사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국민에게 보다 널리 인식시키겠다는 취지다.핵심 슬로건은 “국민세금을 책임지는 세금주치의! 국민의 세무사”다. 세무사회는 이 문구를 통해 세무사가 납세자의 신고와 상담, 세무 관리 전반을 맡는 전문 직역이라는 점을 부각한다는 계획이다. 세금 문제를 제때 정확하게 점검하고 대응하는 역할을 ‘세금주치의’라는 표현에 담아냈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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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소방공무원 사칭 소방용품 판매 사기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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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소방용품 구매를 강매하거나 특정 업체와의 계약을 유도하는 범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2월 3일부터 4월 15일까지 약 두 달간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사례는 전국적으로 총 34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사칭범들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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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6년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 1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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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6년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은 엄태현 부시장을 단장으로, 아동정책 중점사업 부서장 등으로 구성되어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친화도시 추진 경과를 공유, △2026~2029년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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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든든하우스 지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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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든든하우스 지원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4월 8일과 4월 15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및 고독사 위험가구 2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협의체은 도배·장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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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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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4월 16일 2026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한 후, 가정의 달 정서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돌봄이웃을 대상으로 홀몸어르신 위문사업, 청소년 꿈키움 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폐회 후에는 참석 위원들과 함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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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 20여 명 추가 고용…일자리 창출도 지속 지원
신한라이프는 21일 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20여 명 규모의 장애인을 추가 고용한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직무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채용을 진행하며, 특히 발달장애인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전문성을 키워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을 적극 조성할 계획이다.앞서 신한라이프는 지난 2024년부터 공공기관과 협력해 발달장애인 예술가와 함께하는 ‘거리 아트 갤러리’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 비영리 단체 굿윌스토어와 연계한 임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