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여당발 2차 종합특검법을 놓고 이견이 첨예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15일 본회의에서 2차 종합특검법을 예정대로 상정할 방침이다. 야당의 필리버스터 등 국회 상황을 고려할 때 표결은 16일로 넘어가 처리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유력하다.여야는 이날 오전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원내대표·원내운영수석부대표 회동을 열어 본회의 안건과 특검법 처리 방식을 논의했으나,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다만 합의 여부와 별개로 민주당은 본회의 상정 절차를 강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송언석 국민
충남 예산군은 전형적인 보수텃밭으로 그동안 진보진영 인사에 군수직을 허락하지 않은 충남에서 몇 안 되는 선거구다. 민선 9기에서도 여당인 민주당이 가져가기에는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선거에서는 현 국민의힘 최재구 군수가 민주당 김학민 후보를 17% 차이로 압도적으로 이기고 당선됐으며, 이후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군민들은 현 국민의힘 강승규 국회의원을 앞도적으로 표를 몰아 줘 예산홍성선구에서 당선하는데 일조했다. 최근 대통령 선거에서도 달라진 것은 보이지 않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은 37.6%, 국
국민의힘 지도부가 6·3지방선거에 `청년의무공천제' 도입을 제시해 충북도당 내 공천 구도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장동혁 당 대표는 지난 7일 당 쇄신안을 공개하면서 6·3지방선거 후보자 공천 과정에 `청년의무공천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청년의무공천제는 당협별로 일정 수 이상의 청년 후보를 반드시 포함하도록 하는 제도다. 구체적인 비율과 적용 방식 향후 구성될 공천관리위원회 논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당 안팎에서는 이를 단순한 청년 배려 차원이 아닌 인적 쇄신을 통한 조직 문화 변화로 보고 있다.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는 비거주인데 왜 안 파느냐"며 "자신신들이 폭등시킨 부동산 시장, 남 일처럼 선동만 하고 증세만 노린다"라고 비판했다.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5일 X에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주거용이 아니면 그것도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라며 실 거주가 아닌 자산 증식 목적의 '똘똘한 한 '에 대해 강경한 메시지를 내놓은 바 있다.이에 대해 주진우 국민의힘 원은 7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는 비거주가 명백하다. 재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약개발본부를 가동하며 ‘청년·부동산·노동’을 주요 키워드로 한 정책 공약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국민의힘은 5일 국회에서 장동혁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박수영 중앙공약개발단장, 배준영 지역공역개발단장이 이끄는 공약개발본부 첫 회의를 열었다.장 대표는 “지금 여러 상황을 보면 모든 경제 지표 중에서 주가만 상승하고 그 외 모든 경제 지표가 국민 삶을 옥죄고 있다”며 “근본적인 변화가 있지 않으면, 제대로 된 정책을 만들어내지 않으면, 대한민국 경제는 언
제천시장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이충형 국민의힘 중앙당 대변인은 2일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천·충주·원주를 연계하는 ‘중부내륙 골든트라이앵글 특별자치단체’ 창설을 공식 제안했다. 이 대변인은 “수도권과 광역 대도시 중심의 국가균형발전 전략 속에서 중부내륙 도시들이 구조적으로 소외되고 있다”며 “우리나라 최초로 강소도시 ‘특별자치단체’를 창설해 새로운 발전 모델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최근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으로 대전·충남 등 광역 대도시 통합에는 대규모 재정과 정책 지원이 집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의 부동산 공급 정책을 두고 비판한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의 논평에 대해 “망국적 부동산 투기 옹호와 시대착오적 종북몰이는 이제 그만 하시라”며 정면으로 반박했다.이 대통령은 2일 오전 엑스를 통해 “정부가 정해준 ‘부동산 배급’에 만족하라는 것이냐”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최 수석대변인의 발언을 공유하며, “더 이상 무분별한 정치공세로 국정 논의를 왜곡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번 발언은 최근 서울 강남 개포동 일대에서 급매물이 등장하고, 일부 지역의 집값 하락이 보도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한 국민의힘을 겨냥해 “망국의 부동산 투기에 대한 옹호도, 시대착오적 종북몰이도 이제 그만하는 게 어떻겠나”며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정부의 공급 대책을 비판한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의 논평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전날 논평에서 최근 SNS에 연이어 부동산 정책 관련 글을 올린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정책을 차분히 설명하기보다 자극적인 구호로 여론을 흔드는 태도는 대통령으로서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최근
6·3 지방선거를 4개월 앞두고 대구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현역 중진 의원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이후 당이 깊은 내분 속으로 빠져드는 상황에서도 이들이 보수 텃밭인 지방선거에만 몰두해, 정작 당내 혼란 수습에는 뒷전이라는 지적이 나온다.홍준표 전 시장의 중도 사퇴로 무주공산이 된 대구시장 선거에는 국회 부의장인 주호영 의원, 원내대표를 지낸 윤재옥 의원, 그리고 추경호 의원 등 현역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윤 의원은 지난달 30일 옛
국민의힘은 31일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정상화에 대해 “5000피,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고 더 중요한 일”이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를 왜 아직까지 하지 못했나”라고 비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들은 대통령의 현실 인식에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라며 “얼마 전 ‘집값 대책 없다’며 손 털던 모습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는데, 그 사이 대단한 묘수라도 찾은 것이냐”며 공세에 나섰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정부 들어 네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나왔지만, 약발이 먹힌 정책은 단 하나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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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중 알약 먹고 쓰러진 50대 사기 피의자 관련 전북경찰청 감찰
경찰 조사를 받던 사기 피의자가 조사실에서 미상의 알약을 삼킨 뒤 쓰러진 사실이 확인돼 전북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은 부안경찰서 수사과 소속 A경감과 B경위 등 2명을 상대로 감찰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8시께 사기 혐의로 부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피의자 C씨가 조사를 마친 뒤 정읍유치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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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70억 농업보조금 집행 한 달 앞당겼다
지원 규모보다 ‘언제 집행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의성군의 농업 행정 일정이 앞당겨졌다.의성군이 올해 70억 원 규모의 농업 보조사업을 2월부터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집행 시기를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겼다.농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 경영 부담이 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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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장관,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워싱턴서 회담 예정
한미 외교 수장이 양국 간 주요 현안을 놓고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조현 외교부 장관은 3일 오후 미국 워싱턴DC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외교부는 조 장관이 4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심광물 장관급회의 참석을 계기로 3일부터 6일까지 미국을 방문하며 이 기간 중 양자 회담이 성사됐다고 전했다.이번 회담은 지난해 11월 14일 한미 정상회담 이후 발표된 조인트 팩트시트 이후 처음 열리는 한미 외교장관 간 공식 회동이다.외교부는 "공동 설명자료에 담긴 합의 사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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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증액된 예산, 매칭하느라 허리가 휩니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일정 비율로 재원을 분담해 추진하는 국시비 매칭사업 예산이 매년 증액돼 내려오면서 지자제 재정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온다. 지방자치제가 시행된 지 30년이 지났지만 핵심 요소인 재정분권은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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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2025년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 매출 8조 546억원, 영업손실 8154억원, 당기순손실 9161억원의 누계 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2025년 연간 매출 8조 546억원으로 전년 대비 23.3% 감소했다. 사업부문별로는 ▲건축사업부문 5조 5084억원 ▲토목사업부문 1조 4041억원 ▲플랜트사업부문 8411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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