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그룹은 2026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박상신 부회장은 2016년 고려개발 대표, 2017년 대림산업 주택사업본부장, 2018년 대림산업 대표를 거쳐 지난해 DL이앤씨 대표이사로 선임됐다.박 부회장은 최근 건설업 불황 속에서도 탁월한 경영 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실적 정상화, 신사업 발굴 등 성과를 거뒀다.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를 이어가며 건설업 최고 수준의 재무 안정성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정인 DL이앤씨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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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의 박상신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DL그룹은 2026년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고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인사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검증된 성과와 역량을 갖춘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박 부회장은 고려개발 대표, 대림산업 주택사업본부장, 대림산업 대표를 거쳐 지난해 DL이앤씨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그는 건설업 불황 속에서도 실적 정상화와 신사업 발굴에 성과를 거두며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으로 재무 안정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DL이앤씨와 삼성물산 컨소시엄은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공사비는 약 1조9435억원으로 지분율은 DL이앤씨 53%, 삼성물산 47%다.증산4구역 사업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168-3 일원에
DL이앤씨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올해 '한숲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협력 회사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DL이앤씨는 매년 협력 회사와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DL이앤씨와 삼성물산 컨소시엄은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공사비는 약 1조9,435억원으로, 지분율은 DL이앤씨 53%, 삼성물산 47%다.증산4구역 사업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일원에 아파트 3,509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DL이앤씨와 삼성물산은 지난달 29일 열린 주민전체회의 의결을 거쳐 복합사업참여자 지위를 획득했다.증산4구역은 남쪽으로 불광천, 북쪽으로 반홍산을 접하고 있다. 지하철 6호선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주민협의체 의결을 통해 서울 증산4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DL이앤씨&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증산4구역은 서울 은평구 증산동 205-33 일원으로, 공모사업비는 약 1조 9천억원, 총 세대수 3,568호의 대규모 사업지구이다. 지난 2021년 12월 지구지정된 뒤 지난해 12월 복합사업계획 승인이 완료됐다.지하철 6호선 증산역세권의 편리함과 불광천, 반홍산 등 쾌적한 주거생활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춘 데다, 대형 건설
DL이앤씨와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업 공사비는 약 1조9435억원이며, 지분율은 DL이앤씨 53%, 삼성물산 47%로 구성됐다.증산4구역 사업은 은평구 증산동 168-3 일대에 아파트 3509가구와 다양한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주거 프로젝트다. 지난달 29일 주민 전체회의 의결로 복합사업 참여자 지위를 확보했다.단지는 남쪽으로 불광천, 북쪽으로 반홍산과 접해 있으며, 지하철 6호선 증산역과 바로 연결되는 초역
DL이앤씨는 최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2025년 ‘한숲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력회사 대표이사를 비롯해 DL이앤씨 박상신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DL이앤씨는 매년 협력회사와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한숲 파트너스’를 발표한다.올해는 안전 및 품질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90개 협력회사가 ‘한숲 파트너스’로 선정됐다. 선정된 회사에는 입찰제한 면제권, 계약이행 보증 요율 인하 및 수수료 지원, 복지 포인트 등의 혜택이 제공된
DL이앤씨에서 최근 발생한 진해신항 사망사고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박상신 DL이앤씨 대표가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인사를 둘러싼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DL그룹은 1일 사장단 인사를 발표하며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돌파하기 위한 성과 중심 리더십 강화”라고 설명했지만, 사고 발생 시점과 맞물려 적절성에 대한 의문도 나오고 있다.DL그룹은 2026년 사장단 인사를 발표하며 박상신 DL이앤씨 대표를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 박 부회장은 고려개발 대표, 대림산업 주택사업본부장을 거쳐 2018년 대림산업 대
DL이앤씨와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공사비는 약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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