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여수시는 윤심이네 실비집·여수김치남이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3백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 200kg을
중부뉴스통신 = 파주시는 23일 파주연천축협 돈모닝농가협의회로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돼지고기 200kg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
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수호로타리클럽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섰다.울산수호로타리클럽은 지난 11일 울산광역시각장애인복지관에 김장김치 200kg을 전달하는 후원식을 가졌다. 이번에 후원된 김장김치는 겨울철 식생활 지원이 시급한 저소득 시각장애인 세대에 배부되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예정이다.이성일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실천적인 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울산수호로타리클럽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저소득 시각장
거제시 일운면 소재 파란민박은 일운면을 찾아 백미 200Kg를 기부했다.김현종 파란민박 대표는 “경기가 어려워 사업은 힘들지만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이하준 일운면장은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백미는 우리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이날 기부된 백미는 일운면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 기장군은, 지난 2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장군 태권도협회 및 협회 소속 체육관 회원 일동이 라면 122박스와 백미 200kg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기탁된 성품 중 라면은 기장군 태권도협회와 협회 소속 체육관 18개소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에 기장군 태권도협회가 백미 200kg를 추가로 기탁하면서,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에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찬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겨울의 문턱,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하는 소식이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금강산엔터테이먼트 소속 '사랑나눔봉사단'은 울산 동구에 위치한 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특별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봉사단원 1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팔을 걷어붙이고 겨울 김장 김치 200kg을 직접 담그는 '따뜻한 마음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이 직접 담근 김치는 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 이용자들에게 전달되어 겨울철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이강복 금강산엔터테이먼트
중부뉴스통신 = 파주연천축협 돈모닝농가협의회는 지난 22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연천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돈육 200kg, 500만원 상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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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교육지원청, '청렴 크리스마스' 행사로 생활 속 청렴 문화 확산
삼척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삼척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청렴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 크리스마스’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청렴 크리스마스 트리 메시지 부착 행사와 출근길 청렴 음료·쿠키 나눔 행사로 구성되어, 구성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먼저, 기관 로비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청렴 다짐 및 응원 메시지가 부착되었다. “정직이 가장 큰 선물입니다”, “청렴으로 밝히는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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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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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무역 폐지의 진짜 일꾼, 토마스 클락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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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게' 내홍에…김성태 "중진들 뭐하나. 나서야"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 가족의 익명 당원게시판 글 논란과 친한계 김종훈 전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요구 등으로 내홍을 앓고 있는 가운데, 당 원내대표·중앙위의장을 지낸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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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운 교회에서 예배하고 싶어” - 작은교회 찾아 성탄예배 드린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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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예수님께서 오신 날, 찬송가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가 울려 퍼지며 교회 안이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그런데 오늘은 특별한 성탄이었습니다. 새벽부터 교회에 분주한 발걸음들이 오가더니, 뜻밖의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이재명 대통령님과 김혜경 여사님이 해인교회를 방문하여 성탄절 예배를 함께 드리셨습니다. IMF 시절부터 노숙인 쉼터와 쪽방 상담소를 운영하며 사회적 약자를 품어온 해인교회에서, 대통령 내외분은 특별한 인사말 없이 교인들과 똑같이 성찬과 세례식에 참여하며 예배의 본질을 존중해 주셨습니다.예배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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