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작가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세텍 1, 2관에서 축제형 어포더블 페어로 개최되는 제3회 서울아트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후후 작가는 96번 부스초대전과 107번 연예인부스전, 2곳에 동시에 참가한다.한편, ‘서울아트페어2024’가 표방하는 어포더블페어는 , ‘감당할 만한 페어’의 의미로 미술작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돼 컬렉터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아트페어 형식으로,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는 ‘어포더블 아트페어’라는 명칭으로 활성화 돼있다.후후
울산의 초등학교 2곳에서 일부 학생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16일 울산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7~8일 울산 동구에 소재한 초등학교 2곳에...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이 전국 14개 공항 중 최초로 실내공기질 개선시스템을 시범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실내공기질 개선시스템은 제주공항 도착장 여자 화장실 2곳에 설치됐다. 시스템은 화장실 각 칸마다 설치된 공기청정살균기가 음이온을 발생시켜 미세먼지 및 악취 등을 저감한다. 또한 AI 기반 통합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기질 상태를
꽃과 산의 고장 영천시 화산면이 주민들의 힐링을 위해 유휴지 2곳에 유채꽃을 식재해 아름다운 꽃밭을 조성했다. 유채꽃밭은 주민들이 함께 씨앗을 파종해 어상지와 연지지 인근 유휴지를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바꿨다. 작약 주산지답게 작약밭 2곳에도 작약이 만발해 아름다운 경관을 더하고 있다. 화산면은 꽃뫼의 고장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를 위해 매년 화산면발전협의회 주관으로 꽃뫼가꾸기 행사를 추진해왔다. 김동현 화산면
제주시 아라동에서 노지 딸기가 수확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아라동연합청년회는 지난 18일 제주대학교체육관 앞에서 제18회 아라주는 딸기 직거래장터를 열었다.이날 딸기 특상품은 한 박스에 특상품은 5만원, 상품은 4만5000원, 중품은 3만8000원에 거래됐고, 총 600박스가 판매됐다.전국에서 노지 딸기는 아라동과 전남 담양군 2곳에 재배 중인다. 담양군은 대다수 농가가 하우스시설 재배로 전환했다. 아라동에서는 47농가, 8만5000㎡에서 노지 딸기를 재배하며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5~6월 두 달
제주특별자치도는 레지오넬라증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다중이용시설 대상 환경수계검사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도내 종합병원 6곳에서 레지오넬라균 오염 여부에 대한 전수검사가 이뤄진다.요양병원 7곳과 노인복지시설 30곳, 목욕장 26곳, 대형건물 등 24곳, 공항‧여객시설 2곳, 호텔 14곳, 기타 3곳 등 다중이용시설 112곳에 대한 검사도 진행된다. 질병관리청이 정한 시설 외 소규모 목욕장 26곳에 대한 추가 검사도 실시된다.앞서 지난해 소규모 목욕장 2곳에 대한 검사가 시범 실시된 결과
내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인천시교육청이 지원센터를 개소하는 등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 계양구 세원고와 남동구 인천남고 등 2곳에 '고교학점제 지원센터'를 각각 개소했다.지원센터는 고교학점제 운영을 지원하고 학생 수요를 파악하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종 연수를 진행한다.시교육청은 내년 본격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운영과 관련해 상시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지원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인천지역 일반계고와 특목고는 총 94곳이다.전면 시행에 앞서 고교학점제가
대전테크노파크가 후생학원·정림원 등 대전지역 보육원 2곳에 자전거를 기증했다.대전TP는 2022년부터 매년 ‘사랑나눔 자전거 기증’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 기증한 24대 포함 총 68대의 자전거를 기증했다.특히 올해는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보조 바퀴가 달린 어린이용 자전거를 함께 전달했다.이번 자전거 기증은 지역상생을 위한 ESG 경영활동으로, 대전TP는 기증활동을 비롯한 사회공헌·탄소중립 등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김우연 대전TP 원장은 “대전TP는 노·사가 함께 미래세대와 현세
안산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중도매인 반월 농산으로부터 복지시설 2곳에 총각무 2250㎏을 후원받았다고 14일 밝혔다.이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이 2015년부터 푸드뱅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지난 3년간 총 4t의 농산물을 기부했다.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앞으로도 푸드뱅크 홍보와 소외 이웃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지속할 계획이다.노영현 반월농산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된 울산대학교가 올해 남구와 북구 일원에 멀티 캠퍼스인 유비캠을 설치할 예정이어서 주목받고 있다.지리적인 여건으로 고등교육과 거리가 있던 주민과 재교육·신기술 학습에 대한 열망이 있던 근로자들이 혜택을 볼 전망이다.8일 울산대와 울산시 등에 따르면, 울산대는 글로컬 대학 실행 계획의 일환으로 연내 2곳에 유비캠을 설치한다. 유비캠은 ‘캠퍼스는 도시 모든 곳에 존재한다’를 목표로, 대학이나 캠퍼스 이전이 아닌 기존 건물에 교육 프로그램을 입점하는 방식이다.울산대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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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소규모병설유치원 공동 교육과정 운영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부터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성공적 운영을 위해 31일부터 해당 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사공동체 모임을 운영한다.공동교육과정은 3학급 이하의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15개원의 중심유치원과 21개의 협력유치원으로 구성해 체험학습, 교육활동 행사, 방과후 특성화 활동 등 교육활동과 학사일정 등을 협력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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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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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제일건설㈜은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일원에 들어서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제일건설이 제주에 처음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인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72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6~124㎡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대 규모로 지어지며,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1인 독서실,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코인세탁실 등 입주민을 위한 약 1,714㎡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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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역전마을 공공임대주택(르네상스 빌리지),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 모집
경산시는 경산역전마을 르네상스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역전마을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 모집을 6월5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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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 "모든 외교·정책 엔진동력은 '지방'…제주, 지방외교 등불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도시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 현안은 그 지역에 사는 모두가 가장 잘 인식하고 있기에 지역이 제시하는 해법은 국가 외교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면서 “모든 외교와 정책을 실행하는 엔진 동력은 ‘지방’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시대가 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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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국힘 전대 앞 화두…현역의원은 시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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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초반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지역구 부활’ 여부가 어떻게 결론 나게 될지 여야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오는 7~8월 개최되는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힘 당권 예비주자들과 유력 잠룡들까지 가세하면서 찬반 논란이 고조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권에서도 엇갈린 입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울산 출신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는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에 따라 울산지역 6명의 여야 현역 의원과 원외 지역위원장들은 각각 지도부의 입장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지구당 부활론에 대한 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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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7일부터 사흘간 ‘부산시리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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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의 홈 3연전을 ‘부산시리즈’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 기간 동안 선수단은 특별 제작된 연고지 유니폼을 착용한다. 7일은 해군 하정복 콘셉트의 밀리터리 유니폼, 8일은 부산시 시화의 동백에서 비롯된 동백유니폼, 9일은 바다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펼친다. 또 8일과 9일은 각각 동백페스티벌과 바다페스티벌로 개최한다. 구단을 대표하는 두 색상인 빨간색과 하늘색으로 물들이기 위해 8일에는 한정판 짱구 동백 모자, 9일에는 맥주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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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먹거리단지 ‘백년가게’ 사라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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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관광지 주변으로 백년가게 같은 역사 깊은 가게는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앞 먹거리 단지의 상가 임대료가 2배 가까이 인상되면서 젠트리피케이션에 따른 상권 쇠퇴가 우려된다. 2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태화강 국가정원이 관광지로 급부상하면서 일원의 상가단지를 중심으로 임대료 인상이 가시화되고 있다. 먹거리단지는 기존 태화불고기단지에서 지난 2011년 십리대밭 먹거리단지로 재정비되면서 현재의 먹거리단지 형태를 갖추게 됐다.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상권 침체를 겪으며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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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지역서 마약용 양귀비 재배 추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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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텃밭에서 마약용 양귀비를 재배한 70대 여성이 경찰의 단속에 적발됐다. 2일 울산경찰청 기동순찰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70대 여성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기동순찰대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30분께 온산읍 인근에서 양귀비가 경작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순찰 중 텃밭에서 양귀비가 재배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후 양귀비를 확인하던 중 텃밭을 가꾸기 위해 나온 A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A씨로부터 텃밭 약 30평에서 재배되던 양귀비 76포기를 제출받아 압수했다. 당시 A씨는 “씨앗이 날아와 자연적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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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사건 합의서 왜 안써줘”, 동거녀 또 폭행한 40대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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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가 폭행 사건 합의서를 써주지 않자 목을 조른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은 특수협박과 특정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동거녀 B씨와 약 1년간 교제했는데, 지난해 5월 양산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B씨에게 재판 중인 사건의 합의서를 요구했다. 그는 B씨가 이를 거부하자 격분해 목을 졸랐다. B씨가 주저앉자 A씨는 B씨의 뒤통수를 바닥으로 누르며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다. A씨는 앞서 물건으로 B씨를 폭행하고 물건을 손괴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