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올해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출생아 수는 같은 달 기준으로 6년 만에 가장 많았다.다만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제주 증가율은 전국 평균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은 자연감소도 이어지고 있어 출생아 증가가 인구 감소 흐름을 되돌리지는 못하고 있다.국가데이터처가 최근 발표한 ‘2026년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324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명 증가했다.7월 기준 제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