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기조에 발맞춰 주민 참여형 ‘울산 햇빛마실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마을 공동체가 직접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마을 복지에 사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12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 햇빛마실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올해 5개 마을에 총 1MW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우선 건립한다. 오는 2030년까지 50개 마을, 15MW 규모로 사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마을공동체가 마을회관 지붕,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