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이 전력 인프라 사업 확대에 힘입어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12일 LS에 따르면 그룹은 지난해 매출 45조7223억원, 영업이익 1조488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9.1%, 영업이익은 23.1% 증가한 수치로, 2003년 그룹 출범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실적은 LS전선과 LS일렉트릭을 중심으로 한 전력 인프라 사업 호조가 크게 작용했다.전 세계적으로 전력망 투자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축이 확대되면서 초고압 케이블, 해저 케이블, 변압기, 배전
4일전
인천녹색연합이 ㈜한국남동발전에 용유·무의·자월 및 덕적 해상풍력 추진 중단을 요구했다.인천녹색연합은 25일 성명을 내 “한국남동발전이 최근 용유·무의·자월 및 덕적 해상풍력 발전사업 환경영향평가 용역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무리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해양생태계 파괴 우려가 큰 이들 해상풍력 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인천녹색연합은 “용유·무의·자월 해상풍력 발전단지 예정지는 해안과 불과 4㎞ 떨어진 수심이 얕고 조수간만의 차가 큰 해역으로 해저 지형에 급격한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데다 세계적인 멸종위기 조류의 서식과 이동
한국전력이 서해안에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를 수도권으로 송전하는 초고압직류송전망 구축 사업의 본격적인 설계 단계에 돌입했다.한국전력은 2030년 서해안 HVDC 에너지고속도로 1단계 개통을 목표로 해저케이블 경과지 설계 절차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에너지고속도로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로, 첨단산업 육성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필요한 전력 인프라를 확충하는 사업이다. 서해안 일대 대규모 해상풍력 등에서 생산된 전력을 수도권 등 주요 수요지로 보내기 위해 총 4개 HVDC 송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전 세계 해저 케이블 장애가 발생해도 쉽게 끊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는 케임브리지 대체금융센터 연구진의 연구를 소개했다. 연구진은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물리적 인프라 내구성을 분석한 첫 장기 연구를 통해, 지난 11년간 비트코인 P2P 네트워크 데이터를 68건의 검증된 해저 케이블 장애 사례와 대조했다.연구 결과, 전 세계 국가 간 해저 케이블의 72~92%가 동시에 장애를 겪어야 비트코인 노드 연결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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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만다린이 대도시 소비시장에 나오면서 제주 감귤과 경쟁이 현실화됐다.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과일가게. 소쿠리에 담긴 만다린 1㎏을 1만원에 팔고 있었다.업주는 “인근 하마로마트에서 제주산 한라봉을 세일하면서 5000원을 할인한 1만원에 팔고 있다”며 “오렌지와 감귤의 중간 식감에 달다는 얘기가 많다”면서 ‘미쿡 꿀귤’ ‘당도 보장’을 게시한 이유를 밝혔다.신맛이 적은 만다린의 당도는 12~13브릭스로, 고품질 노지 밀감과 당도가 비슷하다.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의 일부 대형마트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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