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 위주의 DMZ 투어에서 벗어난 해설과 함께하는 ‘DMZ OPEN’ 임진각 평화누리 투어 상품이 출시됐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민간인통제구역을 포함한 임진각 평화누리의 다양한 콘텐츠를 해설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DMZ 투어상품 ‘DMZ OPEN’을 6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생태탐방로, 납북자 기념관-증기기관차-독개다리-벙커, 평화 곤돌라,

해설과 함께하는 'DMZ OPEN' 임진각 평화누리 투어 상품이 출시됐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민간인통제구역을 포함한 임진각 평화누리의 다양한 콘텐츠를 해설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DMZ 투어상품 'DMZ OPEN'을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생태탐방로, 납북자 기념관-증기기관차-독개다리-벙커, 평화 곤돌라, 평화누리 바람의 언덕 등으로 구성됐다. 반나절이면 모두 즐길 수 있다.특히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해설과 함께 하는 '디엠지 오픈' 투어 상품을 출시해 6월 1일부터 운영한다.28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DMZ OPEN'은 기존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 위주 비무장지대 투어에서 벗어나 민간인통제구역을 포함한 임진각 평화누리의 다양한 콘텐츠를 해설사가 동행하며 체험하는 상품이다.이 상품은 '철책선을 열다' 생태탐방로, 'DMZ를 향한 첫걸음' 납북자기념관~증기기관차~독개다리~벙커, '날아서 임진강을 건너다' 평화 곤돌라, 'DMZ는 피크닉이다' 평환리 바람의 언덕 등 코스로

해설과 체험이 있는 쁘띠발레 갈라콘서트 공연이 오는 6월 8일 오후 1시에 영도문화예술회관 학여울마당에서 개최된다.쁘띠발레는 대중적인 장르가 아닌 발레라는 순수예술 장르를 관객들에게 좀 더 친근하고 익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이야기가 있는 동화 속 발레여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작된 공연이다. 발레체험과 발레 알아보기로 다소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클래식 발레공연을 관객들에게 동화 이야기를 모티브로 접근하여 보다 친숙하게 감상할 수 있게 한다.부산발레시어터는 2014년 설립된 부산광역시 지정 전문예술단체로 부산을 기반으로 창작 공연부터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기획공연 컴포저 하이라이트 ‘몰토 라흐마니노프 Vol.1’을 선보인다. 기획 컴포저 하이라이트 시리즈는 선정된 작곡가의 인생과 작품 세계에 대한 쉬운 해설과 함께 그의 곡을 연주로 들으며 작곡가의 숨결을 느..

하남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8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을 개최한다.이날 공연은 영화 , 원작 뮤지컬 의 탭댄스 제작진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 탭댄스 공연팀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가 출연한다.코리아 탭 오케스트라의 탭댄스 쇼 은 2016년 초연 이래 현재까지 공연 중인 ‘국내 유일 탭댄스 전막 공연’으로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프로 탭댄서들의

부평구는 지난 25일 ‘부평두레놀이보존회’ 주관으로 ‘제9회 부평두레놀이 정기전승공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평두레놀이’는 삼산동에 전승되는 두레농악으로, 과거에 농사일을 할 때 두레를 짜서 농사일의 흥을 돋우던 두레패 농악을 계승한 것이다. 이번 공연은 총 다섯 마당으로 농기놀이와 우물고사, 논두레, 호미걸이, 파접놀이 등으로 진행됐다. 부평두레놀이의 전 과정을 보여주는 공연과 함께 그에 대한 해설과 설명이 함께 제공돼, 관람객들이 두레놀이를 좀 더 쉽게 이해하며 즐길 수 있도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부산학생 620여 명을 대상으로 렉처콘서트 ‘싱그러운 봄-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특색있는 학생 맞춤형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에게 예술적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콘서트는 TV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롤모델로 알려진 지휘자 서희태의 해설과 KNN 방송교향악단의 연주로 진행한다. ‘신세계로부터’, ‘사계 중 봄’ 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6곡을 감상할 수 있다.특히, 공연과 사이마다 구성한 서희태

부평구는 25일 ‘부평두레놀이보존회’ 주관으로 ‘제9회 부평두레놀이 정기전승공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부평두레놀이’는 삼산동에 전승되는 두레농악으로, 과거에 농사일을 할 때 두레를 짜서 농사일의 흥을 돋우던 두레패 농악을 계승한 것이다.이번 공연은 총 다섯 마당으로 농기놀이와 우물고사, 논두레, 호미걸이, 파접놀이 등으로 진행됐다.부평두레놀이의 전 과정을 보여주는 공연과 함께 그에 대한 해설과 설명이 함께 제공돼, 관람객들이 두레놀이를 좀 더 쉽게 이해하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차준택 구청장

청주시는 초정행궁과 전통 음식문화를 알리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초정행궁 수라간 전통음식 감상회'를 진행한다.음식감상회는 `궁중 잔치 장수를 기원합니다'를 주제로 궁중 연회 음식 중 면상을 선보인다.고소한 깨국에 감자면을 넣은 `식전음식', 인삼주와 육전, 호박전, 표고새우전, 섭산삼을 곁들인 `주안상', 메밀면에 꿩고기 육수와 고명을 올린 꿩냉면 `면상', 도라지정과, 두텁떡, 단호박양갱과 창면을 더한 다과상 등을 전통음식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제공한다.프로그램은 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