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거창군은 지난 11일 2025년 합천댐주변지역 주민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2건의 사업 추진을 위해 군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지사와 업무협약을
중부뉴스통신 = 소방청은 한국수자원공사와 9일 오후 2시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대형 화재 · 가뭄 등으로 급수 지원 필요 시 원활한 용수 공급을 위해 ‘국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한 ‘제22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가 14일 충북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조정종목의 대중화와 수상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2003년 안동댐에서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22회째를 맞았다. 올해 대회는 한국수자원공사와 대한조정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을지연습 기간인 18~19일 국가정보원 지부와 함께 실전형 사이버공격·방어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한국수자원공사와 대전·충남지역 사이버침해 합동대응반이 방어팀으로, 건양대·대전대·한밭대 등 정보보안전공 대학생들은 공격팀으로 참여해 실전과 같은 사이버 공방을 펼쳤다. 방어팀으로 참여한 합동대응반은 대전·충남 지자체,
9시간전
한국수자원공사와 충남대학교가 기후변화 대응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손잡았다. 양 기관은 16일 충남대학교에서 ‘기후테크 혁신포럼’을 열고 기후테크 경영학과 석사과정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와 첨단산업의 변화에 대응할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협력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올해 영화제를 함께 이끌 공식 후원 및 협찬사를 공개했다. 40여 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해 문화 예술 산업의 발전과 제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 아세아시멘트,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사로 참여하며 한국수자원공사와 오비맥주 ‘한맥’은 올해 특별히 ‘짐프시네마’ 내 브랜드관을 운영해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짐프시네마 2관은 Kwater관으로 짐프시네마 3관은 한맥관으로 운영된
수도권 물 공급을 위해 건설된 충주댐 상류지역인 단양군이 전국에서 수도요금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댐 건설 피해지역이자 낙후지역이 비싼 물값을 지불하고 있어 충북도의 물권리 찾기를 무색케하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상하수도협회 등의 수도요금 평균단가자료를 분석한 결과 충북 단양군이 1792.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싸고, 경북 봉화군이 423.3원으로 가장 싸다. 단양군의 물값이 봉화군보다 4.2배, 서울보다 2배 이상 높은 수도요금을 지불하고 있다. 이는 가정용과 일반용, 욕탕용, 공
문음미 기자 = 전남대학교가 한국수자원공사와 손잡고 지역 수질 관리와 물 산업 혁신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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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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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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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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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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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철 초대 개인전《의미없음: 흩어진 질문》展" 동원화랑 앞산점 갤러리에서 개최!
예술의 본령은 감각의 경계를 해체하고 언어조차 미처 닿을 수 없는 심연으로 관객을 유혹하는, 그 저항할 수 없는 힘에 있다고 할 것이다. 권기철 작가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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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트라우마센터, 시민들과 함께하는 치유의 요트체험
포항지진 등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는 피해 시민들이 그룹 활동을 통해 치유 경험을 나누고 있다.포항시북구보건소 포항트라우마센터의 ‘홍보서포터즈’는 지난 16일 영일대 일대에서 요트체험을 진행했다.이번 체험은 서포터즈들이 직접 지역 치유 자원을 경험하고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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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가정, 패밀리카는 필수인데 지원은 빈약”…강태창 도의원, 차량 구입비 직접 지원 제안
다자녀 가정의 필수 지출로 꼽히는 패밀리카 구입에 대한 지원책이 전북도의회에서 제안됐다. 선택이 아닌 ‘강제’에 가까운 지출임에도 지금까지 제도적 지원은 취득세 감면 수준에 그쳐 있다는 지적이다. 강태창 전북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의원은 17일 열린 제421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다자녀 가정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차량 구입비 일부를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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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5청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충북도교육청은 17일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2025년 충북교육청 청렴콘텐츠 공모전’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언제나 청렴! 어디서나 청렴!’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4월28일부터 7월11일까지 도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전에는 총 172편이 제출됐다. 시, 포스터, 숏폼영상 등 3개 부문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10편, 우수 11편, 장려 9편 총 30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부문별 최우수 수상작을 보면 시 부문은 △솔강초 5학년 김채윤 △영신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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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전북지부 “앞에선 수사 촉구, 뒤에선 변호사비 대납 등 뒷돈 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국장이 학교안전공제회 기금을 이용해 변호사비를 마련하려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지역 교육계가 술렁이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 전북교육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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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임산부의 날 '성황'
경남 창녕군이 임신과 출산의 소중함을 알리고 가족 친화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체험 행사를 열었다. 창녕군은 지난 16일 제20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아이코리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