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발생한 대구 ‘만촌네거리 천공기 쓰러짐 사고’와 관련해 원청인 ㈜태왕이앤씨와 하청업체 2곳의 현장 관계자 등 총 3명이 현장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로 입건됐다.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만촌네거리 천공기 쓰러짐 사고와 관련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실시한 사업장 감독 결과를 발표하고, 시공사인 ㈜태왕이앤씨와 하청업체 3곳에서 안전난간 미설치와 분전반 외함 접지 미실시 등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 7건을 적발해 관련자들을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노동청은 추가로 확인된 산업안전보건법 미준수 사항
‘잠수부 3명 사상사고’를 유발한 원하청 관계자들이 검찰에 송치됐다.창원해양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원청인 KCC 직원, 하청업체 대표와 직원, 총 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7월 20일 부산신항에서 선박 하부 세척 작업을 하던 잠수부 2명이 숨지고
13일 오후 1시23분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 주택 건설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콘크리트 더미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하청업체 소속으로 확인된 일용직 노동자 A씨는 콘크리트 더미를 부수는 작업을 하던 중 콘크리트가 무너지며 그대로 깔렸다.A씨는 오후 2시쯤 심정지 상태로 동료들
내달 10일부터 본격 시행될 노란봉투법을 앞두고 포항철강공단에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18일 포항철강공단 곳곳에는 눈길을 자극하는 노조의 현수막이 내걸려 ‘노봉법’이 곧 다가옴을 암시하고 있다. 하지만 노봉법 시행을 앞둔 포항철강공단 현장에는 불확실성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노봉법의 세부 적용 기준을 담은 시행령, 이른바 가이드라인이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철강업체 노무파트 담당자들은 회사 노조 또는 하청업체 노조와의 교섭 기준과 책임 주체 판단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어
오는 10일 시행될 노란봉투법이 시작도 하기 전에 벌써부터 파열음이 나온다. 민주노총 산하 최대 조직인 금속노조가 하청업체 노조와 원청 업체가 교섭할 때 임금 인상을 요구하기로 방침을 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노동부 지침을 정면으로 파기한 것으로 ‘노봉법’이 시행되면 원청 업체와 하청 업체 노조 간의 소송전이 속출할 것으로 보여 시행 초기부터 상당한 마찰이 예상된다. 포항철강공단 업체 노무담당자들도 민노총 금속노조의 이 같은 조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노동부 지침까지 파기된 상
한국전력 충북본부로부터 수년간 25억원 상당의 전산 소모품을 빼돌려 부당이득을 챙겨온 하청업체 직원 2명이 구속됐다.청주상당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한전KDN 하청업체 직원 A씨와 B씨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7월 31일부터 3일간 송도서 개최
6일전
국내 대표 록 페스티벌인 '2026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5일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이동'을 화두로 삼았다. 음악이 무대라는 한정된 공간을 넘어 사람과 도시, 아시아 전역으로 퍼져 나가는 역동적인 흐름을 담아내겠다는 취지다.펜타포트 관계자는 "단순히 보고 즐기는 공연을 넘어 국내외 뮤지션과 음악 산업 관계자들이 실질적으로 교류하는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주최 측은 특히 행사장 입장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XRP, 강세 패턴 형성에도 위태…1.4달러 돌파가 관건
XRP가 강세 패턴을 형성한 가운데, 거래소 유입 증가와 XRPL 활동 감소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5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XRP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약 5% 상승하며 암호화폐 시장 반등을 주도했다. 이번 상승으로 XRP는 지난달 28일 저점 대비 약 16% 회복하며 추가 상승을 위한 강세 패턴을 형성했다. 그러나 거래소 유입 증가, 파생상품 레버리지 확대, XRPL 활동 감소 등으로 인해 상승세가 지속될지는 불확실하다는 설명이다.8시간 차트에서 XRP는 컵앤핸들
Generic placeholder image
‘왕과 사는 남자’ 1000만명↑…한국영화 25번째
극장가가 조용하던 시기에 뜻밖의 흥행 돌풍이 일어났다. 거대한 특수효과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도 아니다.왕과 궁궐, 그리고 권력과 인간의 이야기를 다룬 사극‘왕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합천군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합천군은 지난 4일 초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행정절차의 일환으로, 신규 사업 공모를 앞두고 초계면 도시재생의 전략과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는 사업개요를 비롯해 쇠퇴 진단 및 여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비전과 전략적 목표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경선 "고양, 드론택시 UAM 선도도시로 만들겠다"
"고양시를 하늘을 나는 드론택시 UAM 선도도시로 조성하겠습니다."민경선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4일 "현재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한강 물길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코인, 8만달러 회복 가능성…7만달러 지지 여부 관건
비트코인이 7만달러 지지 여부에 따라 단기 조정 후 8만달러 돌파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알렸다.비트코인 거래자들은 박스권을 탈출할 신호를 기다리는 가운데, 7만달러대 회복 여부가 핵심 관건이 되고 있다. 낙관적인 전망에 따르면, 오는 3월 말까지 8만달러대 진입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트레이더들은 6만6000달러대 하락 가능성을 경고하며, 단기 조정 후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마크 컬런은 "비트코인이 7만달러를 지지하면 7만8000~8만달러까지 상승할 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AI 대격변 속 스타트업 전략은? "툴 아닌 서비스로 승부해야”
인공지능 혁신 속에서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변화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11일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시퀘이어 캐피털 파트너 줄리앙 벡은 팟캐스트에서 "지금 툴을 판매하는 기업들은 AI 모델의 다음 세대와 직접 경쟁하는 상황"이라며 "많은 창업자가 AI가 한순간에 자신들의 비즈니스를 대체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벡은 AI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단순한 소프트웨어가 아닌 서비스 중심 모델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음 1조달러 기업은 서비스 기업으로 위장한 소프트웨어 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천군, ‘2026 예천 용궁순대축제’ 준비 본격화
예천군은 11일 용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6 예천 용궁순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실무 추진 협의회를 열고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선린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전국 최초로 교육부 인증 전문대학 4년제 물리치료사 양성학과 지정
선린대학교 물리치료학과가 2026년 3월 11일 교육부로부터 ‘전문대학 4년제 물리치료사 양성학과’로 공식 지정됐다. 대학에 따르면 이번 지정으로 선린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서 헤이즈 “지금 비트코인 1달러도 안 산다”…이유는?
비트코인 강세론자이자 비트멕스 공동창업자인 아서 헤이즈가 현 시점에서 비트코인에 단 1달러도 투자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아서 헤이즈는 최근 코인스토리즈 팟캐스트에서 "비트코인의 장기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지만, 현재 미국과 이란 간 지정학적 긴장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라고 전했다.헤이즈는 연준이 유동성을 늘릴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는 결국 주식과 암호화폐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지금은 단기 시장 변동이 아닌 중앙은행의 정책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