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 25일 충무공동 영천강변과 이성자미술관 옆 광장에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민의 상생발전을 위한 열한 번째 ‘모모장터’를 개최했다.모모장터는 진주시와 국토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5개 이전공공기관, 경남사회적가치지원센터와 진주교육지원청 공동주최로 열렸다. 이 외에도 해피빌더스, 경남서부보훈지청, 지역문화콘텐츠연구소 등이 참여했다.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려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영천강변과 이성자미술관 옆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