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청석학원 창학 100주년 기념사업회 오영식 회장이 15일 기념사업회에 사재 5000만원을 출연했다.오 회장은 이날 청석학원 표갑수 이사장, 청주대 김윤배 총장 등과 만나 “기념사업회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써달라”며 5000만원을 전달했다.표 이사장과 설립자 후손 대표로 참석한 김 총장은 “회장님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청석학원이 지역과 함께 하는 학원, 국가와 인류의 미래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학원, 세계로 도약하는 학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오 회장은 B.B.S 중앙연맹 명예총재와
학교법인 청석학원 창학 100주년 기념식이 지난 3일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학교법인 청석학원 창학 100주년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변재일 국회의원, 송재봉 국회의원 당선인, 임병렬 청주지법원장, 정상진 충북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해 각급 학교 교장단, 청석학원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5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 자리에서 오영식 기념사업회 회장은 “지난 100년 동안 청석학원이 걸어온 길이 한국 교육사의 큰 지표가 됐다”며 “기념사업회는 설립자
지난 3일 하동군의회 임시회에서 하동군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 지원 조례가 통과돼 기념사업회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맞아 경상도 최대 격전지였던 서부 경남에서 동학 의미를 제대로 조명하고 기념하려면 자료 확보와 전문가 양성 등 다양한 활
학교법인 청석학원 창학 100주년 기념사업회가 ‘사랑의 점심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쳐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기념사업회는 26일 청주 중앙공원 YMCA 다락방 무료급식소에서 청주대 이태희 총동문회장, 강지혁 총학생회장, 청석고 반상언 총동문회장, 대성중 강석수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청석학원내 각급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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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 인천광역시지부는 13일 ‘1919년 4월11일 상해임시정부수립기념일’을 맞아 인천 삼일만세운동지 답사를 진행하였다. 지부가 주최, 주관하고 본회가 후원했다.답사한 지역은 인천지역 주요 만세운동지였던 인천 창영초등학교, 장기동 ‘황어장터 만세운동지’, 용유동 ‘삼일만세운동기념비’ 등이다. 강화도, 덕적도 만세운동지는 추후 일정을 잡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답사 행사는 장회숙 인천도시디자인연구소 대표가 대표강사로 진행하였고 이민우 민족문제연구소 집행위원장, 이성재 만오 홍진선생 기념사업회
학교법인 청석학원 창학100주년 기념사업회는 29일 청주대학교 도서관에서 청석학원 창학 100주년 기념 사진전 개막식을 가졌다.이날 사진전에는 기념사업회 오영식 회장, 박원규 부회장, 김진홍 사무총장, 청석학원 표갑수 이사장, 청주대 김윤배 총장을 비롯한 청석학원 내 각급 학교 교장단 등이 참석했다.오는 5월14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는 청석학원 100년을 기념해 청석학원과 청주대, 청주대성고, 청석고, 대성여자상업고, 대성중, 대성여자중, 청주대성초 등 학원과 7개 학교의 사진 100점이 선보였다.1924년 설립된 대성보통학교 제1
외세와 탐관오리가 판을 치는 혼돈의 시기에 보국안민·제폭구민을 기치로 분연히 일어선 동학농민혁명. 5월11일은 동혁농민혁명 130주년 기념일이다.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맞아 지난 1월 청주에서 `충의포 동학접주 강영문 기념사업회'가 발족했다. 평등한 세상을 꿈꾼 민중의 염원과 저항이 담긴 민족 정신문화의 상징인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기 위해 `진주 강씨' 후손들이 뜻을 모은 것이다.청주는 동학의 대표적인 지도자들이 활동했고 교조신원 운동, 동학 2차 무장봉기 중심지, 청주성 전투 등 동학에서
문장작가회는 4월 20일 경남 산청 일원을 둘러보는 문학 기행을 가졌다.한국문인협회 장호병 부이사장. 한국수필가협회 은종일 부이사장. 중구 도심 재생재단 안상호 대표. 대구 문인협회 방종현 부회장. 문장작가회 곽명옥 고문 등 회원 40 여명이 함께했다.이날 지리산 문학관에서 문학관 관장이며 일두 기념사업회 이사장인 김윤수 수필가는 특강에서 지리산 문학인과 고전문학 현대문학 한문학의 지리산 문학사를 소개했다.지리산 문학관은 2009년 죽염발명가 인산 김일훈 선생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여 3남 김윤수 한국 수필가협회 부
전두환 정권을 무너트린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고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씨가 17일 별세했다. 향년 91세.박종철기념사업회 등에 따르면, 정씨는 이날 오전 서울 강동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유족으로는 아들 박종부 씨, 딸 박은숙 씨, 며느리 서은석 씨 등이 있다. 빈소는 강동성심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발인은 오는 19일 금요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 후 모란공원이다.박종철 기념사업회 관계자는 "고인은 1987년부터 막내아들을 앗아간 군사 정권에 분노하며 사회 활동을 이어갔다"
청석학원 창학 100주년 기념사업회는 지난 19일 청주 중앙공원 YMCA 다락방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점심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오영식 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청석학원 내 각급 학교 교장단은 노인 400여명에게 무료로 육개장과 빵, 음료 등을 대접했다.이 자리에는 YMCA 자원봉사자들도 함께했다.오 회장은 “청암 김원근, 석정 김영근 두 형제분의 애민정신을 본받아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다음 달까지 3차례에 걸쳐 사랑의 점심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앞서 기념사업회는 청주지역의 소외된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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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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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웹, 디자인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찾기’ 베타 오픈
브랜드 빌더 아임웹은 사업자가 브랜드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비교하고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찾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아임웹은 사업자가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모든 환경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쇼핑몰 제작에 100% 노코드 방식을 지원하며 다양하고 수준 높은 디자인을 쉽게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풀을 운영해 사업자의 디자인 장벽을 낮추고 있다. 또 커머스 활동과 마케팅에 필요한 기능들을 자체 개발해 제공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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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4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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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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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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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높아져도 여전히 평생직장 보장되는 법의 세계
전문직으로 했을 때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분야는 법과 의료인데 그 중에서도 판사, 검사 변호사 등 법조인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로스쿨’이라고 불리는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후에 변호사 자격시험에 붙으면 변호사로 일할 수 있고, 판사나 검사가 되기 위해서는 약간의 과정을 더 거쳐야 한다. 변리사와 법무사도 법무 분야의 가장 대표적인 전문직이다. 자격취 득의 허들이 높고 길지만, 말그래도 전문직의 길이 보장된다. 과거에는 학부를 졸업한 후에 사법고시를 통과해서 법조인이 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법학전문대학원 로스쿨이 생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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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나라살림 75조 적자‘역대 최대’
1시간전
정부의 신속 집행 영향 등으로 올해 1분기 기준 관리재정수지 적자가 월별 관리재정수지 집계가 시작된 2014년 이후 역대 최대 폭을 기록했다. 법인세 수입이 전년동기대비 5조5000억원 줄어드는 등 국세 수입 실적이 어려운 가운데 정부의 신속집행 등으로 총지출이 늘어난 탓이다.기획재정부가 9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5월호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관리재정수지는 75조3000억원 적자다. 전년동기대비 21조3000억원 늘어났다. 올해 2월 관리재정수지 적자가 36조2000억원이었으므로 한 달만에 39조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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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현직 동문선배 멘토링데이 개최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2024학년도 동문선배 멘토링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진행된 ‘동문선배 멘토링데이’는 건국대 동문을 한자리에 초청해 후배들과 질의응답 형식으로 취업 준비 과정, 회사와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같은 캠퍼스에서 대학 생활 및 취업을 준비하며 입사에 성공한 선배이기 때문에 편안하고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현직자의 현실적이고 세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이번 멘토링데이 프로그램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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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레이어2 옵티미즘, 슈퍼체인 생태계에 레이어3도 품는다
이더리움 레이어2 옵티미즘은 레이어3 체인들이 OP 스택 기반으로 플랫폼을 구축하고 거버넌스 조직인 옵티미즘 컬렉티브과 시퀀서 매출을 공유함으로써 슈퍼체인 생태계에 합류할 수 있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슈퍼체인은 옵티미즘이 공개한 오픈소스 기반 레이어2 개발 플랫폼인 OP 스택 기반으로 개발된 블록체인들이 상호 운용성을 갖고 발전하는 생태계를 의미한다. 슈퍼체인에 합류하는 레이어3 프로젝트들은 OP 메인넷, 베이스, 모드 등 옵티미즘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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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2024 의회교실 첫발을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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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민주 시민으로서의 의식 성장을 위하여 꾸준히 교육 기회를 제공해 왔고, 2024년에도 의회교실 및 어린이의회 등을 진행한다. 그 첫 시작으로 5월 9일 풍세면 용청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과 청소년·어린이 의회교실을 진행하였다. 용정초 어린이들은 ‘용정초 휴식시간에 간식 먹기에 관한 조례’와 ‘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