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 등 전국의 8개 유역환경청이 담당 지역에서 기후위기 대응 강화와 재생에너지 업무를 수행할 전망이다.현재 8개 환경청은 한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영산강유역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 전북지방환경청, 수도권대기환경청 등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 솔라시도 산이정원에서 전국 8개 유역환경청별로 ‘기후에너지 전담반’ 및 ‘기후에너지 현장대응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대응단 출범은 기후위기 대응과 재생에너지 전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