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광화문 일대에서는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가 ‘광화문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경찰 비공식 추산 약 1만 ...
부처님 오신날일 5월5일을 앞둔 26일 충북 청주시 무심천 잔디공원과 청주 상당공원 일대에서 2025 청주 연등축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측 추산 1000여명이 참여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일인 4일 오전 10시 50분 충북비상시국회의가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라이브방송을 통해 선고 결과를 기다리면서 “윤 대통령의 파면을 만장일치로 인용하라”고 촉구했다.현 시간 기준 집회 인원은 경찰 추산 150여명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경북 북동부를 삼킨 ‘괴물 산불’의 실제 피해 면적이 산림청이 당초 추산한 수치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본조차 틀렸다”며 산림청의 피해 규모 산정 체계 전반에 대한 검증 필요성을 제기했다. 17일 각 지자체와 산림청 등 정부 기관 합동 조사
5일 오후 6시15분쯤 충북 충주시 연수동의 15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민 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불은 해당 가구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4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4일 0시49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에 위치한 3층 규모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해 건물 일부와 수족관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약 2,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약 40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대구 달성군 알루미늄 제조 공장에서 16일 오후 8시 4분쯤 불이 나 기계 일부가 손실됐다.대구달성소방서에 다르면 이날 논공읍 북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아 인력 81명, 장비 25대를 투입해 24분 만에 진화했다.화재로 인해 인명 피해는 없으며 소방 추산 약 825만원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의성 비안면 한 농가 창고에서 13일 오전 1시18분쯤 불이 났다. 경북도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창고 1개 동 일부가 소실되고, 사과 300상자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280여 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영주시 안정면 묵리의 한 양계장에서 29일 오전 10시56분께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 양계닭 15만 마리가 폐사했다. 화재 발생 직후 영주소방서는 소방헬기 1대와 소방차 25대, 소방대원, 경찰, 의용소방대 등 50여 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현재 오후 2시10분까지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소방서와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이번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액은 약 8~9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대구 달성군 화원읍 한 섬유공장에서 27일 오후 6시 15분쯤 화재가 발생해 1시간 만에 진화했다.28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소재 공장에서 오후 6시 15분쯤 불이났다.소방당국은 장비 44대, 인력 105명을 투입해 오후 7시 18분쯤 완전히 불을 껐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며 소방서 추산 2135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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