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여름을 맞아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이 시기, 장마와 무더위는 각종 재해와 사고의 위험을 높이고 있다. 수난사고, 산사태, 토사 유출 같은 자연재해는 물론, 전기설비의 노후나 부주의로 인한 인재 또한 결코 가볍게 여길 수 없다.이러한 복합적인 위협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에 충실한 안전 관리’다. 안전은 단발성 점검이나 캠페인으로 끝나는 일이 아니다. 보호 장비 착용, 철저한 장비 점검, 작업 전후의 현장 정리 등 일상적인 습관이 모여 큰 사고를 예방한다.더불어, 평소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