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세 시간 넘게 고성과 눈물, 역공과 재역공이 뒤섞였지만, 정작 청문회가 존재하는 이유인 '검증'은 끝내 제자리걸음이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증인은 단 한 명도 채택되지 않았고, 신약 로비 의혹의 핵심 쟁점은 청문회 전부터 알려진 사실관계를 벗어나지 못했다. 그런데도 이날 청문회는 유독 논란이 많다. 특히 이번 청문회는 사실상 두 개로 쪼개졌다. 하나는 국회 법사위 회의실 안에서 여야 의원들이 진행한 공식 청문회였고, 다른 하나는 회의실 밖에서 한동훈 무소속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거론하며 "청문회가 아니라 당장 수사를 받아야 할 사람"이라며 지명 철회를 촉구
민주당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범죄자'로 규정해 지명 철회를 촉구하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14일 "원님 재판 그만하고 청문회를 존중하라"고 촉구했다.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장동혁 대표는 청문회가 열리기도 전에 유죄를 선고했다. 후보자를 범죄자로 단정하는 표현을 다섯 차례나 썼다"며 이렇게 말했다.박 수석대변인은 "전형적인 원님 재판이다. 증거도 절차도 없이 마음 가는 대로 죄를 정한다. 고발인도, 수사관도, 판사도 홀로 다 하고 있다"고 장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야가 증인 채택을 놓고 대립하면서 결국 증인 없이 청문회가 열릴 가능성이 커졌다.1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전날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출석시킬 증인 명단을 확정하지 못했다.여야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에 대한 증인 채택 여부를 두고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증인 출석 요구 절차가 사실상 무산됐다.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와 관련해 제기된 신약 업체 관련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관련자들을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넨셀 설립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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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 업소는 청주 육거리시장·농수산물도매시장·북부시장, 충주 무학시장·자유시장 내 수산물 판매업소 83곳이다. 행사 기간 이들 업소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구매자는 결제금액을 시스템에 등록한 뒤 지정된 환급부스에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참여 점포 여부는 시장 입구 또는 점포 안내판을 참고하면 된다.한편 충북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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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마스, 한국 공연 한 번 더…고양서 5회 무대 선다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내한공연이 한 차례 더 추가된다.당초 네 차례 예정됐던 공연이 관객들의 높은 예매 수요에 힘입어 총 다섯 차례로 확대됐다.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브루노 마스의 서울 공연인 ‘더 로맨틱 투어 인 서울’에 2027년 5월 29일 공연을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추가 공연은 오후 7시45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기존 공연은 5월 21일과 22일, 25일, 26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추가 공연은 선예매 과정에서 확인된 높은 관심이 배경이 됐다. 지난 11일 진행된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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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0일 한전MCS 울산지점과 함께 울산 중구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과 추석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이번 활동에는 한전MCS 울산지점 ‘빛고래봉사단’이 참여해 추석 명절을 앞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봉사단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과 울산우체국이 후원한 김 등을 각 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특히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봉사자들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 생활 상태와 건강을 살피며 정서적 교류를 이어가는 시간도 가졌다.봉사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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