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 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덕천3동 통장협의회가 덕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진하는 ‘천원의 행복 시락국밥’ 행
충남대학교 김정겸 총장이 중간고사 기간 학생들을 위해 ‘천원의 저녁밥’을 제공한다.충남대는 14~17일 제2학생회관 학생식당에서 ‘천원 저녁밥’을 운영한다.이번 ‘천원 저녁밥’은 1학기 중간고사를 맞아 학업에 열중하는 재학생을 응원하고 학업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충남대는 햄볶음밥, 카레라이스, 부대찌개, 참치김치덮밥 등 평소 4000원에 판매 중인 학생식당 메뉴를 1000원에 제공한다.김정겸 총장은 “천원의 저녁밥 든든하게 챙겨 먹고 원하는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며 “학생 복지를 위한
대전도시공사가 한남대학교에 ‘천원의 아침밥’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조치로, 기부금은 학생들의 아침식사 제공에 사용된다.공사의 ‘천원의 아침밥’ 후원은 2023년부터 충남대, 목원대, 대전대, 한남대 등 지역 대학에 각각 500만원씩 후원하고 있다.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청년들이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후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사회와 청년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
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덕천3동 통장협의회가 덕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진하는 ‘천원의 행복 시락국밥’ 행사에 따뜻한 봉사의 손길을 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천원의 행복 시락국밥’은 영도구 소재 스페이스 원지와 덕천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주최하는 시락국밥 나눔 행사다. 매월 첫 번째 수요일 오후 4시에는 덕천종합사회복지관, 세 번째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덕천주공1단지 경로당에서 행사를 추진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비타민과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시락국밥을 1,000원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17일 개교 120주년을 기념해 2025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 기간에 충주캠퍼스 종합강의관 CU편의점에서 ‘천원의 아침밥’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고물가 시대에 재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줄이고 아침 식사 문화를 확산하며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14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양 캠퍼스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특히, 개교 120주년을 기념해 매일 선착순 12번째와 120번째 참여자에게는 1만2000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열려 학생들의 큰
제주도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1000원에 아침밥을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를 일선 초.중.고등학교까지 확대하자는 제안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10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437회 임시회 교육행정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의원은 "요즘 아침밥을 먹는 아이들이 적다"며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을 시행하고 있는데, 아이들에게 아침밥을 제공하는 것은 어떠한가"라고 제안했다.현 의원은 "아이들이 에너지원이 모자라면 신체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뇌 발달에도 영향을 준다고 한다"며 학생들에게 간단한
2주전
인천대학교 총학생회는 16일 ‘총장님·총학생회와 함께하는 중간고사 간식 나눔 이벤트’를 열고 학업에 지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브웨이 샌드위치와 음료를 나누면서 시험기간 학생들을 응원했다.이 행사는 박종태 총장과 박용호 학생·취업처장을 비롯해 한광덕 총학생회장, 이지민 부총학생회장 등 학생회 간부들이 직접 참여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500명의 재학생에게 제공된 간식은 시험기간 중 바쁜 일정으로 끼니를 거르기 쉬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간식 나눔과 함께 이번 학기 총학생회에서 새롭게 기획·추진한 ‘천원의 저녁밥’ 사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대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천원의 아침밥' 지원에 나섰다. 본격적인 사업 운영은 4월부터 시작됐으며, 학생들의 실질적인 호응을 이끌고 있다. 7일 아침 우석대학교 교양관 앞에서는 약 100인분의 아침밥이 준비돼 단돈 1000원에 판매됐다. 김밥, 컵밥, 샐러드 등 간편하고 영양가 있는 메뉴가 제공됐으
대전도시공사가 목원대학교에 ‘천원의 아침밥’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지난 17일 한남대에 이은 두 번째 후원으로, 학생들의 아침식사 지원에 활용된다.공사는 지난해 충남대, 한남대, 목원대, 대전대 등 4개 대학에 같은 금액을 후원했으며, 올해도 동일한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지역과 대학,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연대의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한남대학교가 은퇴교수회를 초대해 학교 현황을 나누는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한남대는 캠퍼스혁신파크에서 은퇴교수회 홈커밍데이를 진행, 은퇴한 원로 교수 환영회 및 총회, 투어 등을 진행했다.국내 최초로 대학내 국가첨단산업단지로 문을연 캠퍼스혁신파크 현장을 투어하며 현장답사와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시간도 가졌다.성지회는 재학생들을 위해 2년째 ‘천원의 아침밥’ 후원 활동을 하고 있으며, 16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김조년 성지회 회장은 “은퇴교수들이 계속 학교와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면 좋겠다”며 “은퇴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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