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지난 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로컬푸드 경남통합센터 출하농업인 60여 명이 △농산물 농약 안전사용법 △로컬푸드 출하 이해와 농가·농협 역할 정립 △직매장 운영 원칙 △출하과정 주의사항 교육 등 강의를 들었다. /이창우 기자

일산농협은 지난 7일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5호점 자유로점 개점식을 가졌다.이날 개점한 로컬푸드 직매장 5호점 자유로 점은 991㎡의 넓은 매장에 100여대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지난달부터 운영에 돌입했다.자유로 점에는 농업인이 생산한 지역농산물과 함께 축산물, 로컬 농산물로 만든 가공품 및 각지 농협에서 생산한 농협 특산품 등 다양한 품목을 갖추고 있다.또 매장에 100% 국산 콩으로 직접 만드는 즉석 두부와 고양시 농산물로 만든 즉석 반찬 판매대를 마련해 도시생활에 바쁜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일

경남농협은 로컬푸드 경남통합센터 출하농업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

양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시민에게 안전한 지역 먹을거리를 공급할 로컬푸드 직매장을 오는 31일 개장한다.직매장은 물금읍 가촌리 1248-1번지 백호마을 임시공영주차장 터에 전체면적 200㎡ 규모로 설치했다. 안전성 검사를 마친 신선한 농산물과 축산물, 가공품 등 170여 농가, 200여

평택시는 지난 17일 평택시로컬푸드직매장 오성점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하는 ‘우수농산물 직거래 사업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전했다.‘우수농산물 직거래 사업장 인증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농산물 직거래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제고 및 유사 직거래 난립 방지를 위해 인증하는 제도이다.직매장 관리 체계, 지역농산물 취급 비중, 안전성 관리, 생산자 교육, 소비자 교류 등 다양한 평가를 거치며,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43개 로컬푸드직매장만이 인증을

합천군은 대구 남구 2024 앞산축제장에서 지난 25일, 26일 이틀간 귀농귀촌 안내 및 지역 특산품 판매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25일에는 합천 군민 30명이 맨발걷기 체험행사에 참여했다.군은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합천춘란 키트 홍보, 귀농귀촌 상담, 수려한 합천 살아보기 홍보, 야로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홍보, 판촉행사와 더불어 꾸러미 상품 정기 구독 신청을 받았다.특히 축제 이벤트로 합천군 산지이음 프로젝트 참여 홍보를 위한 정보제공 동의서 작성자에게 농민들이 직접 채취한 메밀순을 제공했다.합천군의 소농인이 직접 정성들여 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