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은 7일 홍주중학교와 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 존중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근절과 학생들의 생명 존중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합동 행사로 마련했다. 지역사회에서는 이상근·이종화 도의원, 이동규 홍성경찰서장, 표미자 충남학부모회연합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했으며 홍성군청 가정행복과, 홍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홍성군학부모협의회 관계자들도 함께 뜻을 모았다. 학교 측에서는 정연두 홍주고 교장, 유
충북 증평군귀농귀촌협의회는 30일 도안면 노암리 거주 고령자 가정을 방문해 벽지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이날 활동에는 정착 초기 귀농귀촌인 5가구가 처음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와 교류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도 함께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협의회는 2015년부터 해마다 주거환경 개선, 김장나눔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협의회는 31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신건석 협의회장은 “귀농귀촌인은 단순 이주민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구성원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교류 활동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협의
롯데건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롯데건설은 임직원의 기부금에 회사가 세 배를 더하는 ‘1:3 매칭그랜트’ 제도를 운영하며, 이를 바탕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샤롯데 봉사단은 2011년 18개 팀으로 시작해 현재 50개 팀 1313명이 활동 중이다. 본사와 전국 주요 현장에 구성된 이 봉사단은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을 중심으로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7월 24일에는 의정부에서 반찬
제주 서귀포시 혁신도시에 위치한 공무원연금공단은 최근 서귀포항 일대에서 환경단체 플로빙코리아, 제주올레 협약기관, 지역 중·고등학교 등 8개 기관과 연합해 해양 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뿐 아니라 지역 청소년, 환경단체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 자구리공원 인근 바다 수중 및 서귀포항 해안가를 중심으로 해양 폐플라스틱, 폐어구,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공단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서귀포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환경보호의 가치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
충북 단양경찰서가 지난달 31일 단양읍 상진계류장 일대에서 공동체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범죄예방대응과장을 비롯해 중앙지구대장, 단양군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이들은 광고물 무단 부착, 쓰레기 투기, 음주 소란, 무전취식 등 일상생활 속 기초질서 위반 사항들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경찰서는 캠페인 기간 단양군 일대 주요 기초질서 위반 행위 지역을 선정해 현수막 게첨, 전단
충북 단양경찰서가 지난 22일 단양읍 소금정공원 일대에서 공동체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곽동주 서장을 비롯해 중앙자율방범대, 어머니방범대, 시민경찰학교 회원 등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이들은 광고물 무단 부착, 쓰레기 투기, 음주 소란, 무전취식 등 일상생활 속 기초질서 위반 사항들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경찰서는 캠페인 기간 단양군 일대 주요 기초질서 위반 행위 지역을 선정해 현수막 게첨, 전
충북 제천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하천살리기운동」의 1·2호 참여기관을 직접 방문해 지정서를 전달하고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이번 「하천살리기운동」은 지역 하천의 생태 및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주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참여형 환경 실천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과 더불어 ESG 경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1호 참여기관인 ㈜클레이맥스는 조립식 빗물 침투 저류 블록, 호안 흙블록 등을 제작하는 전문업체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환경보전 활동에 자
포항문화원은 3일 포항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포항문화원, 지역사회와 공진화 방안 모색’ 학술포럼을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포럼은 경북 도내 지방문화원 차원에서는 처음 시도된 학술포럼으로,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지역문화의 정체성을 지키고 지속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실천적 담론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계, 행정, 학계,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여줬다.기조강연과 주제발표, 종합토론으로 이어진 이번 포럼은 문화정책에 대한
대구 동부경찰서가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지역사회와 함께 막는 등 치안서비스 공조체계를 확립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공로로 동구 평화시장 내 한 상인에게 감사장과 보상금을 전달했다.감사장은 받은 배철현씨는 지난 6월 한 시민이 보이스피싱에 연루, 금품을 찾으려고 하는 것을 목격했다. 그는 보이스피싱 범죄인 것을 확인 후 자신의 전화로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 즉시 출동한 경찰에 의해 거액의 금품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경찰이 확인한 결과 피해자인 A씨는 카드배송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경기 화성특례시가 시민 건강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검사의 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민의 자발적인 차량 정비와 주기적인 점검을 유도해, 차량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 및 배기소음 과다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무료검사의 날’은 오는 7월 30일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P4주차장에서 운영된다.점검 항목은 경유차량의 배출가스와 모든 운행차의 배기소음으로, 차량 상태를 객관적으로
정부가 1년 5개월간 수업을 거부했던 미복귀 의대생들의 2학기 복귀를 전격 허용했다.27일 교육부에 따르면, ‘의대생 복귀와 교육에 대한 정부 입장’이 지난 25일 발표됐다. 미복귀 의대생들이 오는 2학기부터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는 것이다.8월 졸업 예정자들을 위한 국가
게이머와 PC에 관심이 있는 한 사람으로서, 최근까지의 게임시장 흐름이 썩 마음에 들진 않았습니다. 흔히 확률형 아이템을 주요 수익 모델으로 삼는 ‘가챠’ 모바일 게임이 '돈 버는 게임'으로 각광받는 가운데, 전통적인 AAA 또는 콘솔 게임은 한국에서 점차 존재감을 잃었죠. 흐름에 따라서 PC시장 또한 침체되고요. 게이머로서 컨트롤러를 붙잡고 진지하게 파고들만한 대작 게임은 줄어들고, 접근하기 쉬운 캐주얼 모바일 게임들이 점점 득세하고……. 반면에 암호화폐와 AI가 연타석 홈런을 치는 바람에,
경기 화성특례시가 지난 7월 21일 동탄2지구 4단계가 준공됨에 따라 대규모 택지지구 기반시설 인수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동탄2지구 4단계 구간은 면적이 436만㎡에 달해 동탄2지구 전체 면적의 약 18%에 해당하는 대규모 구간으로, 시는 도시 기반 시설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인수인계를 위해 지난달 28일 ‘동탄2지구 4단계 인수인계 TF팀’을 구성했다.TF팀은 도로, 교통, 버스, 공원, 상하수, 하천, 녹지, U-CITY 등을 담당하는 15개 부서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함께 구
비트코인이 오는 10월까지 15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지난달 3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분석업체 크립토불렛의 '틱톡' 프랙탈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반감기 이후 약 518일에서 546일 후에 정점을 찍는 경향이 있다. 가장 최근의 반감기는 2024년 4월 15일에 발생했다.7월 말 비트코인은 반감기 이후 강세장 정점까지 77일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 도달했으며, 과거와 같은 패턴이 반복된다면 다음 주요 시장 고점은
한국공항공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과 함께 김포공항과 울산공항에서 항공 독립운동사 특별전시 ‘날아라 독립의 꿈’을 개최한다.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항공 독립운동사 협력전시는 항공분야 독립운동의 역사와 독립정신을 국민에게 알리고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시는 오늘부터 9월 14일까지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3층 나래마루에서, 9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울산공항 청사 2층 일반대합실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계획이다.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세운 최초 한인비행학교인 미국 윌로스 지역 한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1일 오후 3시 30분, 도청 본관 회의실에서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BGF 리테일, ㈜GS리테일, ㈜이마트24 등 편의점 3사와 무더위 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폭염 속 도민 보호를 위해 무더위 쉼터를 보다 촘촘하게 확대하고자 도에서 제안한 것으로 3개 기업은 사회적 책임과 나눔 차원에서 적극 동참했다.협약에 따라 편의점이 무더위쉼터로 지정되면, 도민들은 접근성이 뛰어난 24시간 냉방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편의점은 지역사회 공헌 이미지를 높이는 동시에 유입 고객 증가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