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익산시는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을 신속하게 돌려주기 위해 오는 8월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기
문음미 기자 = 순창군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5년 상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시군 평가’에서‘으뜸’ 등급을 받아 지방세
지방재정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온 기업들이 성실한 납세 실천으로 표창을 받았다. 영양군은 7월 9일, 2025년 경상북도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영양제2풍력발전공사와 ㈜대동산업에 경상북도지사 표창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실납세자 선정은 경북도가 매년 추진하는 지방세 우
하남시가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 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시는 2024년 상반기 특별징수활동 실적 평가, 2024년 지방세 체납정리업무 평가에 이어 지방세 체납 분야에서 3회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시는 5월말 기준, 이월 체납액의 27%에 해당하
김석희 기자 = 고성군은 지방세 정기분 세목 재산세를 부과한 가운데,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대전시는 18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지방세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방세 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열고, 체납징수와 세무조사 분야 등에서 발굴한 우수사례를 공유했다.이번 발표대회는 대전시와 자치구의 세무공무원들이 지방세 업무 현장에서 축적한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자주재원 확충과 세정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대회에서는 자치구가 발굴한 지방세 체납징수 및 세무조사 분야 우수사례 5건과 대전시 본청의 적극행정 사례 1건이 발표됐다.이 가운데 중구 세정과 이보미 주무관의 ‘정당한 사유 없이 피해 갈 수
문음미 기자 = 곡성군은 지방세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마을세무사 제도와 선정대리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전했다. 마
김만식 기자 = 상주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 및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이달부터 지방세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대
영양군은 7월 9일 2025년 경상북도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영양제2풍력발전공사와 ㈜대동산업에 경북 도지사 표창패를 전달했다. 지방세 성실납세자는 매년 1월 1일 현재 도내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최근 3년 이상 계속하여 연간 5건 이상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 전액 납부한 자로, 납부 실적과 지방재정 기여
대구 남구가 지역 경제인과 주민들을 위해 실전형 지방세 해설서를 펴냈다. 8일 남구에 따르면 최근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실무 사례를 바탕으로 한 ‘지역 경제인과 함께하는 지방세 사례 & 연구과제 모음’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에는 공무원들의 생생한 실무 경험을 녹여낸 24개 지방세 사례가 기업, 개인, 공통 3개 파트로 나눠 정리됐다. 특히 개인과 공통 파트에는 감면 혜택을 놓치지 않거나 불이익을 당하지 않기 위한 필수 정보가 담겼다. 기업 파트에는 재개발·재건축 조합이나 법인 등이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 내용과 감면 제도,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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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한 줄 코드로 재밌게 읽고 평생 기억하는재치 있는 입담과 명석한 두뇌, 친근하고 선한 행보로 30년 가까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 서경석이 이제는 ‘한국사 이야기꾼’으로서 독자들에게 첫인사를 건넨다. 스타 방송인이 된 이후에도 한국어교원 2급 자격 취득, 공인중개사 합격,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만점 등 끊임없이 새로운 공부에 도전하고 눈부신 성취를 일궈 낸 자타공인 공부의 신 서경석. 그는 십여 년 전부터 사람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재밌게 소개해 주는 ‘한국사 이야기꾼’이라는 꿈을 키웠고, 꾸준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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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문턱 낮춘다 ...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국 67곳으로 대폭 확대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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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AI, 나이스페이먼츠와 제휴로 얼굴결제 시장 진출
비전 AI 전문 기업 시선AI는 전자지급결제대행 전문 기업 나이스페이먼츠와 AI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제휴를 통해 나이스페이먼츠의 종합 결제 인프라 및 정산 시스템과 시선AI의 AI 얼굴인식 기술을 결합한 씨유페이 2.0 서비스를 공동 사업화하게 된다.이에 따라 시선AI는 씨유페이를 내세워 신규 가맹 고객을 확대하기 위한 공격적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타깃 산업군은 편의점, 프랜차이즈, 공공기관, 대형마트, 리조트, 레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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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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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 발표
안랩이 4월부터 6월까지 자체 구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공격 유형: 1위 청첩장 위장이번 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청첩장 위장’이 전체의 28.10%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구인 공고 위장 △금융기관 사칭 △대출 상품 안내 위장 △텔레그램 사칭 △정부기관 사칭 △택배사 사칭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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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에 두 번 잠긴 광주 북구 신안교…주민들 "누가 죽어야 대책 나오나"
"이번에도 싱크대까지 물이 들어왔어요. 모텔에서 온가족이 지내야 하니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지난달 17~20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광주 북구 신안교 일대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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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2025년 청렴윤리경영 선포식 개최
한국중부발전이 4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2025년도 청렴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청렴윤리 슬로건인 'ON세상 밝히는 청렴에너지'를 공식 선포했다.이날 선포식에는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본사 처실장 및 사업소 본부장 등 고위직이 참석해 청렴윤리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고 청렴과 윤리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공공기관 경영을 대내외에 선언했다.중부발전의 새로운 청렴윤리 슬로건인 'ON세상 밝히는 청렴에너지'는 지난 4월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것으로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종합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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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도 너무 다른' 안호영 국회의원의 완주·전주 통합에 대한 생각
완주·전주 통합에 대한 안호영 국회의원의 생각이 통합에 찬성하는 측과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안호영 의원은 4일 오전 전북도청 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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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이 향후 10년 국가 경쟁력 좌우...기본법 제정 시급"
"현재까지의 디지털자산 정책은 소비자 보호와 시장 안정성 확보에 집중돼 있다. 그러나 보호를 위한 규제가 지나치게 경직되면 산업은 제도권 바깥으로 이탈하거나 경쟁국에 비해 성장이 제한될 수밖에 없다".김선미 동국대 핀테크블록체인학과 교수는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웹3기업협회와 민병덕 민주당 의원이 공동 주최한 디지털자산 정책 세미나에서 '디지털자산 규제 환경 및 투자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김 교수는 현행 거래소 규제 중심의 디지털자산 정책이 산업 전반을 포괄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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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NC 다이노스와 손잡고 ‘안타는 밥심!’ 쌀 소비촉진 캠페인 전개
농협경제지주가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손잡고 쌀 소비 촉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 1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안타는 밥심!’ 캠페인은 NC 다이노스 선수단이 홈경기에서 안타를 칠 때마다 ‘한국농협 백미밥’ 6개를 적립하여 시즌 종료 후 지역 내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방식이다.농협 경제지주는 1일부터 NC 다이노스와 공동으로 ‘안타는 밥심!’ 쌀 소비촉진 기부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쌀의 가치와 나눔의 의미를 동시에 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