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도내 우수 중소기업과 함께 중국 하얼빈 국제경제무역상담회에 참가해 중국 동북지역 및 러시아 연계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도는 17∼21일 중국 하얼빈국제회의전시센터에서 열린 ‘제35회 하얼빈 국제경제무역상담회’에 참가해 충남관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1990년 시작된 중국의 대표적인 국제경제무역 박람회 중 하나로, 중국 동북 3성의 산업 발전과 국제 교류 확대를 견인하며 중국 동북지역과 러시아 시장을 연결하는 전략
고객의 경험을 우선시하는 LG전자의 사례가 중국 현지 언론에서 주목받고 있다. 중국의 IT 전문매체는 LG전자의 고객경험 전략을 조명하며 자국 가전업계가 배워야 할 사례로 소개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IT·테크 전문 매체인 란커지는 'LG가 사용자에게 결점을 찾아달라고 요청하는 방식은 중국 가전기업이 배워야 할 교훈'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게재했다.사설은 중국 기업들이 경쟁사나 유통 채널 분석에 치중하고 있지만 사용자에 대한 깊은 분석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중국
제주상공회의소가 중국 항저우에서 경제교류 활동을 펼치며 제주의 신성장 동력 발굴에 나섰다.제주상공회의소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제주상의 의원단으로 구성된 민간경제교류단을 중국 항저우에 파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류단은 중국 저장성 공상업연합회와 자싱시 경제기술개발구 관리위원회, 저장성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와 AI·AR 전문기업 로키드를 방문해 디지털 산업과 미래기술 분야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교류단은
충남도가 32년 간 1000차례 이상 진행해온 중국 지방정부와의 공식 교류를 바탕으로, 한·중 미래 협력 확대를 견인한다. 도는 21일 보령 쏠레르호텔에서 ‘인공지능 대전환의 시대, 충남·중국 지방정부 협력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9회 충남·중국 지방정부 교류회의를 개최했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 상하이시를 비롯한 중국 11개 지방정부 대표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주제강연, 충남·중국 교류 방향 발표, 우호관계 수립 추진 공동 협력 양해각서 체결, 포럼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
프리미엄 K-생수 제주삼다수가 중국 온라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중국 대형 온라인 플랫폼 ‘징둥닷컴’ 입점을 위한 초도 물량을 선적하며 중국 시장 재진입에 시동을 걸었다.제주도개발공사는 지난 27일 제주항에서 제주삼다수 중국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이번 초도 물량은 총 10TEU 규모로, 제주~칭다오 직항 노선을 통해 중국으로 운송된다. 공사는 직항 노선을 지속 활용해 물류 안정성과 비용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제주개발공사는 GS글로벌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
충남도 내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수산식품의 중국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도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린 ‘2026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에서 수출상담 461만 달러와 247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박람회에는 75개국 5만 5000여 개 식품기업이 참가했으며, 이 기간 도는 해양수산 관련 기업의 해외 시장진출 및 수출 역량강화를 돕기 위해 충남테크노파크와 공동 홍보관을 운영했다. 도와 충남테크노파크는 도 중국
농촌진흥청이 중국 연변대학교와 손잡고 동북아시아 농업 현안 대응과 그린바이오 분야 협력 확대에 나선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3일 중국 연변대학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업과학기술 교류와 공동연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심화와 식량안보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중 양 기관 간 농업과
2019년 한국과 중국 정부간 체결된 ‘청천계획’에 따라 이달 2일부터 5일까지 베이징과 톈진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산업협회, 국내 14개 녹색기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파견단이 운영된다.청천계획은 한중이 대기오염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체결한 협력계획으로 정책·기술 교류, 공동연구, 기술산업화 등 협력사업 추진, 연례회의 등을 통해 매년 이행 사항을 추진하고 있다.이와함께 파견단은 베이징에서 40년 역사를 보유하고 중국 내 최대 규모 환경전시회인 ‘중국 국제 환경보호 전시회(CIEPEC 20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이 중국 대표 뷰티 편집숍 ‘와우컬러’에 입점하며 현지 오프라인 시장 확대에 나섰다. 온라인에서 확보한 인지도를 기반으로 유통망을 넓혀 매출 구조를 다변화한다는 전략이다.19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연작은 이달 상하이와 베이징 등 주요 도시를 포함한 중국 내 와우컬러 매장 50곳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하반기 중 50개 매장을 추가해 연내 100개 이상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구축할 계획이다.이번 오프라인 진출은 그동안 중국 온라인 시장에서 이어온 성장 흐름을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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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인천대학교 RISE사업단은 중국 유라시아대학교 관광학과 학생단을 초청해 '인천 보물섬 168 관광자원화 확산을 위한 국립인천대학교-중국 유라시아대학교 글로벌 청년 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인천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보물섬 168 특성화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인천의 해양·섬 관광자원을 활용한 학생 참여형 지역혁신 모델을 해외 대학과 공유하고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국 유라시아대학교의 벤치마킹 요청에 따라 리천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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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생아 28% 출산했던 서해산부인과 '폐원'
제주지역 출산 의료 인프라가 흔들리고 있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도내 신생아 출산의 28%를 담당해왔던 제주시 일도2동 서해산부인과가 의사 구인난으로 8월 말까지만 운영하고 문을 닫는다.1999년 개업한 서해산부인과는 올해 1분기 도내 전체 출생아의 4분의 1에 달하는 230명의 아기가 태어났다.하지만, 의사 2명이 외래 진료와 24시간 야간 당직을 맡으면서 의료서비스 제공은 한계에 달했다. 또 마취과 의사 2명 중 1명이 사직해 의사 구인난까지 겹치면서 27년 만에 영업 중단을 눈 앞에 두게 됐다.제주도에 따르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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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 앞바다에 선저폐수 배출한 어선 적발
제주항 앞바다에 기름이 섞인 오염수를 무단 배출한 어선이 해경에 적발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제주선적 어선 A호를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A호는 지난 8일 오전 10시37분께 제주항 어선부두에 입항해 기관실 수리를 기다리던 중 펌플를 이용해 선저폐수 32ℓ를 항내에 무단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해경은 앞서 8일 오후 9시21분께 제주항 해상에 기름이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A호 인근 해상에 기름막이 형성된 것을 확인하고 방제작업을 벌였다.한편 해양에 기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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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 재난 심리회복 지원사업 홍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지난 10일, 영주 5일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난 심리회복 지원사업 홍보와 함께 건강물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각종 위기 상황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심리회복 지원 제도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봉사원들은 장터를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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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1 - 미술기법
■데포르마시옹● 특정 대상을 예술가의 주관에 따라 강조·왜곡·변형시켜 표현하는 미술기법이다.● 데포르마시옹은 야수파, 입체파, 미래파*, 표현파, 추상파 등에 영향을 미쳤다.*미래파 : 20세기 초 회화의 한 유파로, 정적인 전통을 부정하고 동적인 활발함과 속도감을 표현하는 특징이 있음■팝아트● 매스미디어, 광고, 만화, 포스터, 인기 스타 중 대중적인 이미지를 미술에 적극 수용한 현대 미술이다.● 1954~1955년 영국의 젊은 작가들에 의해 나타나 1960년대 미국에서 확산된 것으로, 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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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의원,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선출... "국민의힘은 하나"
3선의 정점식 국회의원이 10일 국민의힘 새 원내사령탑에 올랐다.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어 정 의원을 원내대표에 선출했다.3파전으로 치러진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서 정 의원은 4선의 김도읍 의원과 3선의 성일종 의원을 제치고 당선됐다.정점식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 일성으로 "국민의힘은 하나"라며 당이 '보수세력의 구심점'으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원내대표는 당선 인사에서 "이제 경선은 끝났다. 경쟁을 뒤로하고 우리는 오직 국민과 당을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한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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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2029년까지 민주평화 100길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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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과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민주평화 100길 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올해 민주평화 길 25개 발굴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4년간 100개의 길을 발굴하고, 학교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보급할 계획이다.시교육청은 프로그램 개발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와 협력해 연구를 진행한다.연구소는 최근 착수보고회를 통해 민주평화 100길 프로그램의 개발 철학과 방향, 민주시민·평화교육의 핵심 가치, 학교 교육과정 연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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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마음을 읽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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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회사원과 나눈 대화의 일부이다. “타인의 마음을 읽는 기술이 있을까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기술이요? 전 세계적으로 이런 기술이 있을까요? 점술가처럼 타인의 마음을 읽는 마술 같은 일은 없죠. 하지만 영화나 드라마에서처럼 타인의 생각을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 본 적은 있을 겁니다.” 오늘은 이 청년과의 대화에서 영감을 받아 일상 속에서의 타인의 마음을 읽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것은 인간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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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장마철 앞두고 수력·양수발전 안전관리 점검
한국수력원자력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전국 수력·양수발전소의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홍수기 안전관리를 강화했다.한수원은 15일 전국 수력·양수 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수력·양수 홍수기 대응체계 점검 회의’를 열고 발전소별 대응체계와 주요 설비 상태, 비상시 행동 매뉴얼 등을 점검했다.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국지성 집중호우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한 비상대응체계의 실효성을 확인하고 우기 대비 사전점검 후속 조치 이행 현황을 공유했다.또한 홍수기 댐 운영관리 방안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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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국민의힘 지도부는 좀비 지도부, 총사퇴해야"... 장동혁 "국민에 대한 모욕"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5일 장동혁 대표 면전에서 "국민의힘 지도부는 좀비 지도부"라며 총사퇴를 주장했다.장동혁 대표는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받아쳤다.양향자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6월 3일 선거가 끝난 후 제가 이 최고위원 자리에 앉아 있을 것이라고는 차마 생각하지 못했다"며 "아마 대다수 국민들과 지지자들이 이번 선거 결과를 보고 지도부 모두가 물러날 것으로 생각했을 거"라고 말했다.양 최고위원은 "정치는 결국 책임이다. 리더는 책임지는 사람이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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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2차 조정기일 출석…법정 대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재산 분할 2차 조정기일에 참석하기 위해 15일 법정에 나란히 출석했다.두 사람은 이날 오후 2시 서울고법 가사1부 심리로 열린 재산분할 2차 조정 기일에 대리인단과 함께 나왔다. 이들의 법정 대면은 이혼소송 항소심 마지막 변론 기일인 2024년 4월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이다. 지난달 13일 열린 1차 조정 기일에는 노 관장만 출석했었다.오후 1시 47분께 법원 앞에 도착한 최 회장은 '노 관장과 2년 2개월만에 법정에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