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가 자활사업 지원 유공기관으로 대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표창은 조폐공사가 지역자활센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신규사업을 발굴해 취약계층 자립 지원과 포용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공사는 지역자활센터 소속 자활기업과 함께 임직원 대상 출장세차, 반찬 배달사업, 폐현수막 활용 친환경 에코백 제작, 추석맞이 자활생산품 판매전 개최 등 판로 확장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했다.또 자활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조폐공사 화폐 디자이너가 판촉활동에 필요한 CI 디자인을 무상 지원하는
한국조폐공사와 한국전력공사가 국내·외 신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양사는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결합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창출하고,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키로 뜻을 모았다.특히 AI, 정보보안 등 핵심 분야에 집중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공기업이 가진 혁신 역량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양사는 협력 분야별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자원 및 인력을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조폐공사 성창훈
대전시가 지역 내 24개 기업‧기관과 ‘2025년도 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자원봉사센터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가 공동 주관으로 24개의 기업·기관·단체가 참여했다.참여 공공기관 대전관광공사, 대전교통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 가스기술공사, 에너지공단, 전력공사, 조폐공사, 전원자력연료 등 8곳이다.교육기관은 충남대, 침례신학대, 폴레텍Ⅳ대학 대전캠퍼스 등이다.이밖에 신협, 전북은행, 리치한방병원, 바로세움병원, 필한방병원, ㈜선양소주, ㈜이비가푸드, 조리사협회중앙회 등이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광복 80년 하우스노트’가 국제 보안인쇄 시상식에서 최고상을 받았다.조폐공사는 자사가 제작한 ‘광복 80년 하우스노트’가 첨단보안인쇄 아시아 어워즈에서 ‘베스트 뉴 하우스노트’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HSP 아시아 어워즈는 2009년부터 영국의 리서치 기관인 리커그나이선스 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국제 보안문서 관련 시상식으로, 올해 행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렸다. 하우스노트는 조폐기관이나 보안인쇄 기관이 연
한국조폐공사가 화폐 부산물을 국민 아이디어로 재탄생시키는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머니랩’을 론칭했다.조폐공사는 올해 화폐 부산물을 새활용한 화폐굿즈 브랜드 ‘머니메이드’를 론칭하며 돈볼펜, 돈키링, 돈달력, 돈방석 등을 출시한 바 있다.‘머니랩’은 이러한 시도를 확장해 공공기관 인프라와 민간의 창의성을 결합하는 새로운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머니랩’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상시 제안 창구로, 기존에 소각되던 화폐 부산물을 친환경 자원으로
한국조폐공사가 정부의 ‘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과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했다.올해 경진대회는 중앙·지방정부·공공기관 등 343개 기관이 총 649건의 우수사례를 제출했으며, 본선에 오른 18건을 대상으로 수상작을 선정됐다.공사는 이 중 2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 은 모바일 신분증을 정부앱·삼성월렛 외에도 주요 민간앱에서 발급·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 개선 성과다.민간앱이 직접 개인정보를 처리하지 않으면서도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조를 설계하
한국조폐공사가 ‘2025년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한국조폐공사는 서울 로얄호텔에서 열린 경진대회에서 화폐본부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공동 주관해 지역별 안전문화 실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정부의 노동안전 종합대책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올해는 전국 39개 본부와 1100여 개 기관·기업이 참가해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7개 기관이 전국 본선에 진출했다.조폐공사 화폐본부는 대구광역본부 소속 기관
한국조폐공사가 ‘돈달력’ 2차 예약판매를 한다.지난달 선보인 ‘2026년도 머니메이드 프리미엄 돈달력’ 1차 물량이 출시 하루 만에 전량 완판됐다.‘돈달력’은 화폐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달력이다.조폐공사는 2차 추가 생산분 4000개를 확보해 프리미엄 벽걸이형 및 탁상형 각 2000개씩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프리미엄 돈달력은 화폐 속 인물과 유적을 통해 한국 문화와 역사를 재해석한 스토리텔링 콘셉트로, 내지에는 화폐 부산물로 만든 친환경 용지를 사용해 ‘돈가루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이 일상 속 예술의 즐거움을 전하는 연합 대관전 ‘담소화락’을 연다.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대전 유성구 특별전시실에서 오는 12월 7일까지 ‘담소화락’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작품을 매개로 소통과 웃음을 나누는 행복의 순간을 주제로 하며, 일상에서 발견한 따뜻한 장면을 다채로운 색감과 구성으로 표현했다. 관람객이 예술을 통해 편안함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전시에는 북부여성가족원 현대채색화 강좌에서 함께 활동 중인 17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한국조폐공사가 선보인 ‘2026년도 머니메이드 프리미엄 돈 달력’이 출시 하루 만에 완판됐다.한국조폐공사는 지난달 11일 공식 쇼핑몰을 통해 공개한 ‘머니메이드 프리미엄 돈 달력’ 1차 물량이 판매 개시 하루 만에 전량 판매됐다고 2일 밝혔다.‘돈 달력’은 화폐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재활용해 만든 조폐공사 최초의 업사이클링 달력으로, 출시 직후 큰 호응을 얻었다.조폐공사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차 추가 생산분 4000개를 확보하고 이날부터 벽걸이형과 탁상형 각 2000개씩 사전 예약 판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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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 광주상공회의소와 현장 간담회 개최
광주지방국세청은 16일 광주상공회의소 초청으로 광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광주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자리는 지역기업들이 경영 현장에서 겪는 세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세 행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한상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내수 부진과 수출 둔화라는 악재가 겹치면서 지역 제조기업의 약 70%가 올해 영업이익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 39.6%의 기업이 ‘기업 자금 사정‘으로 꼽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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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학성동 일원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 순항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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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공동주택 관리 주체의 자율적 관리 ‘공감 매거진’ 발간
김해시가 공동주택 관리 과정에서 반복되는 지적사항과 민원을 줄이기 위한 예방책의 일환으로 월간정보지 ‘공감 매거진’ 발간을 밝혔다.시가 18일 밝힌 공동주택 관리 월간정보지 발간은 공동주택 관리 주체에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관리 역량 강화와 함께 공동주택 관리의 중요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정보지로 볼 수 있다.공감 매거진 발간은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 시기별 주요 포인트와 감사 지적사례, 민원사례, 유권해석, 법령·제도 변경사항 등을 정리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의무관리대상인 관내 공동주택 214개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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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생리대 가격 너무 비싸…독점기업 폭리 아닌가?"
현행 14세 미만인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문제를 둘러싸고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의 입장 차이가 드러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진행한 업무보고 자리에서다. 이 대통령은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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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우유자조금 성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팬데믹 이후 변화한 소비습관, 가격 상승, 원유수급불균형 속에서도 국산 신선우유의 우수한 가치 전달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홍보활동에 전념했다. 특히, 올해 슬로건을 ‘우유는 신선식품입니다’로 정하고 2026년 우유 및 유제품 관세철폐에 대응해 소비자들에게 국산 신선우유의 가치를 더욱 강력하게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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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차수환(전 대구 동구의회 의장)씨 부인상
▲남경화씨 별세, 차수환씨 부인상, 차수진 모친상, 김신원 빙모상=22일 새벽 2시, 대구전문장례식장 귀빈301호, 발인 24일 오전 7시 30분. 장지 명복공원 도림사. 연락처 053-961-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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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식품바우처 카드 발급 본격 시작
경북도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위한 농식품바우처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도는 22일부터 내년 농식품바우처 카드 발급을 시작하고, 도내 전 시군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농식품바우처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가 카드로 신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영양 불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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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담승부] 지지율 정체 속 흔들리는 국민의힘…당명 교체까지 거론
제1 야당인 국민의힘 사정이 요즘 참 답답하다. 연이어 터지는 정치적 호재들을 이용하지도 못하고 지지율마저 답보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여기다가 당원 게시판 사건 등 복잡한 당내 문제들이 얽히고설키면서 당명까지 바꾸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경북일보TV ‘진담승부’에서는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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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안전하게”…대구지검 포항지청,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
대구지검 포항지청은 22일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청소년3분과와 포항시 남구 해도동에 거주 중인 지적 장애를 앓는 11살 손자와 둘이 생활하고 있는 조손가정에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400만 원을 지원했다.이날 지원에선 김승유 3분과위원장, 이복우 수석부회장, 고재용·김성열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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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노동자에게 쉼을”…포항시, 오천·상도동 쉼터 개소
포항시가 배달·대리운전 등 이동노동자의 휴식권을 보장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해 온 ‘이동노동자 쉼터’를 오천읍과 상도동에 각각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쉼터는 고용노동부 ‘노동약자 일터개선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와 시비를 투입해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