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가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대내외적인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군정 성과를 알리는 행사 대신 군민의 삶
김만식 기자 = 음성군은 7일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조병옥 군수는 △폭염 대응 △주요 사업 성과 창출 △정부 추경안
17일 새벽 충북 음성군에도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조병옥 군수가 긴급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소집하고 비상대응 태세 돌입을 지시했다.이 자리에서 조병옥 군수는 △급경사지, 상습침수구역, 공사현장 등 사전점검 강화 △주거지와 인접한 산사태 우려 지역, 지하차도 등 사전 예찰활동 강화 △긴급상황 시 주민 안내 체계 점검 △하수구, 맨홀 및 배수시설 현장점검 △모든 부서와 읍면의 비상근무 24시간 대응태세 유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등 재난 대응 대비에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출
김만식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가 지난 11일 이상설 선생의 대한민국장 서훈 승격을 염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상설 선생의 서훈 승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다시 한번 전국혁신도시협의회를 이끌게 됐다.전국혁신도시협의회가 17일 음성군 스완 자연농원에서 2025년 정례회를 개최하고, 현 임원단의 임기를 1년 연장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이 자리에서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혁신도시로 조속 추진 △혁신도시 발전지원청 설치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및 복합혁신센터 운영비 국비 지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혁신도시법 개정을 담은 공동건의문도 의결
충청북도교육청이 29일 음성군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를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금왕읍 금빛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조병옥 음성군수, 이상정‧노금식 충청북도의원, 음성군 의원 6명이 참여했다.고교 경쟁력 강화에 대한 주민의 질문에 윤건영 교육감과 조병옥 군수 등이 답변하는 토크쇼 형식의 정책간담회로 진행됐다.정책간담회 종료 후에는 금왕읍에 들어설 학교복합시설 부지(무극중학교
21시간전
정부의 부처 간 예산심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30일 내년도 정부 예산확보를 위한 전략적 행보에 나섰다.조 군수는 이날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해 강윤진 경제예산심의관, 조용범 예산총괄심의관, 정향우 정책기획관을 비롯한 기획재정부 예산실 간부들과 잇따라 면담했다.각각의 면담 자리에서 조 군수는 △용산산단 진입도로 개설 △국립소방병원 운영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백야 비점오염 저감사업 △화훼산업진흥지역 육성사업 등 음성군이 추진 중인 핵심사업이 중부권 전체의 성장 기반이자, 정주 여건 개선과 국가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28일 월간 업무회의를 통해 2026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에 적극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조 군수는 “정부가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 부족으로 세입·세출예산에 대한 구조조정을 시행하면서 내년도 국비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정부 부처 예산안이 확정되는 내달 말까지 우리 군 요구 예산의 우선순위를 확보하고, 미반영 사업은 재 요구안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조 군수는 이어 “이번 주 날씨도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며“ 노인,
조병옥 음성군수와 자원봉사자들이 24일 이른 아침부터 원남면 문암리 호우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작업을 펼쳤다.이날 복구 활동에는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음성군 공무원, 자치봉사회, 적십자봉사회, 원남면 새마을회, 시장상인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집중호우로 침수된 원남면 문암리 일원 토마토 재배 피해 농가의 수해 과수를 걷어내며 구슬땀을 흘렸다.피해 농가주는 “집중호우로 농작물을 수확하지 못하게 돼 상심이 컸는데, 군수님을 비롯한 자원봉자사 덕분에 피해를 빠르게 복구해서 다행”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1일,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군정 성과를 알리는 행사 대신 군민의 삶 속으로 찾아가는 ‘검이불루’한 현장 소통 행보를 가졌다.검이불루는 ‘검소하되 누추하지 않다’는 뜻으로 균형과 절제, 그리고 본질을 중시하는 가치관을 의미하기도 한다.​이날 조 군수의 현장 소통 행보는 이른 아침 6시, 새벽부터 일거리를 찾아 나서기 위해 직업 소개소에 모인 노동자들과의 만남으로 시작됐다.이 자리에서 조 군수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언어 문제, 거주환경, 노동환경 등 생활 속의 어려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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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호 태풍 크로사 현재 위치 및 예상 경로 등 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남쪽 해상 높은 물결과 강한 너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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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약만 신중하게”…울산대병원, 약 처방 평가 ‘1등급’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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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초등교사, 교권침해 소송비 지원 최다…“교사 76%, 교육활동 두렵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활동 중 발생한 분쟁에 따른 소송비 등 법률 비용을 지원하는 교원보호공제사업에서 초등교사가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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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전공제중앙회, ‘어린이 안전 박람회’서 메타버스 안전교육 체험부스 운영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어린이 안전 박람회’에 참가해, 메타버스 기반 안전교육 체험부스를 비롯한 다양한 안전교육 콘텐츠 전시와 기관 홍보활동을 진행한다.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습관 체득을 위한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관계부처 간 협력관계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공제중앙회는 교육부 특별교부금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메타버스 안전교육 콘텐츠의 실효성을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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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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