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11월 12일 동면 가산일반산업단지 내 가산리 1334-4번지에 위치한 「미래차 배터리 산업지원센터」에서 준공식을 개최하고, 미래차 배터리 산업의 기술지원 거점 구축을 공식화한다.이번 사업은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공모에 선정된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으로, 경남테크노파크가 수행하고 경상남도·양산시·부산광역시가 함께 참여하는 초광력 협력사업이다. 총사업비 299억원이 투입됐으며, 이 중 양산시가 부지비용을 포함해 169억원, 국비